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07년도 제 9차 임∙단협 교섭 결과 * * *
1. 일 시 : 2007. 8. 14. (화) 1 5 : 0 0 -
2. 장 소 : 본관 2층 회의실
= 회의내용 =
▷ 조합 입장
- 회사안 제시 요구
▷ 사측 입장
- 기 본 급 : 동결
- 상 여 금 : 200% 제도화
- 성 과 급 : 100%
- 기 타 단 협 : 수 용 불 가
▷ 결 과 : 결 렬
동해펄프 노동조합 위원장 권 대 환
= = 아 래 = =
1. 일 시 : 2007년 11월 20일 (화) 15:00
2. 장 소 : 노동조합 2층 교육실
3. 투 표 시 간 : 15:30 ~ 23:30
4. 회사 최종안 : - 상여금 200% 인상 (11월말 지급)
- 성과금 50% (12월 중 지급)
- 생산장려금 50% (12월 중 지급)
- 2008년 구정 귀향비 30만원 지급
위의 내용보다 더 나아진것은 구정 귀향비 왜에는 없네요 그럴것을 왜 여기까지 끌고 왔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사측역시 9차협상 전에 임금 동결안은 미리 알려주고 보여줘야 하는것 아닌지... 8월 찜통더위에 그 고생을하면서 파업을 강행했어야만 하는지 마음이 답답하기만 하군요 노조와 비노조의 마음의 벽만 만들어 놓고 별다른 사항도 없이 마음만 아릴뿐입니다 이럴것을 시작도 하지 말았어야 할것을 서로간에 고소고발하고 서로 헐뜻고 하다가 안되니 노조를 분열시킬 궁리만 하다가 결국에는 야비하게 너희들은 이제 그만하라는식으로 이상 한 문서나 들이되고 정말로 이회사가 어떻게 나아갈지 현 관리인과 경영진들을 믿으면서 일할수 있을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전임 위원장 역시 아주 작은 것이라도 본인이 저지른 일을 해명하고 책임을 져야 하지 않을지 아직도 전임 위원장을 떠밭들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어꺠에 힘주고 다니시겠죠? 다음 위원장 선거때 얼굴 똑바로 들고 헤헤 거리면서 출마 하는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아야 하겠군요 사측역시 5년 동결한 사항을 미리 알려주어야 하는것은 아니었는지 진정 노조를 탄압하기 위해서 이렇게 끌고 온거군요. 정말로 비겁하고 야비한 경영진들 관리인을 떠받들어 주니 하늘이 짖 누루는 것도 모르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죠? 얼마나 잘사는지 지켜보아야 하겠군요
첫댓글 정말 그 무더운 더위와 싸우고, 추위를 이겨가며 바깥 잠을 마다하지 않았던 우리네 남편들의 실망감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관리인! 이제 속이 시원하십니까? 전임 위원장 지금 이 사태를 어떻게 책임 지시렵니까? 분명히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이번 파업의 계기로 많은걸 알았고 느꼈습니다....정말 수고하셨고 다시한번 준비하는 자세로 우리의 요구가 관철 될때까지 투쟁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