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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생자(獨生子) 독생녀(獨生女)와 성신(聖神)의 사명(使命)<1>
<말선233-256> 여성시대(女性時代)는 선생님(先生任)이 선포(宣布)한 것입니다. 또 선생님(先生任)이 선포(宣布)를 해줘야 돼요. 어머니가 못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왜 그러냐? 아담이 책임분담(責任分擔)을 완성(完成)하지 못했습니다. 주관성전도(主觀性顚倒)를 했기 때문에 아담은 주관성(主觀性)을 복귀(復歸)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거꾸로 지배(支配)를 받았던 모든 것을 탕감(蕩減)해 줘야 돼요.
하나님으로 보게 된다면 사랑으로 배반(背叛)한 아내를 다시 아내로 맞이하는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 앞에 얼마나 큰 심정(心情)의 상처(傷處)를 주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結婚) 전(前)날에 하나님을 버리고 원수(怨讐)한테 끌려가서 간부(姦婦)가 되어 아들딸을 낳아가지고 살던 것을 다시 본연(本然)의, 그런 흠(欠)이 없는 자리로서 받아들여야 할 하나님의 심정(心情)을 생각할 때에 어머니를 위대(偉大)한 어머니로 만들어야, 해와로 말미암아 상처(傷處) 받았던 억울(抑鬱)하고 비통(悲痛)한 하나님의 심정(心情)의 흠(欠)을 메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님(父母任)의 가정(家庭)이 그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부모경p1438,> 참 아버님께서는 1990년 3월27일 미국(美國)에서 거행(擧行)된 제31회 참부모(眞父母)의날 기념예배(記念禮拜)에서 ‘여성전체해방권(女性全體解放權)’을 선포(宣布)하시고 참어머님을 제2교주(第二敎主)로 발표(發表)하셨다. 이는 참어머님이 참아버님과 더불어 모든 섭리(攝理)를 공동(共同)으로 이끌어 오면서 복귀섭리(復歸攝理)를 완성(完成)하는데 승리(勝利)하셨음을 천하(天下)에 공표(公表)하는 것이며, 참어머니로서 완성실체(完成實體)를 갖추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意味)한다.
제4차아담권시대(第四次아담權時代)를 발표(發表)했는데, 가인과 아벨을 중심(中心)한 어머니의 책임(責任)은 다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의 모든 전체(全體)를 접붙여 줘야 됩니다. 그것이 모자협조시대(母子協助時代)입니다. 모자협조시대(母子協助時代)에서 부자협조시대(父子協助時代)로 접붙여야만 부모님가정(父母任家庭)을 따라서 축복(祝福)받은 가정(家庭)들이 따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자(母子)협조(協助) 부자(父子)협조(協助)를 해서 해방(解放)되는 것입니다. 남자(男子)들은 지금까지 하늘 앞에 협조(協助)하지 못하고 반대(反對)했습니다. 나라를 밟고 넘어서고 절대신앙(絶對信仰), 절대(絶對)사랑, 절대복종(絶對服從)함으로써 세계(世界)를 넘고 천상(天上)까지 넘어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런 입장(立場)이 안 되었습니다.
모자협조시대(母子協助時代)에는 어머니를 중심삼고 승리(勝利)한 기반(基盤)위에 부자협조시대(父子協助時代)를 맞이해야 됩니다. 지금(只今) 이런 자리에까지 왔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수고(愁苦)했습니다. 이제는 어디에 내세우더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그동안 고생(苦生) 많이 했습니다. 세계(世界)를 다니면서 어려움도 많이 느꼈 겠지만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그것이 다 교재(敎材)가 되었습니다. 아버님 대신(代身) 제2교주((第二敎主)라고 이름을 붙여 줬는데 ‘그 이름을 괜히 붙여준 것이 아니었구나! 아버님이 잘 알아서 붙였구나! 라고 느낄 것입니다. 여러 해 걸릴 것을 한꺼번에 닦은 것입니다. 여러분도 어머니이상(以上) 해야 할 책임(責任)이 있습니다.
<말선244-38> 성약시대(成約時代)는 어머니가 중심(中心)이 되는 때이기 때문에 어머니를 중심(中心)삼고 시작(始作)하는 거예요. 그리고 종족적(宗族的) 메시아가 천사장(天使長)의 자리에 있는 아버지를 대신(代身)하여 완성(完成)한 아담의 자리에서 가정(家庭)을 수습(收拾)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계적(世界的)인 운동(運動)이니만큼 세계적(世界的)인 차원(次元)에서 어머니들을 결속(結束)하기 위한 것이 세계평화여성연합(世界平和女性聯合)의 운동(運動)입니다. 어머니를 중심삼고 전세계(全世界)의 여성(女性)들이 시작(始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女子)들이 하늘을 향(向)해 돌아가야 된다는 것을 안다는 거예요. 그렇게 눈을 뜸으로 말미암아 자기가정(自己家庭)이 이제 하늘나라로 돌아가야 되는 데 하늘나라에 들어갈 때는 혼자 들어갈 수 없고 가인 아벨을 품고 돌아가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말선241-245> 어머니는 아버님이 승리(勝利)할 때까지 뒤에서 따라 나와야 되었던 거예요. 이것을 신랑(新郞)으로서 책임(責任)진 거예요. 예수님이 세례요한(洗禮瑤翰)의 책임(責任) 못한 것을 맡아서 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세례요한(洗禮瑤翰)이 무너졌기 때문에, 아담이 타락(墮落)한 이후(以後)인 16세(歲) 이상(以上)은 아담 자신(自身)이 책임(責任)져야 되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전체(全體)를 책임(責任)지고 싸워서 전세계(全世界)가 반대(反對)하던 그 기준(基準)을 다 넘어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고향(還故鄕) 할때에 들어왔으니 들어와서는 뭘 해야 되느냐? 선생님(先生任)을 중심(中心)삼은 통일교회(統一敎會)는 기독교문화권(基督敎文化圈)의 연장(延長)이요. 신부권기반(新婦權基盤)으로서 연결(連結)되었기 때문에 이 기반(基盤) 위(位)에서 어머니를 내 세우는 것입니다. 기독교문화권(基督敎文化圈)을 대치(代置)한 승리적(勝利的)인 기반(基盤)이 통일교권(統一敎權)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반(基盤) 위(位)에서 어머니를 내세운 것입니다.
2차대전(二次大戰) 이후(以後)에 모든 것을 탕감(蕩減)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중심(中心)삼고 선생님(先生任)이 해방(解放)의 자리에 올라 가지고 비로소 어머니를 선생님(先生任)과 대등(對等)한 자리에 내세운 거예요. 그 대등(對等)한 자리에서 어머님이 뭘 해야 되느냐? 신부권(新婦權)을 전부다 잃어버렸으니 재탕감(再湯感)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 국가(國家)인 일본(日本)으로부터 아시아평화여성연합(平和女性聯合)을 창설(創設)해 가지고 그것을 한국(韓國)에 연결(連結)시켜서 1992년 4월10일 세계평화여성연합대회(世界平和女性聯合大會)와 더불어 여성시대(女性時代)를 선포(宣布)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세계여성(世界女性)의 해방권(解放權)을 선포(宣布)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선생님(先生任)과 대등(對等)한 자리에 서게 되는 거예요. 대등(對等)한 자리에 선 어머님은 무엇을 해야 되느냐? 신부권(新婦權)을 중심삼고 여자(女子)들이 책임(責任) 못했으니 한국여성(韓國女性)을 대표(代表)로 묶고, 일본여성(日本女性)을 대표(代表)로 묶어가지고 미국(美國), 독일(獨逸), 영국(英國), 불란서(佛蘭西), 이탈리아까지 합(合)해서 아담국가, 해와국가, 천사장국가, 한국(韓國)을 중심삼고 7대국가(七大國家)의 여성해방권(女性解放權)을 전부(全部) 다 연결(連結)시켜 접붙여야 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2차대전(二次大戰) 이후(以後)에 신부권(新婦權)인 기독교(基督敎)가 책임(責任) 못한 것을 탕감복귀(蕩感復歸)했다는 기준(基準)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랑(新郞)도 책임(責任)을 다했고 신부(新婦)도 탕감복귀(蕩感復歸)했기 때문에 해방권(解放權)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러한 신념(信念)과 이러한 이념적(理念的)인 가치관(價値觀)으로 앞으로 나라를 책임(責任)지고 나가는 우리 가정당(家庭堂) 앞에 반대(反對)하는 모든 것은 전부(全部) 깨져나가는 것입니다. 반대(反對)했다가는 벼락을 맞는다는 것입니다.
<말선231-108~110>(1992년5월31일 세계일보국제연수원, 통일그룹 전국지도자집회)
오시는 재림주(再臨主)님은 어머니를 통(通)해서 태어나야 하는데 직계(直系 ) 어머니를 통(通)해서 태어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알아요? 내려오던 것이 돌아가야 됩니다. 영계(靈界)의 핏줄을 통(通)해서 태어나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서자(庶子)의 인연(因緣)을 통(通)해 태어나는 것입니다. 처음 듣지요?
이런 인연(因緣)이 있기 때문에 남자세계(男子世界)에 있어서 바람피우는 것을 용서(容恕)했습니다. 알겠어요? 남자(男子)가 바람피우는 것에 대(對)해 하나님이 벼락을 내리지 못하는 것은 탕감복귀원칙(蕩減復歸原則)에 있어서 두 남성(男性)을 대(對)해야 할 여자시대(女子時代)가 오기 때문입니다.두 번째 태어나는 것이 아담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복귀(復歸)된 아담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두 번째 대(對)하는데 있어서 찾을 일이 있기 때문에 남자(男子)가 바람을 피우는 것을 허락(許諾)했습니다. 역사시대(歷史時代)에는 남자(男子)들이 첩(妾)을 얻고 많은 여자(女子)들을 거느렸고 왕궁(王宮) 같은 데서도 그랬지만, 그 조건(條件) 때문에 허락(許諾)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말선20-116>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라는 이 말은 예수님이 이 세상(世上) 사람과 다르다는 뜻입니다. 독생자(獨生子)라는 그 말이 성경(聖經)에 나와 있습니다. 독생자(獨生子)라는 말이 예수님이 주장(主張)하시는 말씀인 복음(福音) 가운데 나타났다는 사실(事實)이, 오늘날 이땅 위에 새로운 시대(時代)가 출발(出發)할 수 있는 기원(紀元)이요, 새로운 세계(世界)가 출발(出發)할 수 있는 터전이 된 것입니다.
<말선23-154> 나는 신랑(新郞)이요 너희는 신부(新婦)라 할 때 신랑(新郞)은 독생남(獨生男)이요, 신부(新婦)는 독생녀(獨生女)입니다. 그러면 기독교(基督敎)인 가운데서 남자(男子)들도 신부(新婦)냐? 남자(男子)가 어떻게 신부(新婦)가 될 수 있어요? 남자(男子)는 종(從) 새끼입니다. 종(從) 새끼. 여자(女子)는 신부(新婦)고요. 그러니 남자(男子)가 높습니까, 여자(女子)가 높습니까? 여자(女子)가 높다는 것입니다.
<말선23-149>(1969,5,18, 수원교회) 인류(人類)가 생겨난 이후 4000년 만에 이 천지간(天地間)에 누가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가 태어났습니다. 좋은 소식(消息)입니까, 나쁜 소식입니까? (좋은 소식입니다) 그래서 기독교(基督敎)에서 복음(福音)이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복음(福音)이란 복(福)된 소리입니다. 무슨 복(福)된 소리냐? 그때까지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가 나오지 못해서 인류(人類)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인연(因緣)을 맺지 못했기 때문에, 인류(人類)에게는 이 인류(人類)의 사랑의 인연(因緣)을 맺지 못한 한(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을 풀어줄 수 있는 하나의 대표적(代表的)인 남성(男性)이 나왔으므로 그 이상(以上) 복(福)된 소리가 없는 것입니다.
<말선231-22>(1992,5,31,세계일보국제연수원) 아담 해와가 타락(墮落)하지 않았다면 독생자(獨生子) 독생녀(獨生女)가 되는 것입니다. 4000년 동안 핏줄을 맑혀 가지고 더럽히지 아니한 곳에서 나온 분이 예수입니다. 똥통 같은 데서 용(龍)이 나온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더럽혀진 가운데서 나왔다구요. 하나님이 친(親)히 지으신, 하나님의 손으로 빚어 만든 첫 아들딸인, 더럽혀지지 않은 본연(本然)의 아담해와는 오늘날 예수에게 비(比)할 수 없습니다. 예수가 핍박(逼迫)받았지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타락(墮落)하지 않았다면 누가 핍박(逼迫)할 사람이 있었겠어요? 이제 이런 모든 근본적(根本的)인 문제(問題)를 밝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墮落)하지 않은, 하나님의 손으로 친(親)히 지으신 독생자(獨生子) 독생녀(獨生女)가 아담 해와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墮落)했기 때문에 문제(問題)가 된 거예요.
<말선23-150>(1969,5,18, 수원교회) 독생자(獨生子)가 나왔다는 것이 행복(幸福)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남자들도 독생자(獨生子)가 나왔다니 기분 좋습니까? 「좋습니다」 만일 독생녀(獨生女)가 나왔다면 기분 나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남자(男子)인 독생자(獨生子)를 먼저 보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역사(歷史)는 남자(男子)가 엮어 나온 것입니다. 독생자(獨生子)가 왔으면 그다음에는 무엇이 와야 합니까? 독생녀(獨生女)가 와야 합니다. 이 대답은 여자(女子)가 해야지요, 기분 나쁘게 왜 남자(男子)가 대답합니까? 같은 값이면 여자(女子)가 해야 기분 좋지요. 독생자(獨生子)가 있으면 독생(獨生) 무엇이 있어야 됩니까? 독생(獨生) 여자(女子)가 있어야 됩니다. 여자(女子)가 대답(對答)하니 좋잖아요. 또 독생녀(獨生女)가 있으면 무엇이 있어야 돼요? 독생남(獨生男)이 있어야 됩니다. 대답(對答)을 잘 하는 것 보니 그것이 좋은 모양이구만요.
자 그러면 독생녀(獨生女) 났다는 말 들어 봤어요?(못 들어봤습니다) 나오긴 나와야 되는 데요? (예) 이것이 천지(天地)의 문제(問題)입니다. 하나님 자신(自身)에게도 독생남(獨生男)이 있으면 딸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아들만 낳은 사람 어때요? 자 독생녀(獨生女)가 안 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예수님이 아무리 오래 산다고 하더라도 천년만년 살겠습니까? 혼자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지요. 독생남(獨生男)으로 왔으면 독생녀(獨生女)를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재미있는 얘기입니다.
<말선231-21>(1992,5,31,(日) 세계일보국제연수원, 통일그룹 지도자회의 때 하신말씀)
독생자(獨生子)로 오신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뜻을 이루었느냐 하면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독생자(獨生子)로서 무엇을 찾아왔겠어요? 독생자(獨生子)가 독생자(獨生子)를 찾아오지 않습니다. 독생자(獨生子)가 무엇을 찾아와야 돼요? 독생녀(獨生女)를 찾아와야지요. 그래야 맞는 것 아니에요? 독생자(獨生子)가 이 땅에 왔으면 독생녀(獨生女)를 만나야 됩니다. 독생녀(獨生女)가 없으면 만들어 내던가, 숨어있으면 가서 빼앗아 가지고라도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內容)이 문제(問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오늘날 종교(宗敎) 중(中)의 종교(宗敎)가 기독교(基督敎)인데 기독교(基督敎)는 무슨 종교(宗敎)냐? 그 기독교(基督敎)가 어떤 종교(宗敎)냐 하면 신부종교(新婦宗敎)입니다. 주님(主任)이 올 때 어린양 잔치(殘置)를 한다고 했지요? 일등신부(一等新婦)를 맞기 위해 잔치(殘置)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독생자(獨生子)로 온 목적(目的)은 누구를 만나기 위한 거예요? 「독생녀(獨生女)입니다.」 독생녀(獨生女)가 목적(目的)이지, 기독교(基督敎)가 목적(目的)이 아닙니다. 기독교(基督敎) 종단(宗團)이 문제(問題)가 아니라구요. 기독교(基督敎) 나라가 문제(問題)가 아닙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독생남(獨生男)으로 태어난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은, 그 일족(一族)을 이루기 전(前)에, 그 나라를 찾기 전(前)에 제일(第一) 먼저 해결(解決)해야 할 근본문제(根本問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뭐겠어요? 독생녀(독生女)를 만나 독생남(獨生男) 독생녀(獨生女)가 하나 된 첫 번 사랑이 필요(必要)한 것입니다. 남자(男子) 여자(女子)로서 하나님을 중심(中心)삼고 사랑할 수 있는 첫째 번 독생애기반(獨生愛基盤)이 필요(必要)한 것입니다.
<말선7-304 >여러분 한 번 생각(生角)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오셔서 만일 죽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예수가 독생자(獨生子)라 하였으니 하나님은 그 앞에 독생녀(獨生女)도 보냈을 것입니다. 전도서 7장28절(節)에 내 마음에 찾아도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일천남자(一千男子) 중(中)에서 하나를 얻었거니와 일천여인(一千女人) 중(中)에서는 하나도 얻지 못하였느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2천년역사(二千年歷史)는 신부(新婦) 찾는 역사(歷史)입니다. 신부(新婦) 찾는 역사(歷史)예요. 그걸 부인(否認) 하겠어요? 신부(新婦) 찾는 역사(歷史)입니다. 예수는 참다운 아들의 모습으로는 나타났지만, 참다운 딸의 모습이 없으니 하나님은 뜻을 못 이룬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00년 역사(歷史)는 딸 찾는 역사(歷史)입니다. 우리 통일교회(統一敎會)가 앞으로 싸우게 되는 것도 이 문제(問題) 때문입니다.
성신(聖神)은 하나님의 딸로서 오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해원(解冤)의 그날은 어떠한 날일 것이냐? 어린양 잔치(殘置)의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일천남자(一千男子) 중(中)에 택(宅)한 한 남자(男子)로 주님(主任)이 나타나시면 그의 한 신부(新婦)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성신(聖神)이 와서 2000년(二千年)동안 이 지상(地上)에 해야 할 것은 신부(新婦)를 준비(準備)해 놓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해와를 세워 놓고 축복(祝福)해 주신 것은 아담해와 만을 사랑하기 위(爲)해서가 아닙니다. 그 후손(後孫)까지도 사랑하기 위(爲)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후손(後孫)이 있어요? 예수가 사랑할 수 있는 아들딸이 있었습니까? 만일(萬一) 예수가 ‘이는 영원무궁(永遠無窮)토록 사랑할 나의 아들딸이요, 나의 직계(直系)로다’ 할 수 있는 아들딸이 있었다면 이 세상(世上)은 벌써 하나님의 나라가 되었을 것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역사적(歷史的)인 심정(心情), 시대적(時代的)인 심정(心情), 미래적(未來的)인 심정(心情)을 대신(代身)하여 죽어 가신 것입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主任)은 그 뜻을 계승(繼承)하여 땅(地) 위(位)에서 실천(實踐)하기 위(爲)하여 오실 것입니다. 그분이 오실 때 지상(地上)에 있는 수(數)많은 성도(聖徒)들은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예수가 하나님 앞에 아들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오시는 주님(主任) 앞에 참다운 아들딸이 되어야 합니다.
<말선23-148>(1969,5,18,수원교회) 기독교(基督敎)에서 말하는 그리스도 예수님이라는 양반(兩班)은 목수(木手)인 요셉의 집(家)에서 더벅머리 총각(總角)으로 지내다가 당시(當時) 어부(漁夫)들이나 데리고 다니고, 막달라 마리아 집(家)이나 왔다 갔다 했습니다. 마치 동네에서 머슴살이하는 패(狽)처럼 형편(形便)이 무인지경(無人之境)이었습니다. 뭐 대학교(大學校)를 나왔나? 뭘 했나? 그때는 대학교(大學校)도 없었지요? 좌우지간(左右支干) 공부(工夫)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까뀌질이나 하고 대패질이나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사나이가 밑천이 뭐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멋지다는 것입니다. 그의 말하는 투가 참 멋지다는 것입니다.
‘야, 천지간(天地間)에 있어서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라고 했지요? 그것이 멋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다! 그때까지 그렇게 말한 사람이 있었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는 챔피언이었던 것입니다. 또 다음에는 그것만 가지고는 마음이 차지 않았는지 ‘나는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다’ 라고 말했습니다. 독생자(獨生子)가 뭘 하는 것이 독생자(獨生子)입니까? 차생자(次生子)라는 말도 있습니까? (없습니다.)
독생자(獨生子)라는 말 그것 처음 듣는 말인데 대관절(大關節) 무슨 말이냐? 이거 쓸데없이 하는 말이 아닙니다. 알고 보니 독생자(獨生子)란 첫사랑을 받을 수 있는 대표자(代表者)라는 말입니다. 독생자(獨生子)의 권한(權限)은 부모(父母)의 사랑을 독차지(獨遮止)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歷史)의 원동력(原動力)이요, 인류(人類)의 행복(幸福)의 기원이며, 사람의 머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 자체(自體)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그가 말하고 그가 생각(生角)한 그 기준(基準)만은 천운(天運)이 부응(副應)할 수 있는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말선231-113.>(1992.05.31. 세계일보 국제연수원) ‘아담 권(權)’이라는 것은 아담을 중심(中心)삼은 모든 권한(權限)입니다. 즉(卽), 개인적(個人的)인 아담 권(權), 가정적(家庭的)인 아담 권(權), 종족적(宗族的)인 아담 권(權), 민족적(民族的)인 아담 권(權), 국가적(國家的)인 아담 권(權), 세계적(世界的)인 아담 권(權), 천주적(天宙的)인 아담 권(權)이라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예」 아담 권(權)은 그것을 말합니다. 선생님(先生任)이 지금까지 홀로 그 길을 다 닦아왔습니다. 알겠어요?
승리(勝利)한 이것을 누구에게 전수(傳受)해야 한다구요? 어머니에게 전수(傳受)해야 합니다. 이게 뭐라구요? 「해와 권(權) 복귀완성(復歸完成)」입니다. 해와가 승리(勝利)하지 못하면 아담이 승리(勝利)해도 완성(完成)을 못 합니다. 비로소 아담이 해와 권(權)을 복귀(復歸)해서 어머니를 대등(對等)한 자리에 세워 선포(宣布)시켜 가지고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완성권(完成權)이 생겨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누구로 말미암아 완성(完成)해요? 「어머니입니다.」
어머니의 이번 강의제목(講義題目)이 뭐라구요? 「‘이상세계(理想世界)의 주역(主役)이 될 여성(女性)’입니다.」 누가 중심(中心)이에요? 「어머님입니다.」 남자(男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신부(新婦)를 못 맞으면 큰일입니다. 그래서 저런 말이 나오는 거예요. 해와 권(權)을 복귀(復歸)해 가지고 비로소 둘이 하나 됨으로 말미암아 완성(完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어머니를 모셔야 되겠지요?
그러니 4월(月) 그때만 해가지고도 전국(全國)을 커버해야 합니다. 태풍(颱風)이 불기 시작(始作)했으니, 태풍(颱風)이 끝날 때까지 통(統), 반(班), 가정단위(家庭單位)까지 가서 채워 가지고 더 필요(必要)한 평형기준(平衡基準)이 필요(必要)치 않다 하게 될 때 그치게 되는 것입니다. 점점 점점 (漸漸漸漸) 차면 그치는 것입니다. 수평(水平)이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 완성권국가(完成權國家)가 되어 부모님(父母任)이 산골 어느 가정(家庭)에 가더라도 안식(安息)할 수 있는 자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164-13> 이제는 해와를 뒤(後)에 세우면 안 됩니다. 옆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선생님(先生任) 옆에 세운 것입니다. 남성(男性)은 선생님(先生任) 뒤에 서서, 여성(女性)은 어머니 뒤에 서서 모셔야 됩니다. 그렇게 부부(夫婦)가 하나 될 수 있는 기반(基盤)을 철저(徹底)히 닦아서 선포(宣布)한 대회(大會)가 여성해방대회(女性解放大會)입니다.
-끝-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