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산곡동이 떠나갈듯이 응원을 하고 게임을 하는 그 모든 순간들은 가슴 벅찬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번 명랑 운동회는 노인의 날의 기념하여 열린 것으로
운동회 하면 생각나는 추억의 게임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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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터트리기 입니다.
박이 너무 빨리 터져서 쬐끔~~아쉬웠답니다.
줄다리기 입니다.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청군, 백군 대표 직원들이 참여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힘찬 응원에 힘입어 "영차~영차~"
2인 삼각 게임 입니다.
"하~낫, 두~울" "하~낫~ 두~울"
박자 맞춰 둘이 하나가 되어 뛰듯 걸어 봅니다.
그런데 서로 발이 엇갈려 자꾸 꼬입니다. ㅋㅋ
과자 따먹기 입니다.
입으로 과자 따 먹어야 하는데.....자꾸 손이 먼저 나가네요~~
근데....누구 손인지 알수가 없어서 패스~~
큰 공 굴리기 입니다.
두손을 하늘로 뻗어 커다란 공이 오길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얼굴엔 함박 웃음이 가득 했습니다.
신발 양궁 입니다
고무신을 과녁에 던져 점수가 높은 팀이 이기는 게임 인데요....
어떻게 던져야 하는지 열심히 알려 주시는 우리 쌤들의 열정이 아주 뜨거웠습니다.
공털기 게임 입니다.
공이 담긴 통을 엉덩이로 털어야 하는데 우리 어르신들은 손으로 열심히 흔들어 주셨습니다.
준비한 모든 게임을 마치고 준비한 상품을 나눠 드리는 순서를 마지막으로
왁자지껄 신나는 운동회를 마쳤습니다.
단체 사진이 빠질 수 없죠~~
꽃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날의 추억을 하나 더 만들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어르신들과 샤미나드 가족 모두
항상 사랑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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