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을 시작한 지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신년하례식을 통해 새로운 한해와 밝은 희망을 향해 출항한 의정부ME는 지구대표부부님과 여러 본당대표님이 힘차게 노를 저어 주셔서 순항을 하고 있습니다.
의정부ME 주말분과대표님(하태천요셉♡조경남마리아부부)은 최근 각 지구대표님에게 금년도 주말홍보포스터 배부를 완료하였습니다. 한국ME협의회 총무분과대표로서 여러 가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기찬 방식으로 ME사랑을 꽃피우고 계신 주말분과대표님의 포스터 배부 상황을 소개합니다.
주말분과대표부부님은 지난 1월 20일(목)에 3,4지구대표부부님(김병석스테파노♡윤선희소피아부부)과 5,6지구대표부부님(김덕기말셀로♡서경희유스타부부)을 능곡 소재의 맛있는 고기집으로 초대하여 만찬과 주말포스터를 전달하였습니다.
윤선희소피아대표님은 “고기 거하게 쏘셔서 배부르게 먹고 헤어지는 중입니다. 선물같은 포스터 받아갑니다. 잘 배포하겠습니다”며 소감을 밝히며 단톡방에 자랑질을 하였습니다.
1월 22일(토)에는 1,2지구대표부부님(박경훈안드레아♡위성복루시아부부)을 토평동 소재 일식집으로 초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주말포스터를 전달하였습니다.
박경훈안드레아대표님은 “좋은 자리 만들어주시고 또한 그 엄청난 열정과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사정상 함께하지 못한 7,8지구대표님(한석윤비오♡이정화이사벨라부부)에게는 자택으로 가셔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포스터를 전달하였습니다.
한석윤비오대표님은 “이 밤 어둠과 추위를 뚫고 멀리 파주까지 오셨습니다. 깜짝 방문에 놀랐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에 책임감을 다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분과대표부부님의 마음에 일치하여 노력하겠습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이제 지구대표님들도 각 본당대표님에게 비슷한 방식으로 포스터를 전달하면 곳곳에서 횃불이 타오르겠지요.
주말분과대표님은 지난 주일날 호평동성당을 찾아가 주말분과 지도신부님이신 배경민베드로신부님가 만나 인사를 드리고 분과업무에 대한 논의도 하였습니다. 역시 호평동성당에 계신 발표사제 김영석베드로신부님도 오랜만에 따로 뵙고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동분서주 하시며 행동하는 사랑을 보여주시는 요셉♡마리아대표부부님에게 하늘에서 “애야, 네가 보이는 구나, 내 눈에 빛인 네가!(토빗기 11,14)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그분 마음에 드는” (루카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