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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생자(獨生子) 독생녀(獨生女)와 성신(聖神)의 사명(使命)<5>
2, 참어머님의 가문(家門)과 신령교단(神靈敎團)
<참부모경p197,> 대모님(大母任)은 핍박(逼迫)받으며 새 예수교회(敎會)에서 복중교(腹中敎)를 거쳐 통일교회(統一敎會)까지 나왔습니다. 3교단(三敎團)을 모시는 역사(役事)가 없어서는 어머니의 조상(祖上)이 될 수 없습니다. 대모님(大母任)은 어머니를 영계(靈界)의 명령(命令)이 있어서 낳은 것입니다. 그런 역사(役事)가 있습니다. 그러지 않고는 어머니를 아무나 갖다 세울 수 없습니다.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는 3시대(三時代)의 제물적가정(祭物的家庭)이 되어야 합니다. 외동딸의 역사(歷史)를 남겨야 합니다. 대모님(大母任)이 홀로 어머니를 배고서 길을 떠났습니다. 순결(純潔)한 남편(男便)을 찾는 3시대(三時代)의 여자(女子)들이 걸어야 할 십자가(十字架)의 고개를 넘고 키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머니를 아무나 택(擇)해 세울 수 없습니다. 어머니에게 아버님은 할아버지 대신(代身)이요, 아버지 대신(代身)이요, 남편(男便) 대신(代身)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님을 대(對)할 때에는 오빠같이 생각(生角)하고, 아버지 같이, 왕(王)같이 생각(生角)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버님이 그것을 알고 그와 같은 동생(同生)의 자리에서 키워 나가야 됩니다. 약혼녀(約婚女)의 자리, 부부(夫婦)의 자리, 어머니의 자리, 할머니의 자리. 여왕(女王)의 자리까지 올라가야 됩니다.
<참부모경p141~142,> 하나님께서 재림(再臨)메시아를 한국(韓國) 땅에 보내기 위한 섭리(攝理)를 서두르시는 가운데 1900년(年) 초(初)부터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攝理)를 미리알고 있던 신실(信實)한 기독교인(基督敎人)들 사이에 신령운동(神靈運動)이 일어나기 시작(始作)하였다. 그 신령운동(神靈運動)은 이용도목사(李龍道牧師)를 중심(中心)한 새 예수 교회(敎會), 김성도(金聖道)씨의 성주교(聖主敎), 허호빈(이인덕씨의부인) 복중교(腹中敎)로 맥(脈)이 이어진다. 이러한 기반(基盤) 위에 하늘 신부(新婦)를 맞이하기 위한 섭리(攝理)가 신령교단(神靈敎團)을 중심(中心)으로 동시(同時)에 진행(進行)되어 왔다.
하나님은 지금(只今)까지 한국강토(韓國疆土)에서 기독교(基督敎)를 중심삼고 신령(神靈)한 역사(役事)를 해나왔습니다. 해방(解放)되기 전(前) 1930 년대(年代)와 1940 년대(年代)에 하나님은 이를 준비(準備)시켜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야 할 기독교(基督敎)는 그런 자리에서 하나님의 내적(內的)인 사연(事緣)을 받들고 내적(內的)인 뜻을 세워야 됩니다. 하나님은 수(數)많은 가정(家庭)들을 통(通)해서, 혹(或)은 수많은 개척자(開拓者)들을 통(通)해서 이런 역사(役事)를 해 나왔습니다. 철산(鐵山), 평양(平壤), 혹(或)은 원산(元山)의 모든 움직임은 그 시대적(時代的) 환경(環境)을 대치(對峙)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기독교(基督敎)가 받들지 못하면 안 되겠기에 그것을 가일보(加一步) 전진(前進)된 환경(環境)에서 하나님은 준비(準備)시켜 나온 것입니다. 신령(神靈)한 역사(役事)를 한 사람 가운데 철산(鐵山)에 김성도(金聖道)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흥(咸興)에는 백남주(白南柱)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백남주(白南柱)씨는 총독부(總督府)에 성주교(聖主敎)의 인가(認可)를 받아낸 사람입니다. 영계(靈界)에서 전부(全部) 가르쳐 줘서 한 것입니다. 맨발로 철산(鐵山)으로 가라는 영계(靈界)의 지시(指示)를 받은 백남주(白南柱)씨는 철산(鐵山)에 갔습니다. 함흥(咸興)에서 평양(平壤)까지 600리(里) 700리(里)나 될 것입니다. 맨발로 철산(鐵山)으로가서 김성도씨를 만났습니다. 그렇게 동(東)과 서(西)가 만난 것입니다.
만나서 오시는 주님(主任)이 이 땅(地)에 왔을 때, 수난(受難)을 받지 않게끔 준비(準備)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거룩할 성(聖)’자(字)에 ‘주인(主人) 주(主)’자(字)를 넣은 성주교(聖主敎)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김성도(金聖道)씨가 주장(主張)하는 것과 그 외(外) 다른 사람이 주장(主張)하는 것이 서로 상치(相馳)되어 나타납니다. 김성도(金聖道)씨는 ‘하늘이 나를 중심(中心)삼고 해와의 사명(使命)을 가르쳐 줬으니 주님(主任)이 오시면 내가 모셔야 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김성도(金聖道)씨 집안이 책임(責任)을 하지 못함으로써 그 사명(使命)은 김성도(金聖道)씨를 지극(至極)히 정성(精誠)껏 모시던 허호빈이라는 부인(婦人)에게로 인계(引繼)되었습니다. 그 부인(婦人)은 전부(全部) 주님(主任)을 중심(中心)삼고 생활(生活)해 나왔습니다.
하늘은 그 부인(婦人)에게 맨 처음에 죄(罪)를 벗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그다음에는 생활하는 방식을 가르쳐주고, 그다음에는 주님(主任)이 오신 뒤에 자녀(子女)를 기르는 방식(方式)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허(許)씨 부인(婦人)은 주님(主任)을 모시고 생활(生活)할 수 있는 법도(法度)와 전체적(全體的)인 규례(規例)를 세워서 준비(準備)했습니다. 허씨(許氏) 부인(婦人)은 해방(解放) 전(前)부터 그런 준비(準備)를 했어야 합니다. 7년(七年) 전(前)부터 그런 준비(準備)를 해왔어야 되는 것이 원칙(原則)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한국(韓國)의 해방(解放)을 중심(中心)삼고 재림이념(再臨理念)이 출발(出發)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그것을 인계(引繼)받아서 새로운 역사(役事)를 해 나가야 합니다. 그때는 한 단계(段階) 떨어집니다. 자기(自己)가 주님(主任)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主任)을 낳는다고 하는 것입니다. 복중(腹中)을 통(通)하여 주님(主任)이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복귀(復歸)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이 마리아적(的) 사명(使命)입니다.
<참부모경p143,> 참아버님께서는 ‘김성도(金聖道)씨를 중심(中心)한 성주교(聖主敎)와 허호빈씨 중심(中心)의 복중교(腹中敎)가 대모님(大母任)을 거쳐 어머니에게까지 연결(連結)되어 나왔다’고 말씀 하셨다. 특(特)히 홍순애(洪順愛) 대모님(大母任)은 오시는 주님(主任)을 맞기 위해 신령교단(神靈敎團)인 성주교(聖主敎)와 복중교(腹中敎)를 다니면서 많은 정성(精誠)을 들이고 헌신(獻身)하였다. 그런 과정(過程)에서 허호빈씨 모친(母親)이 참어머님(한학자(韓鶴子))께 ‘하늘의 신부(新婦)가 되실 분이다.’라고 축복(祝福)하였는데, 이는 모든 신령역사(神靈役事)의 정성기반(精誠基盤)이 대모님(大母任)을 거쳐 참어머님께로 승계(承繼)되었음을 의미(意味)하는 것이다.
대모님(大母任)은 1914년(年) 음력(陰曆) 2월22일 평안북도(平安北道) 정주(定州)에서 출생(出生)하셨고, 일생(一生)을 오시는 주님(主任)을 맞이하기 위해서 혼신(渾身)의 힘(力)을 다하여 살아오신 분입니다. 지금(只今)까지의 모든 기독교인(基督敎人)들이 주님(主任)을 맞이하기 위해 살았지만 대모님(大母任)의 일생(一生)은 그것과는 다른 길을 걸으셨습니다. 주님(主任)을 맞이하기 위해 실천(實踐)의 길을 걸으신 것입니다.
<참부모경p137,> 참어머님의 부친(父親) 한승운 선생(先生)은 1909년 1월20일 부친(父親) 한병건과 모친 최기병 슬하(膝下)에서 5형제(五兄弟)중 맏아들로 태어났으며 교편생활(敎鞭生活)을 하다가 1946년 5월경에 월남(越南)하셨다. 그리고 남하(南下) 후(後) 서울과 경기(京畿) 일원(一圓)의 초등학교(國民學校)에서 봉직(奉職)하는 등(等) 1974년 2월까지 41년(年)에 걸쳐 교육계(敎育界)에서 활동(活動)하였다. 홍순애(洪順愛) 대모님(大母任)은 1914년 음력2월22일 독실한 기독교(基督敎)신앙(信仰)을 가진 부친 홍유일(洪有一)과 모친 조원모(趙元模 1889 음력11월7일~1962년9,3,) 슬하(膝下) 1남1녀의 맏딸로 평안북도(平安北道) 정주(定州)에서 출생(出生)하셨다. 그리고 조원모(趙元模) 외(外)할머니는 부지런하고 활동적(活動的)인 신여성(新女性)이었다. 그 조상(祖上) 중(中) 한 분인 조한준씨가 사재(私財)를 털어서 평안북도(平安北道) 정주(定州)의 달래강(江)에 큰 돌다리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전(傳)해진다.
나는(한학자(韓鶴子) 참어머님) 1943년(年) 음력(陰曆)1월6일 새벽 평안남도(平安南道) 안주(安州)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 마을은 아주 시골은 아니었습니다. 집 뒤에는 야산(野山)이 있고 개울물이 흐르는 곳이었습니다. 아주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마치 암탉이 병아리를 품듯 말입니다. 뒤뜰에는 식구(食口)들이 먹기 위해 재배(栽培)하던 옥수수밭이 있었는데 그 옥수수가 아주 컸던 기억(記憶)이 납니다. 아버님의 고향(故鄕) 정주(定州)와 내 고향(故鄕) 안주(安州) 사이에는 강(江)하나가 있습니다. 나의 고향(故鄕) 안주(安州)는 예로부터 군사적(軍事的)으로나 정치적(政治的)으로 매우 중요(重要)한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안도(平安道)란 말은 평양(平壤)과 안주(安州)에서 한 자(字)씩 따서 지은 것입니다. 이 지역(地域)은 평야지대(平野地帶)여서 농사(農事)가 잘 되었고 먹을 것이 풍부(豐富)했습니다. 고조선(古朝鮮) 시기(時期)에 이미 고을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말선363-96> 예수님이 십자가(十字架)에 죽으면서 로마황제(皇帝)의 딸에게 장가(杖家)가야겠다고 생각(生角)했다는 거예요. 사탄 세계(世界)의 왕녀(王女)를 찾아야 돼요. 하나님도 그거예요. 사탄 세계(世界)의 제일(第一) 귀(貴)한 잘사는 왕녀(王女)를 찾자는 거예요. 잘사는 할머니, 잘사는 어머니, 잘사는 처(妻), 잘사는 딸을 찾기 위한 놀음이에요. 국경지대(國境地帶)에 가서 원수(怨讐) 중(中)에서 찾은 그 사람들이 일족(一族)이 되는 거예요. 사돈(査頓)이 되는 거예요. 원수국가(怨讐國家) 국가(國家)의 부모(父母)들이 교차결혼(交叉結婚)하는 것을 행복(幸福)으로 알고 평화(平和)의 천국(天國)의 기지(基地)로 만들어야 사탄이 없어져요.
<말선49-109~110> 하나님은 어떤 작전(作戰)을 하시느냐 하면 반대(反對) 작전(作戰)을 하시는 것입니다. 당신(當身)의 제일(第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음의 자리에 내세워 가지고 희생(犧牲)시키는 겁니다. 희생(犧牲)시킴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느냐? 땅(地)은 모르지만 전체적(全體的)인 영계(靈界)는 단결(團結)되는 것입니다. 즉(卽) 영계(靈界)는 통일(統一)이 벌어진다 이겁니다. 통일교회(統一敎會)가 영계(靈界)를 통일(統一)하기 전(前)에는 육계(肉界)를 통일(統一)할 수 있어요? 「없습니다.」 그게 원칙(原則)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靈界)를 통일(統一)하기 위해서 통일교회(統一敎會)의 문선생(文先生)은 육계(肉界)에 있는 통일교회(統一敎會)의 패(狽)들을 사지(死地)에 몰아넣는 것이요. 무자비(無慈悲)하게 때려잡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영계(靈界)는? 여러분에게 협조(協助)를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비참(悲慘)한 자리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그것을 중심(中心)삼고 영계(靈界)는 영계(靈界)대로 단결(團結)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깊은 자리에 들어가게 된다면 삼천만(三千萬) 민족(民族) 가운데에 천국권(天國權)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권(權)은 옛날에 지옥(地獄)에 가 있는 패(狽)들까지도 포함(包含)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누가 팼다 하면 거기서 폭발(爆發)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통일교회(統一敎會)가 어디가 왜 틀렸어?’ 이렇게 달려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나라의 절반(折半)은 뻥 깨져 나간다구요. 그렇지요? 이런 작전(作戰)을 하는 거라구요.
자, 고생(苦生)을 지긋지긋하게 해라, 나라를 위(爲)해서 지극(至極)히 희생(犧牲)하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나라의 주권자(主權者)도 ‘통일교회(統一敎會)가 무엇이 틀렸어’ 하게 되는 겁니다. 하늘의 작전(作戰)은 그렇게 하는 거라구요. 그게 틀림없지요? 그러면 해방(解放)의 전통적(傳統的) 사상(思想)은 어디서부터 시작(始作)되느냐? 자기(自己)가 제일(第一)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犧牲)시키는 데서부터 하늘나라의 전통적(傳統的) 사상(思想)의 기반(基盤)은 설정(設定)되는 것이다, 이런 결론(結論)이 나오는 것입니다.
<말선49-111> 잡혀간 무리(武吏)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것이 비참(悲慘)하면 비참(悲慘)할수록 영계(靈界)까지 통일(統一)돼 가지고 단합(團合)하여 세상(世上)을 대(對)하여 퍼붓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라가 뻥 깨져 가지고, 그 나라의 절반(折半)은 이쪽으로 휙 넘어온다는 것입니다. 기독교(基督敎)는 400년(四百年) 만에 그 놀음을 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찢기고 쫓기고 죽임을 당(當)하고 사자밥이 되는 그런 죽음의 자리에서 견디어 나온 것입니다. 그걸 보면 기독교(基督敎)의 우리 조상(祖上)들이 위대(偉大)했다는 거예요. 그야말로 해골 굴이라구요. 그런 죽음 구덩이에서도 진리(眞理)를 심고, 그런 처참(悽慘)한 자리에 뿌리를 박아 생명(生命)의 감도(感度)를 느끼고 찬양(讚揚)하면서 하나님을 추앙(推仰)했던 것입니다.
그때 그 추앙(推仰)을 받은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氣)가 막히셨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로마제국(帝國)은 망(亡)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基督敎)의 밥이 되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길면 길수록 영계(靈界)가 동원(動員)되기 때문에 세계적판도(世界的版圖)를 중심(中心)삼고 일시(一時)에 발전(發展)하기 시작(始作)한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말선49-106> 외부(外部)의 세계(世界)가 복잡(複雜)해지면 복잡(複雜)해질수록 우리는 쉬운 것이다. 망(亡)할수 있는 동기(動機)가 가까워질수록 그것을 거름삼아 가지고 사방(四方)에 뿌리박아서 힘차게 줄기를 뻗고 가지를 뻗어 잎이 무성(茂盛)해야 할 때가 오나니 그때를 준비(準備)해 가지고 재삼(再三) 다짐하면서 기다리는 마음에 사무쳐 있어야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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