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준비에 수고 많습니다.
3학기에게는
글쓰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카페에 글쓰기 시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담당교수의 자투리 시간을 거의 활용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답글로서 몇 가지 지적을 해 주었습니다.
편하게 글을 쓰라고 했지만
그 이전에 '시험'이라는 성격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사무자동화 과정 3학기 시험으로 제시한 글쓰기의 마감시간은
몇 차례에 걸쳐 말한 바와 같이
"기말시험 보는 날, 앞 날 밤 12시까지"로 수차 공지하였습니다.
하여, 금일 밤 12시까지 올라 온 글에 대하여 기말고사에 응한 걸로 인정하겠습니다.
밤 12시의 기준은 카페 글에 달린 글 게시 시간으로 기준하겠습니다.
수정하는 글의 마감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요 며칠 사이 늦게 올린 글이나 진작에 올려 둔 글 중에서
담당교수가 답글로 수정을 해 주지 않은 글이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미흡하다고 생각하는 글도 있을 겁니다.
그런 학생은
담당교수가 다른 학생의 글을 수정한 것을 참고해서 수정하여 다시 올려두기 바랍니다.
기말시험 잘 치시기 기원합니다.
첫댓글 3학기 역시 많이 배웠습니다.
군인 친구한테 전투의심리학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책 선물했어요~!반응이 궁금하네요 '-'
'전투 심리학' 책을 친구에게 권했다면
우리나라 서경석 장군이 1991년에 샘터사에서 펴낸 '전투감각'이란 책도 권해 보길 바란다.
학교 도서관에도 있으니 한 번 읽어 보시길. 아주 재밌어. 대한민국 육군의 필독서 20권 중 한 권.
수업 중에 한 이야기를 기억하고 친구에게 책을 선물했다니 고맙네..^^
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