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교회가 순교자들의 열정을 본받아 아시아의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 2014년 한국을 방문하신 교황님의 말씀으로 [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이 태동한지 11년이 되었습니다.
비오신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교황님의 말씀대로 '기억의 수호자'요 '희망의 수호자 '로서 하느님의 종 133위 시복을 기원하며 133곳 자매결연을 맺어 아시아의 그들과 함께 동행하는 시노달리타스를 이루자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매일 드리는 고리기도와 작은 도움이 나비의 날개짓이 되어 아시아의 그들에게 언젠가 큰 바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작은 책상 하나로 시작해서 지금의 동복원이 만들어지기 까지 비오신부님의 애쓰셨던 기도와 헌신, 자신의 귀한 무엇인가를 내놓고 기도 하던 후원자들.봉사자들을 기억하게 됩니다.
"시작은 보잘것없었지만 자네의 앞날은 크게 번창할 것이네"하신 욥 8장7절의 말씀을 떠올리며 주님의 동복원을 위한 내년의 12년째 계획에 기대를 담아볼까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많은 분들의 기도도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