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23일 정부로부터 교회 허가를 받았습니다

[박성문]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2010년 8월 23일 날짜로 현장소에서 종교활동을 해도 괜찮다는 허가를 받았습니다.

08년 1월에 수속을 시작하여 드디어 허락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 특히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아뢰기를 쉬지 않은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물론 발로 뛴 집사님에게도 감사드리고

시종일관 우호적으로 대하여 주고 자기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신

관계부처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교회 허가를 받았지만

예배에 참여하실 수있는 분들은 한국인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성도님들께서 중국분들이 참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타깝지만 현실이 허락지 않으므로 중국의 종교법을 최대한 존중하여

협력해야 하겠습니다.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2013년 7월에 한국신성으로 이사하고 장소 이전과 허가 연장 신청후 2014년 1월에 발급받은 허가서의 일부입니다.  열방교회, 선양열방, 또는 한인교회, 등으로 허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심양한국신성한국인기독교임시활동점"으로 허가를 받습니다. 물론 임시허가이기 때문에 매년 회사의 년검사에 해당하는 연기신청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겨울 소방 문제와 더불어 허가증이 갱신됨으로 행정적인 문제는 모두 해결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열방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신 것 감사 드립니다. 

2014년 2월

[은희사랑]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소식이었던지....꽤 긴시간을 이 문제로 기도하게 하시고 함께 협력하게 하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열방교회가 이곳 중국땅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드높일수 있는 거대한 교회되게 하시옵소서... 이땅에서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나가기에 부족함 없는 교회되게 하시고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햇살이]

그런일이 있었네요.
감사한일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