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치료법 폐암 예방법 폐암 치료방법 폐암에 좋은 음식 폐암 자연 회복 방법은 무엇일까요?
암 사망률 가장 높은 폐암…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폐암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은 흡연하지 않는 것이다. 흡연자는 지금부터라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
오염된 공기, 미세먼지, 석면, 비소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폐암유발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외출이나 작업을 할 땐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국내 사망 원인 1위는 단연 암이다. 국내 10만 명당 158.2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사망 원인 2위인 심장질환 60.4명의 2.6배, 3위와 4위인 폐렴(45.1명)과 뇌혈관 질환(42.2명)보다 각각 3.5배, 3.7배 높다.
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암 사망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한다. 2019 사망 원인 통계에서도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당 36.2명으로 가장 높다. 이어 대장암(17.5명), 위암(14.9명). 췌장암(12.5명) 순이다. 폐암을 진단받고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23.5%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치료가 힘들고 생존율이 낮은 암이 폐암이다.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폐 자체에 발생하면 ‘원발성 폐암’, 다른 장기에서 생긴 암이 폐로 전이돼 발생한 암은 ‘전이성 폐암’이라고 한다. 또 암세포의 크기와 형태를 기준으로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하는데 폐암 가운데 80~85%는 비소세포폐암이다. 비소세포폐암은 다시 선암, 편평상피세포암, 대세포암 등으로 나뉜다.
폐암의 가장 중요한 발병 요인은 흡연이다. 약 85%는 흡연이 원인으로 보고된다. 간접흡연도 포함된다. 직접흡연은 폐암 발생 위험을 13배, 장기간 간접흡연은 1.5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의 양과 기간도 폐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
여성 폐암 환자의 80% 이상은 흡연 경험이 없는 경우다. 간접흡연과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주방 내 유해연기, 방사성 유해물질 노출, 노령화에 따른 암 발병 자체의 증가 등이 요인으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석면, 비소, 크롬 등의 위험요인에 노출된 직업적 요인, 공기 중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방사선 물질 등의 환경적 요인, 폐암 가족력이 있는 유전적 요인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해 발생한다.
국내 폐암 환자는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발생한 폐암 환자는 10만2843명으로 처음 10만 명을 넘었다. 2012년 6만4377명과 비교하면 8년간 59.3%나 늘었다.
폐암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초기에 발견이 쉽지 않다. 폐암 환자 중 평균 5~15%만이 무증상일 때 진단을 받는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다. 자각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 객혈,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이다. 또 성대마비에 의한 쉰 목소리, 안면 또는 상지부종, 삼킴 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흉곽 외 전이증상으로 뇌전이에 의한 두통과 신경증상, 골전이에 의한 골 통증과 병적 골절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에 비특이적 증상으로 체중 감소, 식욕부진, 허약감, 권태, 피로 등이 있다.
담배를 많이 피우고 공기환경이 안좋은 곳에서 생활해도 폐가 튼튼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고 공기좋은 곳에 사는데도 폐암에 걸리는 이유가 장내 세균 탓 이라는 연구가 있다.
연구에 의하면 장내세균 불균형으로 인해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장내 유해균 내독소 아민, 페놀 등 독성이 장간 순환작용에 의해 간으로 가서 심장을 통해 온몸으로 퍼지면서
혈액이 탁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돼 폐를 통해 인체 곳곳에 산소 공급도 부족해지고 장내 유해균 독소가 인체의 이산화 탄소와 함께 빠져나가면서 폐포를 공격해 폐암 유발율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다.
복합유익균과 유산균 섭취로 장내 나쁜 균 줄이고 장내 유익균 다양성을 복원해서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면 유해균이 억제된다고 한다.
장내 유익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면 장내 내독소가 해독 제거되어 장에서 만들어져 폐로 전달되어 폐를 공격하는 폐암 원인 유독물질 페놀, 아민 등의 독성 가스가 억제되어 폐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복합유익균과 유산균을 함께 먹어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는 방법으로 '수퍼 em원액분말'과 '이엠발포멀티유산균' 물에타서 먹는 방법도 있다
'수퍼 em원액분말'' 속에 EMK8종균 등 복합유익균 45종이 함유되어 있고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속에 유산균 19종이 들어 있다
EM을 연구개발한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카이스트 교수와 생명공학 연구원 들에 의해 발족된 연구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