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생각
"국토안전"이 필요합니다.
"동반성장"이 필요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 주관한
2024년도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포럼"이 "르메르디앙 명동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건설, 시설안전 분야
민간 기업들과의 상생·협력을 추진하자는것이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입니다.
포럼은 건설 및 시설안전 산업을 영위하는 민간기업 들과 동반성장을 촉진하고, 기업 활력과 혁신성장을 도모해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총괄분과, 건설안전분과,
시설 안전분과, 3개 분과로 나눠져 있으며,
저는 전국NGO단체연대 상임대표로 총괄분과에서 활동합니다.
이 포럼에는 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님과 대한토목 학회 정충기회장님, 대한건축 학회 박진철 회장님이 공동 의장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건설안전학회 안홍섭회장님, 한국시설안전협회 곽수현 회장님 등 17개 유관 학·협회 및 단체장분들이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동반성장 관련 주제 강연은 "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다"란 특강을 정운찬 전 총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동반성장은 " 더불어 성장하고 함깨 나누자"는 사회 철학 입니다.
동반성장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 빈부간, 도농간, 지역간, 수도권과 비수도권, 남녀간, 국가간 매우 광범위한 개념입니다.
시장에서의 불균형은 역동성, 효율성 그리고 생산성을 마비 시키고 파멸적인 악순환이 형성됩니다.
동반성장은 CSR, GCC, CSV, 그리고 ESG 틀 아래서 우리사회를 이끌어갈 "시대정신"일것입니다.
저는 시설물안전은 국토의 안전이고 국민의 안전이므로 시설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건설안전, "기반시설 첨단관리를 위한 디지털 트윈, BIM, 드론, 라이다등 현장에 단순실증 사업을 넘어 적극적인 현장 도입하는것을 제안 하였습니다.
박시현 상생협력실장님의 동반성장 추진 계획과 운영계획의 주제 발표도 있었습니다.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시설안전의 날" 추진 계획으로 박주경 추진단장님의 추진목적과 배경, 경위 발표도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상생과 변화를 향한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아, 캘리그라피의 퍼머먼스는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였습니다.
우리는 "따로"가 아닌 "같이" 동반성장으로 함께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글 이래철_SQ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