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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평화를 이루는 면에서 이삭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근거 자료 : 창세기 26:19-22
조언과 : 37 번
연설 번호 : 3번 "주요점을 두드러 지게 하기"
장면 : 8번 성경에서 조언 하는 어떤 점을 적용 하도록 성서 연구생을 설득 한다.
천 : 직장 내의 인간관계 속에서 저를 시기하는 사람이 있어서 매우 힘들어요.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대처 하면 좋을 까요?
전 : 이삭이 가나안 나라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대립이 있었던 상황이 생각 나네요.
그 내용을 성서를 통해서 살펴 볼까요?
여기를 여진씨가 읽어 줄래요?
천 : 창세기 26:19-22
이삭의 종들이 급류 골짜기에서 파는 일을 하다가 거기서 물이 맑은 우물을 발견하였다. 20 그러자 그랄의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들과 다투기 시작하여, “이 물은 우리의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그가 그 우물의 이름을 에섹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그들이 그와 다투었기 때문이다. 21 또 다른 우물을 팠는데, 그들이 그것을 놓고도 다투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그가 그 이름을 싯나라고 불렀다. 22 후에 그는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는데, 그들이 그것을 놓고는 다투지 않았다. 그래서 그가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고 부르며 말하였다.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널찍한 장소를 주시어 우리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정 : 이 상황은 이삭의 아버지인 아브라함이 브엘세바에 있는 우물이 자신의 소유임을 공식적으로 확증 하였지만, 아브라함이 죽게 되자 블레셋 사람들이 여호와의 축복을 크게 받는 이삭을 질투 하게 되어서 그를 쫓아 다니면서 그 어떤 우물도 사용 하지 못하게 막는 내용 이예요.
천 : 저의 상황과 비슷하네요.
저도 불화를 잘 일으키는 직장 동료로 부터 큰 이유 없이 시기와 질투를 받고 있어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 까요?
정 : 성서를 살펴 보니까 이삭이 어떻게 평화를 이루려고 노력했다는 것이 느껴지나요?
천 : 음...그대로 표현을 하자면, 그랄의 목자들이 이삭의 종들과 우물을 사용 하는 면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이삭을 질투 하였지만 이삭은 그들과 다투려고 노력하지 않고 계속 해서 양보하면서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 했던 것 같아요.
정 : 맞아요.. 정확하게 이해 하셨네요.
결국 그들은 의무의 서약을 요청하고 받아 들임으로 블레셋 사람들의 마음도 누그러뜨려 지고 다시 이삭이 여호와의 축복을 받아 번성 했음을 알려 줍니다.
천 : 아... 이삭은 자신의 종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다툼을 피하게 하고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정 : 지금까지 우리는 이삭의 본에 대해 배웠지요.
우리가 정당한 이유 없이 미워하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행동 하는 것이 현명 할 것인지 알려 주는 실용적이고 격려가 되는 성구 하나를 더 보도록 해요.
미움을 받는 상황 속에서도 이삭의 본을 받아 사려깊음을 나타내는 면에서 우리 모두에게 실용적이며 격려가 되는 성구를 하나 더 살펴 보도록 할까요?
여기는 내가 읽어 볼께요.
사도 29:19
온유한 자들은 여호와 안에서 기쁨이 증가 된다
천 : 여호와 께서는 온유한 자들을 사랑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온유와 같은 면을 증가시키도록 노력한다면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주는 성구 같네요.
정 : 오늘 이삭의 본을 통해 평화를 이루는 면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이야기 해 보았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천 : 직장 내 에서 인간관계를 평화롭게 유지해 나간다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삭의 본으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사람들 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고 그들과 생활하다 보면 분열이 생기고 의견충돌이 있을 수 있지만, 서로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한발짝씩 양보하며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배우게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