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만나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회장 윤상빈)는 지난 10월 17일(화) “수원특례시청을 방문, 이재준 특례시장”과 담소를 나눴다.
이날은 2023년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의 활동사항을 알리고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홍순도 회장(경기도협의회)과 이일우, 한형철 고문, 지구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윤 회장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많은 활동을 전개했다. 우리가 하는 일이 도움이 되고, 정말 필요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힘들어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하고 있다. 이러한 좋은 일을 수원특례시와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고, 이에 이재준 시장은 “적십자 운동은 우리나라 최고의 생명운동이고 그중에서도 우리 수원지구협의회는 재난과 재해 상황은 물론 평상시에도 복지사각지대, 위기 상황에 있는 시민께 가장 먼저 손을 내밀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라며 “수원특례시장으로서 적십자의 사랑을 키우고, 봉사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회장은 지난 2022년 연말 총회때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이재준 특례시장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 명예봉사원으로 모시고 싶다고 언급한 바가 있어 이 자리를 빌려 그 뜻을 전했고, 이 시장 또한 함께하진 못하지만 그 뜻을 알기에 잘 보관하겠다고 말했다.
글쓴이 : 이영준(수원지구협의회 홍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