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2월 25일...아픈 머리를 부여잡고...
컴퓨터 앞에 앉아 이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카페 개설후 그동안 여러 한의사분들/의사분들/민간치료사분들...께서...
저에게 개인적인 메일과 쪽지를 보내오셨지만,,
카페 개설 취지가 있기에...
단, 한번도 여러분들께 소개나 말씀드린적이 없습니다.
이것을 지킨 이유는, 카페의 존속에 관련된 것이기도 하거니와,
치료방법이나 치료제의 처방에 관한 것들을 공유하는 카페가 아니기때문입니다.
다만, 남들이 알아주지도 않고... 오랜기간 힘들어하는....
나와 같은 사람들끼리 서로 보듬어주고, 쓰다듬어주는 그런 카페로 남고싶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것은 계속 지켜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회원님들...
모두...아프지않는 그날을 기도드리며,,,,*^^*
주인장 올림!
P.S
울 카페에는 잼있는 룰이 하나 있습니다.
카페활동이 뜸하거나 자주 보이지 않는다고 절대 탈퇴시키지 않습니다.
울 카페는 아프지 않으면 잘 찾지 않는 곳이거든요*^^*
자주 안들어오시길 빌어요...ㅎㅎㅎ
카페 게시글
넋두리!
많은 분들께서...감사드립니다.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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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모를고통..많은 위안을 받고 갑니다
여기오시는분들 모두 편두통없이 건강하길 바랍니다!!
많은 위안이 됩니다..TT
우리. 카페를. 알게되어. 기쁨니다. 모든님들. 건강하시길.~♡
마스터님 감사 !!! 저도 요즘 뜸했는데 정말 두통이 좀 뜸해졌어요 그래도 가끔씩 아파요 완젼치료는 내 욕심이다싶고
이만한것도 감사합니다 쥔장님도 건강하세요
쥔장님 글에 마음이 느껴집니다 올만에 댓글쓰네요..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늘 위안이되고 힘이됩니다.^^
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위안을 느끼는 공간이길 바라며 가입했어요. 저도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도 싶고, 위안도 얻고 싶고,,,,,,그렇습니다요.
잘 안 들어오길 빈다는 주인장님 심정이 확~ 와 닿네요
ㅎㅎㅎㅎ
ㅎㅎ위안이 되고잡은 카페로 오늘 가입했습니다.
다들 두통과 멀어질날을~~
마지막 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수고하세요
저도 아플 때만 오는데
ㅜㅜ
아 이번주에 mri찍고나서
편두통 확정판단을받았내요
죽겠내여 음식만입에가면 어지럽고 뒷목이 ㅜㅜ
고맙습니다 !! 오늘 간만에 들어왔네요..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위로가 되는 카페죠 !!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됩니다^^
또 찾아왔네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