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예배' 안내 공지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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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샘교회 」 예배 안내 공지사항

사랑하는 새샘교회 가족여러분

이 나라, 이 민족의 참된 회복을 소망하며 온 교회가 함께 기도에 전력을 다할 때입니다.

우리 새샘교회는 그동안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감염병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연휴를 지나면서 각종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 휴가를 맞아 다중 이용시설을 이용하신 분들이

많아지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일부 교회가 교인들과

지역사회에 감염확산의 통로가 된 현 상황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세상으로 보냄 받아 세워진 교회 공동체는 사회공체와 동떨어져 존재할 수 없으며 세상의 빛과 소금

으로서 섬김과 소통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이로 인하여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발동하여,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로 종교모임을

 전면 금지하였음으로 대면예배가 금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새샘교회도 성도들의 안전과

정부의 방침, 총회장 담화문에 의거하여 8월 20일(목) 0시 부터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공예배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고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드립니다.

영상이지만 같은 시간에 함께 호흡하며 우리가 새샘가족임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더욱 기도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래를 참고하여 신앙의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새샘교회   예배 사항   안내 -

1.  주일 예배

     ⓵ 대예배 11시

       주일 예배는 정해진 11시에 온라인 생중계 예배로 드립니다.

       각 처소에서 새샘교회 다음카페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배하시길 바랍니다.

       * 예배 참석은 임직자, 찬양팀, 방송팀만 참석합니다.

     ⓶ 주일 오후예배

       기존 진행하던 프리셉트를 영상을 통해 제공하니 각처소에서 전달되는 새샘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어서 성경을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⓷ 주일 학교

       주일학교는 부모님과 함께 예배를 할 수 있도록 녹화를 해서 새샘교회 카페와 유튜브에

       채널을 통해 예배하시길 바랍니다.

2.  새벽 기도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묵상말씀을 셀리더를 통하여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각 가정에서 그 날의 말씀을 묵상하고 경건의 연습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3.  금요 기도회

    매주 금요일 오후 8:30분에 온라인 생중계로 예배를 드립니다.

    각 처소에서 새샘교회 카페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예배하시길 바랍니다.

    * 예배 참석은 임직자, 찬양팀, 방송팀만 참석합니다.

4.  릴레이 교회 기도

    현재 당회원과 권사님들이 개인적으로 정해진 요일에 매일 릴레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면예배 금지로 인하여 함께 예배를 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1주일에 한번이나

    매일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서 개인 신앙의 회복과 큰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당회원, 권사외 성도님들 본인이 원하는 요일에 명단을 올려주시면 교회에 기도

    출석표를 만들어 놓겠습니다.

    * 개인기도하러 올라오실 때에도 꼭! 출입명단 작성을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5.  주일 예배 헌금

    가정에서 예배드린 후 온라인 계좌나 교회 헌금함에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예배에 나오지 못하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헌금 생활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헌금통장 안내 / 국민은행 9082-6420-459(대한예수교장로회새샘교회)

    감사헌금:감 / 십일조:십, / 주정헌금:주, / 선교헌금:선, / 건축헌금:건.

6.  새샘교회는 방역체계 구축 및 주기적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 시설물에 대한 주기적 환기 및 소독 실시 (소독 관리대장 작성)

    - 손이 자주 닿는 표면 (출입문 손잡이, 전기스위치, 계단 손잡이, 화장실 소독,

      수도꼭지 손잡이 등등) 수시 소독

우리 새샘교회 모든 가족들은 이럴 때일수록 자발적 자가 격리수준의 삶을 유지하며,

21세기의 기도 용사가 되어 코로나19의 치유와 극복을 위해 합심하여 이 땅의 참된 치유와 회복을 위해

엎드려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과 새샘가족 여러분들의 가정과 일터를 치유하고 회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0년     8월     19일

                                                새샘교회  담임목사      한  영  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