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로 머무는 예술무대 ’제4회 대전1인극축제
대전, 2025년 9월 19일 — 국내 유일의 1인극 축제인 제4회 대전1인극축제가 오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치유로 머무는 예술무대’라는 슬로건 아래, 관객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예술이 가진 치유와 연결의 힘을 전달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202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 세 번째를 거쳐 올해 4회를 맞이하는 대전1인극축제는 국내외 예술을 아우르며 세계적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축제는 1인극의 독특한 매력을 통해 영감과 평온함, 안정감을 제공하며, 관객들이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전1인극축제는 국내 유일하게 1인, 1시간, 극장형 무대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전 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의 1인 아티스트들과 연출가 참여하는 ‘<1인극 만들기 프로젝트-스캐터코퍼 시즌11 #48~#51>’와 한국, 대만, 일본의 협업 작품인 ‘<한만본 프로젝트>’도 선보이며,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작품 등 총 10개의 극장 공연과 개,폐막 공연에서도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10명의 예술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공연은 드림아트홀, 소극장 고도, 이음아트홀 등 여러 극장에서 진행되며, 개막공연은 대전 중구 은행교에서, 폐막공연과 다양한 행사들은 원도심레츠와 구석으로부터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는 관객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예술과 치유의 시간을 경험하며, 새로운 영감과 평온을 찾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대전1인극축제는 앞으로도 국내외 예술계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1인극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의 치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 개략적 축제 내용
○ 1인극만들기 창작프로젝트 자체제작 (대전2작품,서울1작품,경기1작품)
○ 개막거리공연(9월20일, 토, 오후 5시, 중구 은행교)
: 문둥춤-이우진 / 노래공연-유진솔 / 마임-이태건 / 광대놀이-현대철 /
서커스벌룬쇼-클라운홍
○ 본공연(9월19일(금)~9월28일(일) : 10개 작품 공연(붙임자료 참고)
○ 부대행사 : 공연만들기, 자체프로그램, 네트워킹
○ 폐막공연(9월28일, 일, 17시, 원도심레츠)
: 기타연주-송나츠 / 즉흥춤-남명옥 / 반도네온아코디언연주-주름상자 /
1인극-장성실 / 판소리-김미경
□ 본 축제는 대전광역시, 대전문화재단과 한국메세나의 일부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대전공연문화예술의 발전과 지역문화콘텐츠 개발과 활성화에 지역사회와 문화예술계에 공헌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축제 공연 예매 링크
○ https://bit.ly/제4회대전1인극축제
https://zerodesign.kr/curtain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