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1/26(화) 오후 2시- 4시
내용:
(1) 25학년도 보건교사 임용 기출해설
(2) 2차 심층면접 가이드
================================
1. 선생님들 모두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2. 이진 교수님이 가답안 올려주시고 3시간 정도된 것 같네요.
1차 시험 끝난 당일 저녁, 막상 시험이 끝나고 보면 아직 정해진 것 하나 없지만
결과와 상관없이 이런 저런 이유로 당황스러움이 밀려옵니다.
3. 지금 다들 같은 마음이실 것 같아요.
'아~ 나는 시험 너무 잘 봤으니 무조건 합격이야!' 이런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4. '내가 시험을 보긴 했는데 과연 몇 점이나 받은 걸까?
아예 답을 쓰지 못하고 빈칸으로 둔 것이 아닌 이상 이게 득점할 수 있는 답안일까?' 궁금하시고, 답답하시고 걱정되실 꺼에요.
다들 조마조마하고, 불안불안한 마음들이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 모두 여기까지 잘해오셨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구요.
진심으로 격려하고 지지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5. 저희 김동현 팀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신 선생님들 다른 사이트 다니시며 답을 찾느라 고생하시지 말라고
몇년 전부터 '가답안, 신속하게 공유해드립니다.' 모고 때도 답안피드백, 예시답안 올려드리는 것과 같지요.
그래서 해설강의 이전에 미리 가답안 올려드린 것이구요.
6. 다만,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에 합격, 불합격 여부는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여러 해 강의하면서 느끼는 것은....
시험 직후 시험의 난이도에 대한 각종 소문(?)에 의지하여
1차 합격 발표 때까지 면접준비를 하지 않았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7. 따라서 여기까지 애써오신 선생님들을 아끼는 마음으로 드리고 싶은 조언은 휴식을 조금 취하시고
지속해서 1차 시험과 전혀, 전혀 다른 시험인 2차 시험에 대한 대비를 적극적으로 하시길 권합니다.
(화요일 기출해설 이후 면접특강에서 가이드를 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 이 시험은 1차 100% +2차 100%의 비중으로 합격자가 정해지는 시험입니다.
- 이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9. 합격선 관련 예측이나 올해의 문제 난이도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들은
11/26(화) 오후 해설강의 진행하면서 간략하게 제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 끝으로 저희 김동현-에스더-이진 팀은 올해 강의 처음 시작부터도 그랬지만,
1차 시험이 끝난 지금도, 함께 공부해온 귀하신 선생님들의 삶과 수험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선생님들을 최선 다해 돕는 것이 저희들의 사명이라는 동일한 다짐으로 다시 달려가구요.
저희팀은 선생님이 합격하실 때까지 잘 돕겠다는 다짐을 올려드립니다.
그럼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김동현, 에스더, 이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