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결과 현 회장님의 유임으로 결정이 났읍니다
이미 예측가능한 결과 였고 "끝이 아닌 시작"이라은 마음으로 위안을 삼고 있으며
속된말로..우리복이 여기까정인데 ~~
그리고 김공섭 재경이사님이 우리에게는 "나잇값을"하신분들 중의 한분 이라는것도 알았읍니다
나의 논조는 혼란과 분란을 조장하기 위함이 분명 아닙니다
표현이 거칠더라도 이해와 용서의 마음으로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전국연합회에 대한 나의 속내도 여기서 마무리를 하고 싶읍니다
전국연합회 내부혼란에 대한 "개선대책'을 요청합니다
혹자는 전국대의원 결과에 따라야지 할것 아니냐고 반문 하시겠지만 근본적인 치유책이 없이는 언제가 부메랑이 되어 더욱더 커다란 혼란으로 다가 올것 입니다
[풍선효과 처럼 여기 누르면 저기서 올라오고 저기 누리면 여기가 올라 오는 현상이 발생 합니다]
정기총회결과에 실망한 족구인들의 마음을 어떻게 치유할실겁니까
기냥 적당히 무시하고 간다구요?
전국연합회는 한두사람의 입김으로 좌지우지 하는 조직이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우리가 근무하는 노조 위원장 및 본파 대의원들이 회사와 결탁하여 노조 집행부의 리그로 전략하여 그들의 친위 호위병들을 거느리는 어용노조의 사례를 보았을것입니다
[모든 일들은 내돈 내놓고 장사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집행부 혼란을 정치판 싸움과 비슷하다고들 치부 하였읍니다
그나마 정치인들은 예산을 가져와 자기 지역구에 특성화 사업 단지를 조성하고 기업도 유치하여 지역살림을 이끌어 가고 있읍니다
족구판은 쥐뿔도 없으면서 끗발은 얼마나 부렸읍니까?
족구인들은 둘중 어떤 집단이 진정 "발전"이라는 말을 할 수가 있읍니까
여기서 끗발은 개인에 대한 모독이 아니고 큰틀에서 전국연합회의 총체적인 부분을 이야기 한것입니다
요사이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어머니가 더 밉다는 말처럼" 이중적인 족구인들을 보면 화가 납니다
김공섭 전국재경이사님의 자기성찰의 독백서를 보고 ~~
집행부의 사태를 잉태한 씻앗은 한두분의 그들만의 "영역'표시 사리사욕이 있다는것으로 "이해"하였고
이해를 넘어 그런 사람들은 "퇴출"의 기준으로 전국연합부 집행부에서 사퇴해야 합니다
집안일을 밖으로 "투서"하고 분란의 장본인들은 책임를 져야지요
그래야 조직이 발전되고 좋은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직장에서는 이런 사례는 용납을 하지 않으며 구조조정의 대상이 됩니다
우리는 "전국족구연합회 주식회사"에 근무하여 당당히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주주"입니다
집행부는 도덕성이 생명이며 그분들은 도덕성에 치명타를 입었읍니다
교통사고 다발지역은 도로 사정이나 신호체계에 문제점이 많이 있읍니다
신호체계를 개선하고 도로를 넓히고 사전에 경고 표지판을 설치 하고 있읍니다
교통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시도 때도 없이 사고가 발생 하듯이~~
한단계 성숙된 "족구문화"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뼈를 깍는 "집행부"에 대한 처방전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조직이란 그사람이 그위치에서 그만큼의 "역할"를 해야 대접받는 세상입니다]
정찬마 사무처장님…
당신은 조직을 위해서 총대를 메셨읍니다
당신의 숭고한 뜻을 이해하지 못한 족구인들도 있지만~~
소신이 강하면 유연성이 결여가 됩니다
그게 사무처장의 핸디캡으로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 하면서도 김공섭 이사님의 독백의 글에서 그분들도 어지간한 사람들이라는것도 느켰읍니다
지가 그자리에 있어서도 투쟁의 칼날을 뽑았을 것입니다
인간적인 갈등이란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 존재 합니다
집안 갈등에 대한 여론 설문조사 결과 며느리보다 부자,모자 지간에 갈등이 57.7% 라는 조사 집계가 나왔읍니다
그 이야기는 피붙이도 그 속내를 보면 갈등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읍니다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상대방이 곧 나"다라는 인식을 하면 갈등해소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상대방이 곧 나"인데 상대방에게 욕설을 하겠읍니까
그만큼 인간적인 갈등해소 방법은 어렵다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읍니다
이정수 회장님 그리고 전국연합회 이사님!
사무처 직원들 복지환경도 신경써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치사한게 먹는것 가지고 시비하는것과 돈가지고 말하는 것인데 다들 먹고 살자고 하는짓 아니겠읍니까
그리고 전국연합회를 위해서 돈도 스폰좀 하세요
내돈이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깝운 법입니다
그래야 내일처럼 일을 하고 무니만 전국이사 이면 후배들얼굴을 어떻게 보실겁니까
전국동호인 여러분!
현 집행부가 확실한 "족구발전"의 성과물을 도출 할 수있는지 "견제와 균형"의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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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현실이 개탄스럽기만 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