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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67년생 양들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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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순도순쉼터 붙잡고싶은 시간
세미 추천 0 조회 106 24.06.27 16:5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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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7 17:26

    첫댓글
    시간은 내가 꽉 붙잡고 있을테니까
    세미는 나를 꼭 붙잡어
    어때?
    좋은 생각이지?
    모오~~~라구우?
    뭐 점심 잘못먹었냐구우?
    부르르~~~
    너 증말~~~
    말 다했어?

  • 작성자 24.06.28 03:29

    머시마 머라카노 저리 꺼져 줄래~~ㅎ
    오늘 우울한날에 댓글이 욱겨줘서 봐준다ㅋ

  • 24.06.27 17:40

    자식은 늘 그런 존재지.
    언제나 두 개의 심장으로 살게 하는..

  • 작성자 24.06.28 03:30

    머리는 태현한척 하고픈데 심장은 거짓말을 못하네

  • 24.06.27 18:54

    부모 마음은 늘~ 그렇지
    온다고하면 눈빠지게 기다리고
    뭘해줘야 맛있게 먹을까 고민하는 설레임(?)의시간.

    막상 만나서 얼굴보면 너무 너무 좋은데..
    먹는것이 시원찬커나, 얼굴이 탓거나, 대화가 적거나
    모든게 서운한 심통(?)의시간.

    보내고나면 ...
    금방 돌아서 아쉬워 미안한 후회(?)의시간

    평생 이렇게 채바퀴돌듯 반복되며하는
    영원한 자식 사랑이며 행복한 시간이겠죠^^&~♡
    ㅎㅎㅎ

    시간의 속도는....
    모든인간에게 균등하게 주어진 신의 선물^^~

    어느 시인의 말처럼
    이세상에 소풍놀이 와서 잼나게
    너무 잘놀고 간다~ ^^

    각자 주어진 이세상 소풍시간이 다르지만
    우리모두 하루 하루 소풍놀이하며 보냅시다^^&~

  • 작성자 24.06.28 03:31

    하얀마음~엄마마음~~쪽집게다

  • 24.06.27 18:46

    다 비슷해. 슬슬 우리가 자식말 들어야지.

  • 작성자 24.06.28 03:32

    그런가 깨우침이 빠르네~징가는 지혜로와^^

  • 24.06.27 19:01

    엄마 마음ㅡ💕

  • 작성자 24.06.28 03:34

    솔직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해서 지나서 후회하는 ㅜ바붕

  • 24.06.27 19:16

    세미의 맘이 나도 느껴져서 잠시나마 울컥했내 세미야 건강하자 건강해야 싸우기도 하고 맛난것도 해주면서 살아가징 엄마의 맘은 다 똑같아 ㅋ 쎄미 사랑한데이 힘내~~~

  • 작성자 24.06.28 03:35

    사과향기야 내맘을 공감해줘서 너무 좋다 울칭구아니가 나도 사랑한데이~~

  • 24.06.27 19:56

    얼른 장가 보내버리고 싶은데 안가니까 짜증이면서도 그래도 내 모든 관심의 시작은 결국 아들이야
    식단도 아들 위주 뭐든 아들 기호를 선 반영하게 되는 내자신이 몹시 못마땅해
    서로 떨어져 있다보니
    더 그럴거야
    욕심도 집착도 근원은 사랑인데 그게 참 그러지 ㅎ

  • 작성자 24.06.28 03:36

    자식은 무조건 지겨운 짝사랑이지~ 전생에 빚이 많은가봐 그래도 그래야 사는걸 어쩌누

  • 24.06.27 20:12

    사랑한다. 아들아.
    한마디. 잊지말고 꼭 해.
    이마도 쓰다듬어주고.

  • 작성자 24.06.28 03:37

    응 그랬어 꼭안아보고 사랑한다고 했다ㅎ 표현해야 알잖아 이젠 그래야 돼

  • 24.06.27 20:16

    내사랑이니깐...
    걱정되서 잔소리 하게 돼지...
    자식 때놓은 애미 맘은 다 똑같아...

    그자식 알아서 잘 살꺼야..
    넘 걱정마셔..

    그리고..
    문단띄기 할래안할래 ㅋㅋ

  • 작성자 24.06.28 03:39

    웅 그랴 대충썼는데 걍 대충 알아봐주라ㅎㅎ
    루루야~~알라뷰^^

  • 24.06.27 22:29

    공감되는 글이야
    멀리있는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걱정이 앞선다는거
    부모들의 마음인 것을 ^^

  • 작성자 24.06.28 03:40

    공감해줘서 고마워~~모든 우리 자식들이 다 잘됐으면 좋겠다

  • 24.06.28 08:11

    세미가 올린 글을 어제 읽었는데..
    마음이 짠해서 댓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마음이 아팠어.
    출근해서 다시 읽어 보았다.
    여전히 마음이 짠하네..ㅠ

    아들하고 자주 연락 하면서 지내자.
    너무 미안해 하지 말아.

    세미야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 작성자 24.06.28 14:16

    글속에서도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달 된다는것 신기하게 느껴지는곳 공감받고 위로받고 좋은 친구들이 많아서 좋다 비발디소녀는 꼭 보고싶고 궁금해지는 친구야~고마워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되자^^

  • 24.06.28 17:51

    인정하기 싫치만 시간이 빠르다 느껴지는 건
    살아온 날 보다 남은 시간의 비례이고
    색다른게 없어 보이는 삶이기도 해
    고속도로에서 속도감을 못느끼듯

    아들에 대한 애잔한 마음에 찡하다오~

    나도 가끔 아들녀석을 보면 찡한데...
    엄마의 마음은 더 하겠지~

  • 작성자 24.06.29 06:13

    모든 부모들의 맘이 그런가봐 좀 내려 놓고 싶은데
    그게 아직 잘 안되네ㅜ한소리는 자상한 아빠인듯

  • 15:32 새글

    티격태격해도..그 또한 사랑이고..
    아쉬움도 그리움이 되고..
    그렇게 또 기다려지고..^^
    부모는 질수밖에 없다..
    아쉬운사람이 지는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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