8월7일부터 이틀간 영암군과 함께하는 위풍당당 캠프에
참교육학부모회가 주최하고
염암군이 협찬한 캠프를 개최했다.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실내외 아쿠아 물놀이와 문화 해설가와 함께 운주사 와불 이야기
마노 예술촌 천연염색 체험으로 1박2일을 마무리 했다.
더 따스하고
자신감 갖는 그런 캠프였으면 바래본다.
화순 금호리조트 도착
생각보다 규모가 크네
아쿠아나 구명조끼도 착용하고
파도풀 처음 타 봤어요.ㅎㅎ
물놀이 중간에 먹는 아이스크림 맛은 꿀맛
있는폼,없는폼 다 잡아보고
자원봉사자인 겨레와 대규
우리가 반했어요.
아이들을 어찌나 살뜰히 챙기던지.
서로를 알아가는 레크레이션
이 시간이 지나자 막내둥이 혜성이도 형들하고 자겠다고.
두 시간 동안 얼마나 재밌게 노는지.ㅎㅎㅎ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업어주기
다 모여서 치킨
운주사 입구
더워도 너무 더웠다.
와불이 있는 곳
그 더운 여름 날
구슬땀 흘리며 와불 기여코 봤다.
마노예술촌 오면서 우린 곤한 잠에 빠져들고
했볕을 피해서 옹기종기 물을 들이자.ㅎㅎㅎ
너무 무더운 여름 날
등목으로 마무리를 했다.
아이들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