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방공포)이라는 곳, 어린 젊은 시기에 함께 모여 "지나보면 알콩달콩" 세월을 보냈던 추억의 장소
안녕하세요!! 김 명 철 입니다.
선, 후배님들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모든 분들이 그러하겠지만, 제대 후 대학 혹은 사회로의 복귀, 사회 초년생으로써 인생의 서막을 배워가며 인생을 달려 달려 ~ 열심히 살아가겠지요.
지금 뒤돌아 보니, 예전의 군대 추억들이 삶의 인생 속에서 지우기에는 너무 아쉬워 이리 몇자 적습니다.
우연히 경민이 형과 다시 연락이 되었고, 인연의 끝자락을 놓지지 않기 위해 만남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그 세월 같이 보냈던 형, 친구, 동생들도 함께 하면서 좋은 자리를 만들고자 메일을 보냅니다.
예정된 약속은 다음 주1월 23일 (토요일) 이고요, 시간은 아직 미정입니다.
일단 그 동안 많은 분들과 연락이 두절되여, 메일을 확인 하시면 성명(연락처)로 문자로 연락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일정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 동안 인생에 찌든 얼굴들을 다시 보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어흥
김 명 철 (010-9112-8647) hawkasio@hanmail.net
첫댓글 괜찮은 생각인듯 ...... 확정공지나면 생각해보겠소 ^^; 수고하시오. 김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