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 50분 제주지방법원 제302호 법정에서 호반 퍼시픽리솜과 거제씨월드의 해양보호생물 큰돌고래 태지, 아랑 무단 이송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이 열립니다. 이 사건은 1심 재판부가 관련 법령을 너무 소극적으로 해석하며 무죄를 선고한 바 있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이번 항소심 법원이 호반과 거제의 돌고래 무단 이송자들에 대해 유죄판결을 내릴 것과 함께 큰돌고래 태지, 아랑에 대해 몰수형을 선고하고, 또한 정부가 돌고래 바다쉼터를 조성해 죽음의 수조에서 돌고래들을 구출할 것을 촉구하며, 재판에 참여합니다.
2022.04.24 호반 퍼시픽리솜 → 거제씨월드 큰돌고래 무단 이송 2022.05.04 핫핑크돌핀스X제주녹색당 고발 2022.09.06 제주해경, 검찰에 사건 송치 2023.02.21 제주지검, 기소유예 결정 2023.03.02 핫핑크돌핀스 항고장 제출 2023.03.22 제주지검 기소 (불구속구공판) 2023.12.14 핫핑크돌핀스, 시민 410명 엄벌탄원서 재판부에 제출 2024.03.05 1차 공판 개최 2024.04.02 2차 공판 개최 2024.06.11 3차 공판 개최 2024.07.16 4차 공판 개최 2024.09.26 1심 선고공판 → 무죄 선고 2024.10.02 검찰 항소 2024.11.21 항소심 1차 공판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