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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패한 적이 없는' 악명 높은 야쿠자에 가담한 유일한 여자 일본의 악명 높은 야쿠자에 가담한 유일한 여자: '남자에게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여자가 어떻게 '피바다' 난투를 벌이던 갱단 두목의 눈에 띄고, 범죄자의 손가락을 자르는 범죄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The only woman to join Japan's notorious yakuza: How a woman who 'never lost a fight to a man' caught the eye of gang boss in 'bloodbath' brawl and began life of crime that saw her slice off crooks' fingers 👒Nishimura Mako is tattooed up to her neck and hands and missing a little finger. 니시무라 마코는 목과 손까지 문신을 했고 새끼손가락이 없다. By MARTINA BARADEL PUBLISHED: 18:42 GMT, 17 January 2024 니시무라 마코(西村真子)는 50대 후반의 몸집이 작은 여자로, 흐르는 머리와 섬세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당신은 곧 그녀가 전통적인 일본 여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목과 손까지 문신을 했고 새끼 손가락이 없다. 이는 일본의 악명 높은 범죄 조직인 야쿠자와 연계되어 있다는 표시이다. 야쿠자(ヤクザ)는 남자가 지배하고 여자에게는 비공식적인 역할만 맡긴다. 일반적으로 야쿠자와 관련된 여자는 젊은 조직를 관리하고 그들과 남편 사이를 중재하는 상사의 아내인 아네상(姐さん)일 수 있다. 조직원의 아내와 파트너는 주변적인 방식으로 그룹을 지원한다. 일부는 야쿠자가 소유한 클럽을 관리하거나 마약을 거래할 정도로 개입한다. 최근 연구의 일환으로 니시무라와 인터뷰를 했을 때 그녀는 자신이 20세에 야쿠자에 가담하면서 두 가지 역할을 모두 맡았다고 말했다. Nishimura Mako is a petite woman in her late fifties, with flowing hair and a delicate face. But you soon notice that she is no traditional Japanese lady – she is tattooed up to her neck and hands and her little finger is missing. These are signs of affiliation to the yakuza – Japan's notorious criminal syndicates. The yakuza is dominated by men and leaves only informal roles to women. Typically a woman involved with the yakuza might be an anesan, a boss's wife who takes care of young affiliates and mediates between them and her husband. Wives and partners of the members support the group in a peripheral way. Some get involved to the extent that they manage yakuza-owned clubs or deal drugs. When I interviewed Nishimura recently as part of my research, she told me that when she had become involved with the yakuza at 20, she took up both roles. 1. Pictured: Nishimura Mako during her apprenticeship. She is tattooed up to her neck and hands and her little finger is missing. These are signs of affiliation to the yakuza. 사진은 니시무라 마코(西村真子)의 견습 시절. 목과 손까지 문신이 새겨져 있고 새끼손가락이 없다. 이는 야쿠자와 연관되어 있다는 표시이다. But she went one step further – Nishimura is the only woman who has ever partaken in the sakazuki ceremony of exchanging sake cups. This is the ritual that confirms formal affiliation with a yakuza group. Born into a rigorous family of government officials, Nishimura's childhood was strict. Her memories revolve around her authoritarian father and the bamboo stick he would use to discipline her. During junior high school, she felt the urge to escape from under the yoke of her family, so she befriended unruly peers – and eventually biker gangs (bōsozoku) who taught her how to fight. This rebellious streak led her to a young yakuza member, who took her under his wing and showed her how to collect protection money, solve disputes, engage in blackmail and scout girls for prostitution. Her life took a turn when one night she received a call: her friend was in a fight and needed help. She ran to the rescue and using a club she turned the scene into a bloodbath. This caught the attention of the boss of the local yakuza group, who called her to his office. She told me that she remembers his words to this day: 'Even if you're a woman, you must become a yakuza'. By this time, she had been to juvenile detention centres several times, and her family had ceased their efforts to save her. She accepted the boss's invitation and started living the rigorous life of a yakuza trainee. She joined alongside a cohort of male recruits, performing daily tasks, and eventually taking part in the group's criminal activities. She finally underwent the sakazuki ceremony dressed in a male kimono, and swore her life to the path of the yakuza. 그러나 그녀는 한걸음 더 나아갔다. 니시무라 마코(西村真子)는 사케잔 교환식 사카즈키 의식(盃の儀式)에 참여한 유일한 여자이다. 이는 야쿠자 집단과의 공식적인 소속을 확인하는 의식이다. 엄격한 공무원 집안에서 태어난 니시무라의 어린 시절은 엄격했다. 그녀의 기억은 권위주의적인 아버지와 그가 그녀를 징계하는 데 사용했던 대나무 막대기에 관한 것이다. 중학교 시절에 그녀는 가족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싶은 충동을 느꼈고, 무질서한 동료들과 친구가 되었으며 결국 그녀에게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준 폭주족(暴走族)과 친구가 되었다. 이러한 반항적인 행보로 인해 그녀는 젊은 야쿠자 단원과 만나게 되었고, 그 단원은 그녀를 자신의 보호 아래로 데려가 보호금을 모으는 방법,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 협박에 가담하는 방법, 매춘을 위해 소녀들을 정찰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어느 날 밤, 그녀의 친구가 싸우고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았을 때 그녀의 삶은 전환점을 맞았다. 그녀는 구조하러 달려갔고 곤봉을 사용하여 현장을 피바다로 만들었다. 이 사실이 지역 야쿠자 집단의 보스의 관심을 끌었고, 그는 그녀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다. 그녀는 '여자라도 야쿠자가 되어야 한다'는 그의 말을 지금도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때까지 그녀는 여러 차례 소년원에 갔었고 그녀의 가족은 그녀를 구하려는 노력을 중단했다. 그녀는 상사의 권유를 받아들이고 야쿠자 수련생의 엄격한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녀는 남자 신입 조직원 집단과 함께 합류하여 일상 업무를 수행하고 결국 그룹의 범죄 활동에 참여했다. 마침내 그녀는 남자 기모노(몬츠키; 紋付)를 입고 사카즈키 의식(盃の儀式)을 거행하고 야쿠자의 길을 맹세했다. 2. Nichimura Mako, bottom left, is the only woman to ever formally join a yakuza gang as a full member. 왼쪽 아래 니시무라 마코(西村真子)는 공식적으로 야쿠자 갱단에 정회원으로 합류한 유일한 여자이다. As an affiliate, she ran prostitution and drugs businesses, collected debts and mediated disputes between rival groups. When she cut off her own little finger to apologise for a collective mistake in a ritual known as yubitsume, she realised she had a knack for it. Members who could not go through with the amputation themselves would ask Nishimura to do it for them, garnering her the nickname of 'master of finger cutting'. But disillusionment set in once Nishimura reached her thirties, as meth became the main trade of her group and her own addiction started taking a heavy toll. She ran away – ironically continuing to run her meth business independently. For this, she was expelled from the group. At this point she started a relationship with a member of a rival group, and a pregnancy urged her to cut ties with the yakuza world in exchange for a quiet life raising her child. But, despite her efforts, her yakuza past – marked by her tattoos – prevented her from getting any regular sort of job. She married the father of her child, now a yakuza boss, and returned to prostitution businesses and drug dealing. After a second pregnancy, fights with her husband became more and more violent, to the point police were called any time one erupted. They eventually divorced and he took custody of the two sons. She rejoined her old group, but meth had changed the boss that she adored, and after two years she left for good. Nishimura lived as a male yakuza and retired as one. She found a job in the demolition business and a modest home where she now lives alone. She lives a quiet life, trying to be accepted by the community and to help others. With the assistance of Mr Fujimoto, a former yakuza himself, she also manages a branch of Gojinkai, a charity dedicated to providing housing and aid to former yakuza members, ex-convicts and addicts. 그녀는 관련 조직으로 매춘과 마약 사업을 운영하고, 부채를 추심하고, 경쟁 집단 간의 분쟁을 중재했다. 그녀는 유비츠메(指詰め)라고 알려진 의식에서 집단적인 실수를 저지른 것에 대해 사과하기 위해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잘랐을 때 자신이 그 일에 능숙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스스로 절단 수술을 하지 못한 멤버들은 니시무라에게 부탁해 '손가락 절단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니시무라(西村)가 30대가 되자 환멸이 찾아왔다. 마약이 그녀 그룹의 주요 거래가 되었고 그녀 자신의 중독이 큰 피해를 입히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도망쳤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약 사업을 독립적으로 계속 운영했다. 이로 인해 그녀는 그룹에서 추방되었다. 이때 그녀는 라이벌 그룹의 멤버와 관계를 시작했고, 임신으로 인해 그녀는 아이를 키우는 조용한 삶을 대가로 야쿠자 세계와의 관계를 끊게 되었다. 그러나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문신으로 얼룩진 야쿠자 과거로 인해 그녀는 정규직을 구할 수 없었다. 그녀는 현재 야쿠자 두목이 된 아이의 아버지와 결혼했고, 다시 매춘업과 마약 거래에 뛰어들었다. 두 번째 임신 이후 남편과의 싸움은 점점 더 격렬해졌고, 남편이 폭발할 때마다 경찰에 신고될 정도였다. 그들은 결국 이혼했고 그는 두 아들의 양육권을 갖게 되었다. 그녀는 예전 그룹에 다시 합류했지만 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 때문에 그녀가 좋아했던 상사가 바뀌었고 2년 후에 그녀는 영원히 떠났다. 니시무라는 남성 야쿠자로 살다가 남성 야쿠자로 은퇴했다. 그녀는 철거 사업에 일자리를 구했고 지금은 소박한 집에서 혼자 살고 있다. 그녀는 지역사회에 받아들여지고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고 노력하면서 조용한 삶을 살고 있다. 그녀는 전 야쿠자였던 후지모토(藤本)의 도움으로 전 야쿠자 단원, 전과자, 중독자에게 주택과 지원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는 자선단체인 고진카이(五仁会) 지부를 관리하고 있다. 3. Respectable retirement: Nishimura with former yakuza colleagues who work for Gojinkai, a charity dedicated to providing housing and aid to former yakuza members, ex-convicts, and addicts. 존경받는 은퇴: 전직 야쿠자 단원, 전과자, 중독자에게 주택과 지원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는 자선단체인 고진카이(五仁会)에서 일하는 전직 야쿠자 동료들과 함께한 니시무라. She says, 'My day is not complete if I don't come here at night.' They gather around a table to talk about the old days, current difficulties, and to check on each other. She is still the only woman at the table. She insists that what earned her respect in an all-male world is her capacity for violence: 'I was great at fighting, I never lost against a man.' But Nishimura does not want to be a feminist icon: it was not her intention to break gender stereotypes or publicise herself as the only female yakuza. There have been other women – like Taoka Fumiko, widow of a yakuza boss – who, though not formally affiliated, have made a significant impact in the history of the yakuza. But none went the extra step like Nishimura and became a fully pledged member with the severed little finger. Her story redefines the boundaries of gender roles and allegiance in the brutal world of Japanese organised crime – a unique journey of identity and belonging. 그녀는 '밤에 여기 오지 않으면 내 하루는 완전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들은 테이블에 둘러앉아 옛날과 현재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를 확인한다. 그녀는 여전히 테이블에 있는 유일한 여자이다. 그녀는 남성들로만 구성된 세상에서 그녀의 존경을 얻은 것은 그녀의 폭력 능력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나는 싸움을 잘했고, 남자에게 패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니시무라는 페미니스트 아이콘이 되고 싶지 않다. 성별 고정관념을 깨거나 자신을 유일한 여성 야쿠자로 알리려는 것은 그녀의 의도가 아니었다. 야쿠자 두목의 미망인 다오카 후미코(田岡文子)와 같이 공식적으로는 관련이 없지만 야쿠자 역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다른 여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니시무라(西村)처럼 한 단계 더 나아가 새끼손가락이 잘린 채 완전한 서약 회원이 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녀의 이야기는 잔혹한 일본 조직 범죄 세계에서 성 역할과 충성의 경계를 재정의하며, 정체성과 소속감을 찾아내는 독특한 여정(旅程)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