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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_夕笛-ちあきなおみ.mp3
夕笛
作詞: 西條八十 作曲: 船村 徹
唄 : ちあきなおみ (原曲 舟木一夫 昭和 42年)
ふるさとの 蒼い 月夜に 고향의 푸른 달밤에
ながれくる 笛の音 きいて 흘러오는 피리소리 들으며
きみ 泣けば わたしも 泣いた 네가 울면 나도 울었던
初恋の 夢の ふるさと 첫사랑의 꿈의 고향
おさげ 髪 きみは 十三 땋은 머리 너는 열세 살
春 くれば 乙女椿を 봄이 오면 처녀동백을
きみ 摘んで 浮かべた 小川 너는 따서 개여울에 띄웠지
おもいでは 花の横顔 추억 속의 꽃의 옆 얼굴
ふるさとへ いつの日 かえる 고향에 언제나 돌아가리
屋敷町 ふるい あの町 옛 저택 거리 오래된 그 거리
月の夜を ながれる 笛に 달밤을 흐르는 피리소리에
きみ 泣くや 妻に なりても 너는 우는가 아내가 되어서도
ああ 花も 恋も かえらず 아아 꽃도 사랑도 돌아오지 않고
ながれゆく きみの 夕笛 흘러가는 너의 저녁 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