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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540). 호국성지 표충사 배산(配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계획(제5차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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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540).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계획(제5차 수정본)
<표지>
2017 ~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계획(제5차 수정본)
[ 홍보용 인터넷 검색어 및 사이트 주소 ]
● Daum: 밀양광장, http://cafe.daum.net/historymiryang
● Naver: 재악산 도재국, http://blog.naver.com/jaeak1189
영남알프스 밀양 재악산(載嶽山) 해발 1189.2미터
사진(개수탑기비), 사진(표충사삼층석탑), 사진(표충사 일주문 현판식)
재악산 사자봉(載嶽山 獅子峰) 전경
호국성지 표충사 배산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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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目 次) ===
01. 표지사진 설명 ------------------------------------ 3
02. 재악산(載嶽山) 산명 복원 범국민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 4
03.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홍보사진 ------- 7
04. 일러두기 1, 2 ----------------------------------- 26
05. 동(同) 위원회 주요사업 일정표 ---------------------- 29
06. <피눈물로 쓰는 시> 재악산(載岳山)은 통곡한다 --------- 30
07. 재악산(載嶽山)산명(山名)복원 범국민운동추진 취지문 ------ 33
08. 대표발의자 명단 --------------------------------- 42
09. <서식 1> 발기인 동의서 신청서 ---------------------- 43
10. <서식 2> 추진위원 동의서 신청서 -------------------- 44
11. 재악산(載岳山)산명(山名)복원 범국민운동추진계획서 ------- 45
12. <서식 3> 개인서명 --------------------------------52
13. <서식 4> 공공기관,사회단체,기업,마을 등 서명운동 ------- 54
14. <서식 5> 공공기관,사회단체 등 공공장소 서명운동 ------- 56
15. <서식 6> 서명연명부 -----------------------------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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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사진 설명
○ 상단의 중앙 : 보물 제467호 표충사삼층석탑(表忠寺三層石塔)
○ 상단의 좌측 : 보물 제1944호 재악산영정사삼층석탑개수비(載岳山靈井寺三層石塔改修碑), 약칭 개수탑기비(改修塔記碑) 또는 개수비(改修碑)
○ 상단의 우측 : 표충사(表忠寺) 일주문(一柱門)의 “載岳山 表忠寺” 현판식
○ 하단 : “재악산 사자봉 (載嶽山 獅子峰)” 전경
재악산영정사삼층석탑개수비(載岳山靈井寺三層石塔改修碑)는
1995년 6월 1일 표충사삼층석탑을 해체, 보수공사를 할 때 출토되었습니다
재원은 석재(石材)로 높이 68.0cm, 너비 59.0cm, 두께 10.0cm 입니다
2017.10.30 국가지정문화제(보물 제1944호)로 지정되어
수많은 다른 재악산(載嶽山 = 載岳山) 산명의 증거와 함께
표충사 배산 [配山, 背山, 제1봉인 사자봉(獅子峰)] 이
재악산(載嶽山 = 載岳山)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되었습니다
비문의 첫째줄에는 "名載岳山靈井寺也"로 새겨져 있습니다
[ (이) 산과 절의 명칭이 재악산(載岳山) 영정사(靈井寺)이다 ]
이 비(碑)는 현재 표충사의 유물관(遺物館)에 봉안되어 공개하고 있습니다
※ 영정사(靈井寺)는 1839년 이전의 표충사(表忠寺) 명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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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악산(載嶽山) 산명 복원 범국민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국민 여러분!
밀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재악산(載嶽山) 산명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에서 알려드립니다
재악산(載嶽山 = 載岳山) 정상은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산 1번지”에 위치합니다.
우리나라(조선시대) 최고의 지리(地理, 地名) 문헌(文獻)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등 수많은 문헌 등에는 재악산(載嶽山)이 언양현(彦陽縣)의 관할도 아니고, 울주군의 관할도 아니고, 밀양도호부[密陽都護府 : 조선시대의 도호부(都護府)는 요즘의 시급(市級) 행정구역 단위를 말함]의 관할이었다는 것을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 조선시대에는 행정구역 단위가 현(縣) → 군(郡) → 도호부(都護府) → 목(牧) → 대도호부(大都護府) → 부(府) 순으로 편제
그리고 재악산(載嶽山 = 載岳山)은 밀양도호부 관할의 “영정사(靈井寺, 표충사의 옛 명칭)의 배산(配山, 背山)”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근거와 기록에 재악산(載嶽山 = 載岳山)이 이렇게 명명백백하므로, 2015월 12월 4일에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개최된 국가지명위원회의 지명심의에 밀양시가 제출한 제1봉인 사자봉(獅子峰)이 재악산(載嶽山 = 載岳山)이라는 수많은 증거를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고, 울산측이 제출한 역사적 증거가 매우 빈약한 천황산(天皇山)을 인정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2015월 12월 4일 국가지명위원회 심의에서 울산측의 천황산(天皇山) 주장과 밀양측의 재악산(載嶽山) 주장은 “11대 4”로 울산측의 주장에 손을 들어 주었지만, 우리들로서는 그런 결정을 도저히 인정할 수가 없으며, 역사적 증거가 명맥한 밀양 측의 재악산(載嶽山)을 지지해 주신 네 분(4명)의 국가지명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그 당시 지명심의 때 “재악산(載嶽山 = 載岳山)이 정확하게 어디에 있는 산(山)인지가 분명하지 않다” 라는 식의 발언을 한 어느 국가지명위원의 발언 등이 밀양시의 재악산(載嶽山) 변경신청을 부결시킨 주된 요인으로 된 것은 매우 유감스럽고, 매우 잘못되었다고 보며, 천황산(天皇山)을 지지한 11분의 국가지명위원님들은 “표충사의 배산이 재악산(載嶽山)이 아니다” 라는 것을 증거로써 반드시 소명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11분(11명)이 명백한 증거로써 소명하지 못할 때는 부당한 심의를 한 데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2016년 9월 2일 표충사 도원법기 주지스님이 새로 부임하여 “천년고찰(千年古刹) 표충사(表忠寺) 중창사업(重創事業)”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하였습니다
❶2017년 3월 12일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영축총림(靈鷲叢林) 영축산(靈鷲山) 통도사(通度寺) 방장 원종지종 큰스님의 휘호로 표충사의 일주문(一柱門)에 『載岳山 表忠寺』로 편액하였고
❷2017년 8월 17일 대한불교조계종 종정(宗正) 진제법원 대종사님의 휘호로 표충사의 산문(山門)에 『載嶽山門』으로 편액한 것은
❸표충사의 배산(配山, 背山)이 “재악산(載嶽山 = 載岳山)”이라는 것을 명백하게 입증하였습니다
❹차후 국토지리정보원의 국가지명위원회가 개최된다면 2015년 12월 4일의 지명심의 때 한(어느) 위원이 “재악산(載嶽山 = 載岳山)이 정확하게 어디에 있는 산(山)인지가 분명하지 않다” 라는 식의 발언이 다시는 나오지 않아야 함은 물론
❺앞으로 표충사의 배산(配山, 背山)이 “재악산(載嶽山 = 載岳山)”이라는 것을 어느 국가지명위원도 이설(異說)과 반대없이 “재악산(載嶽山 = 載岳山)”으로 심의해야 할 것임을 미리 만천하에 공표하면서
❻이러한 사실을 국토지리정보원과 국가지명위원님께 인터넷 다음(Daum) 카페(Cafe) [밀양광장]과 네이버(Navr) 블로그(Blog) [영남알프스 밀양 재악산(載嶽山) 해발 1189.2 m] 에 공지합니다
❼옛날부터 사찰(寺刹)의 배산(配山, 背山)은 최고봉을 말합니다
따라서 제2봉(須彌峰)인 재약산(載藥山)을 표충사의 배산(配山, 背山)이라 하면 안됩니다
❽또 이제부터 그 어느 누구라도 표충사의 배산(配山, 背山)을 천황산(天皇山)이라 말 하면 안됩니다
❾표충사의 배산(配山, 背山)은 천여년(千餘年) 전에 우리의 선현님과 표충사의 고승님께서 지어신 제1봉(獅子峰)인 재악산(載嶽山 = 載岳山)이 유일합니다
국민 여러분!
밀양시민 여러분!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일어서면, 주변이 모두 일어섭니다
우리 단체가 솔선수범해서 일어서면, 주변의 다른 단체가 모두 일어섭니다
우리 마을이 솔선수범해서 일어서면, 이웃 마을이 모두 일어섭니다
우리 기업이 솔선수범해서 일어서면, 다른 기업이 모두 일어섭니다
우선 나부터, 우리 단체부터, 우리 마을부터, 우리 기업 등에서부터
발기인과 추진위원의 동의서를 작성하셔서 보내주십시오
그리고 서명운동에도 참여해 주십시오
행동에 나서 주십시오
"재악산(載嶽山) 산명 복원 범국민운동"에 지도와 동참, 협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2월
재악산(載嶽山) 산명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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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페이지 ===
■ 1. 載嶽山 표지석 사진
■ 2. ×표한 天皇山 표지석 사진
■ 3. 須彌峰 표지석 사진
■ 4. ×표한 載藥山 표지석 사진
■ 5. 改修塔記碑 사진
■ 6. 표충사삼층석탑 사진
■ 7. 庚子甲補月碑 앞면 사진
■ 8. 庚子甲補月碑 뒷면 사진
■ 9. 산문(載嶽山門) 사진
■ 10. 산문(護國聖地 表忠寺) 사진
■ 11. 일주문(載岳山 表忠寺) 사진
■ 12. 載嶽山과 載藥山의 개념 설명 사진
■ 13. 조작 년대순 사진(1)
■ 14. 조작 년대순 사진(2)
■ 15. 재악산 사자봉 설명 사진
■ 16. 재악산군 연봉(連峰) 위치 사진
■ 17. 1961년, 2015년 지명변경신청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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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두기 ===
[ 일러두기 1 ]
●모바일·노트북·데스크탑의 본문에서 문단별『하얀☆별표』는 글 게시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표시했습니다.
●모바일·노트북·데스크탑의『본문에서 하얗게 보이는 부분』은 『한글문서 표』에 해당합니다.
●모바일 노트북·데스크탑에서 첨부파일을 열면 『한글문서 표』가 보입니다
●본 글은 첨부된 한글파일을 출력하기 편하도록 작성했습니다.
[ 일러두기 2 ]
『재악산』의 한문식 표기는 불교 경전(經典) 및 사찰 등의 석비(石碑) 등에 새겨진 한문은 그 원문인 『載嶽山 또는 載岳山』으로 표기를 했습니다.
본 『범국민운동』의 발기자, 추진위원, 공동대표 신청과 서명운동은
종교계를 비롯한 모든 국민께 동참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특히 본 『범국민운동』의
"발기인 참여 동의서와 추진위원 참여 동의서의 작성, 서명운동"은
우리 국민이면 지역 구별없이
남녀노소, 직업유무, 직업구분, 빈부귀천 차별없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종교, 명사(名士) 여부, 학력 고하(高下)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동의서 작성, 서명운동 홍보에 참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단, 공동대표는 소정의 절차로 선임합니다.
섬 나라 왜구(倭寇)와 왜적(倭賊, 倭敵)은 수천년 전부터 우리민족을 살상하고, 유린하고, 노략질하고, 노예로 끌고 갔습니다.
중세(中世)의 『용사(龍蛇 : 壬辰倭亂과 丁酉再亂)』 7년간 우리나라를 유린한 왜적에 항전한 의승대장이신 서산대사님, 사명대사님, 기허대사님과 수많은 의승병과 의병(민중), 관군의 거룩한 호국정신에 대해서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表忠寺)에 있는 표충사당(表忠祠)에서는 일년에 두 차례씩(봄, 가을) 삼대사님을 비롯한 호국의 영령들을 위한 향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민족의 명산인 『재악산(載嶽山)』을 『天皇山』으로 조작한 최초의 세력은 『일본제국주의자』들입니다.
일제강점기 36년간 우리나라를 유린한 일제의 만행에 대항하여
일제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국내외에서 무장투쟁과 독립운동을 주도하신
대종교, 개신교, 천주교, 불교, 유교(유림) 등등의 종교 지도자님과
수많은 신도와 수많은 조선민중의 피와 고통의 결과로 우리는 해방을 맞이했습니다.
천인공노할 왜적과 일제의 만행을 잊지 말자는 차원에서
밀양시와 표충사가 국비와 도비, 시비의 예산을 들여 표충사의 산문을 새로 짓고,
그 산문과 일주문에 “護國聖地 載嶽山 表忠寺”의 휘호를 편액한 것은 불교계만의 축제가 아닌, 전 종교계와 밀양시민과 경남도민과 전 국민과 민족의 경사(慶事)입니다.
그래서 일제가 조작한 천황산을 없애고,
천여년(千餘年) 전에 민족의 선현(先賢)님과 조사(祖師)님께서 명명(命名)하신 재악산(載嶽山) 산명을 복원하는 일에
남녀노소, 직업의 빈부귀천, 재산의 많고적음, 지위의 높고낮음, 종교의 차별,
각급학교 학생의 위계(초.중.고,대학생의 구분) 등등의 구별함이 없이
전 국민, 전 민족이 "발기인, 추진위원" 등으로 빠짐없이 동참하여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아래의 본문을 한글 파일을 출력하셔서
홍보활동과 동의서 신청, 서명운동지에 서명을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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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2017. 10.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계획
(제5차 수정본)
호국성지 표충사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岳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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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同) 위원회 주요사업 일정표 ==
Ⅰ. 참여 동의서 접수
<서식 1> 발기인 참여 동의서
<서식 2> 추진위원 참여 동의서
[동의서 접수 기한 : 별도 공지시까지 계속 접수]
Ⅱ.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일반임원) 구성
○ 추진위원 등 영입 완료 후, 일반임원으로 선임.구성
○ 동 위원회는 산명 복원(변경)시까지 존속
Ⅲ. 범국민운동 대표임원회의 구성
○ 일반임원 선임 후, 대표임원으로 선임.구성
○ 동 위원회는 산명 복원(변경)시까지 존속
Ⅳ. 범국민운동 사업 추진
○ 일반임원 및 대표임원 구성 후, 추진
단, 대표발의인과 발기인·추진위원 신청 즉시 홍보활동 가능
[산명복원(변경) 시 까지]
Ⅴ. 범국민운동 서명운동
<서식 3> 개인 서명운동
<서식 4> 공공기관·사회단체 등 서명운동
<서식 5> 공공기관·사회단체 등 공공장소 대국민 서명운동
<서식 6> 서명 연명부 : 위 <서식 4, 5>에 각각 첨부
[서명 기한 : 재악산(載嶽山) 산명 변경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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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눈물로 쓰는 시>
재악산(載岳山)은 통곡한다
악산(嶽山) 정대재(鄭大載)
그대들은 아는가?
아직도 밀양 땅에 독립이 되지 않은 곳이 있다는 사실을!
그대들은 아는가 ?
재악산문, 영정교, 일주문, 북암, 금강동, 서상암, 쓸개박골, 다름잘매기,
깔딱고개를 타고 허위허위 올라서면
성스러운 웅자를 드러내며 성큼 다가서는 재악산(載嶽山) 사자봉(獅子峰)이
억만 겁을 다스려 온 산정기를 뿜어내며 포효하는 그 심정을!
옛날 옛적 고승들이 하안거, 동안거, 천일기도, 용맹정진,
천지신명의 영검[영험(靈驗)]을 받아 지어 바쳤던
호국성지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의 배산(背山, 配山)
재악산(載嶽山)이란 그 이름을!
재악산(載岳山)은 통곡한다.
표충사를 지켜 온 내 이름을 돌려다오.
그 이름은 재악산(載岳山), 잊지 말지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불교경전묘법연화경재악산영정사개간(佛敎經典妙法蓮華經載岳山靈井寺改刊)>,
<범우고사찰조영정사재악산(梵宇攷寺刹條靈井寺載岳山)>, <밀주지(密州誌)>,
표충사 비림(碑林)의 <경자갑보월비(庚子甲補月碑)>,
재악산영정사삼층석탑개수비(載岳山靈井寺三層石塔改修碑)에도 새겨진 오랜 이름!
봉삼터, 북암, 명장골, 금강동, 쓸개박골, 다름잘매기는 숯굽고 나무하던
감밭골 사람들의 오랜 생활터전
청감, 중무골, 옥류동, 학바위, 층층폭포 굉음을 타고 솟구쳐 올라
질펀히 깔리는 운무 속에
사자평, 칡밭재, 고사리학교는
약초꾼, 화전민들의 애환이 깃든 보금자리!
그런데 어이하여
이런 저런 사정으로 뒤틀리고 꺾어지고
갈가리 찢겨진 이름 위엔
천황산(天皇山) 이란 일제의 이름이 버젓이 눌러 앉았는가?
세상이 바뀌어도 구관이 명관인 양
일제의 잔재가 상기도 남아 어른거리고
힘깨나 쓰던 정객, 학자, 지역 유지, 양반님네
알량한 계산 속에 향리의 역사는 멍들어도
나의 체면, 나의 이력, 나의 인맥 그것만이 최고였던가?
재악산(載岳山)은 통곡한다.
내 이름을 돌려다오!
말로만 호국성지를 떠들면 뭐 하느냐?
기라성 같은 독립 운동가들의 이름을 팔아
독립운동의 성지라 자랑만 하면 무얼 하느냐?
조선총독 사이토 마코토[齊藤實]가
미리벌 향민들을 명치천황의 신민(臣民)으로 만들고자 갖다 붙인
치욕스러운 왜색 이름 천황산(天皇山)을
어이하여 아직도 지워 버리지 못하는가?
민족의 자존심을 거론하는 자들이여!
밀양의 자존심을 거론하는 자들이여!
그대들은 부끄럽지도 아니한가?
오천만 민족 앞에,
십일만 향민들 앞에
머리를 짓찧으며 석고대죄를 하지 않아도 좋느니!
거창하게 참회의 성명을 내놓지 않아도 좋느니!
역사는 물처럼 흘러가는 것,
갈대숲을 지나고 늪지대를 지나서
침전지를 거치고 나면 청정수가 되는 것이
자연의 법리(法理),
이것이 또한 정신문화의 순화 과정이 아니던가?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로 뭉쳐야 할 애국 선비의 고장 미리벌의 자손들 !
호국성지 표충사의 배산 이름은 재악산(載嶽山)!
일제의 잔재를 걷어내고 본래의 이름으로 환원시켜야만 한다,
대한의 독립정신, 애국 선비의 고장 밀양인의 양심으로―.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명재악산영정사야(名載岳山靈井寺也)-명문(銘文) 구절 그대로
호국사찰의 위상에 맞는 옛날 옛적의 제 이름을 되찾아야만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우리는 하나가 될지니!
민족 앞에 결코 부끄럽지 않은 미리벌 향민이 될지니!
2017. 12. 11
※ 영정사(靈井寺)는 표충사로 바뀌기 전의 옛 이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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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문≫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 취지문
인간은 예로부터 생존을 위해서 이상적인 환경 조건을 추구해 왔고, 그것은 인류 문명의 발달 과정에서 형성된 자연관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왔다. 한국인들의 자연관이 반영된 풍수지리 사상에 있어서 배산임수(背山臨水)는 명당과 길지의 근본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취락과 주요 건축물들의 입지원리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자연관을 바탕으로 한 문화유산과 건축기법, 그리고 환경 구성의 치밀성 등에도 큰 영향을 끼쳐 온 것도 사실이다.
특히, 전통적인 자연관과 고유의 풍수사상에 따라 건축된 한국 사찰의 입지 원리에 있어서 배산이 차지하는 의미는 각별하며, <토함산 불국사>, <가야산 해인사>, <지리산 화엄사>, <오대산 월정사>와 같은 주요 사찰의 일주문 또는 산문 편액에 배산(配山, 背山)의 이름들이 먼저 명시되어 있는 바가 그것을 잘 증명해 주고 있다.
재악산(載嶽山)은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산 1번지에 위치하면서 그 산군(山群)은 밀양시와 울산광역시의 경계를 이루는 영남 알프스의 주산(主山)으로서 호국성지 표충사(表忠寺)의 배산(背山, 配山)이다. 이러한 사실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을 위시하여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1638년(仁祖 16년)의 <불교경전묘법연화경재악산영정사개간(佛敎經典妙法蓮華經載岳山靈井寺改刊)>, 1799년(正祖 23년)의 <범우고사찰조영정사재악산(梵宇攷寺刹條靈井寺在載嶽山)>과 <밀주지(密州誌)>는 물론, 표충사의 비림(碑林)에 세워져 있는 <경자갑보월비(庚子甲補月碑)>의 뒷면과, 1995년 6월 1일 표충사삼층석탑의 해체보수 과정에서 발견되었다가 2017년 10월 30 에 국가지정 문화재(보물 제1944호)로 지정된 <재악산영정사삼층석탑개수비(載岳山靈井寺三層石塔改修碑, 약칭 표충사 改修塔記碑, 改修碑)>의 비문 등이 그것을 명백히 말해 주고 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표충사(表忠寺)의 배산 재악산(載嶽山)은 역사의 부침(浮沈) 속에서 그때마다 권력자와 지역 유력 인사들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여러 번 바뀌는 우여곡절을 겪었으며, 아직도 원래의 이름인 재악산(載嶽山) 대신에 일제가 왜곡, 조작한 천황산(天皇山)을 그대로 사용하며 제1봉인 사자봉(獅子峰)도 천황봉(天皇峰)으로 지칭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일산군일산명(一山群, 一山名)의 원칙을 어기고 제2봉인 수미봉(須彌峰)에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재약산(載藥山)이란 이름을 갖다 붙여서 국립지리원이 등재시키게 만드는 바람에 그 산을 경계로 하는 밀양과 울산 간의 갈등을 초래하여 국민적 화합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 것이다.
재악산(載嶽山)의 산명이 시련을 겪기 시작한 것은 1839년 임진왜란 때의 의승대장인 삼대사(三大師)의 신위(神位)를 “영축산(靈鷲山) 백하난야(白霞蘭若)”에서 “재악산(載嶽山) 영정사(靈井寺)”로 모셔와 봉안(奉安)하면서 재악산(載嶽山)을 재약산(載藥山)으로 고쳐 부르고, 사명(寺名)도 영정사(靈井寺)에서 표충사(表忠寺)로 고쳐 부르기 시작한 때로부터 시작되었으며, 급기야(及其也)는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집정 시절인 1864년(高宗 1년) 무렵에 조선 팔도의 650개 서원과 사당의 국가적 병폐를 없애기 위하여 47개로 정비할 때, 그 훼철을 모면하기 위하여 영축산(靈鷲山) 백하난야(白霞蘭若) 경내의 표충서원(表忠書院)에서 임란 때의 3대 구국 의승병대장(義僧兵隊長)의 충의정신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춘추로 합동 향사를 받들던 영정사(靈井寺) 측과 밀양 유림이 합동으로 조작한 소위 <載藥山靈井寺古跡(一名 表忠寺史蹟記)>을 통하여 재악산(載嶽山) 대신에 재약산(載藥山)이란 명칭을 갖다 붙인 데서 비롯되었다.(1864년 훼철 당한 후, 1884년 밀양부사 權仁國에 의해 향사가 복설됨)
그 산명(山名)은 당시 묘향산(妙香山) 수충사(酬忠祠)와 더불어 첩설(疊設)되었던 무안면의 영축산(靈鷲山) 백하난야(白霞蘭若)에 있던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사당인 표충사(表忠祠)를 이래 임진왜란 때 나라를 구한 사명대사, 서산대사, 기허대사의 충의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839년 현재의 단장면 구천리 재악산(載嶽山) 아래의 영정사(靈井寺)로 이전하면서 절 이름을 표충사(表忠寺)로 바꾸면서 경내에 증축하여 호국승 삼위의 위패를 모신 <표충서원(表忠書院)>을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의 일환으로서 급조한 아무 근거도 없는 이름에 불과한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표충서원(表忠書院) 살리기에 급급하던 당시의 영정사(靈井寺)와 밀양 유림이 문헌상의 아무런 근거도 없이 막연하게 구전되어 오던 영정사(靈井寺)의 창건 설화에서 어느 신라 왕자가 오색 채운(彩雲)과 함께 죽림 속에서 솟아나는 신통한 <영정(靈井)>의 물을 먹고 불치병이 나았다는 점에 착안하여 그것을 신성화(神聖化)하여 표충서원(表忠書院)을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으로서 신비로운 약이 있는 산, 즉 재약산(載藥山)으로 꾸민 것으로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다가 한일합방이 되면서 우리 민족을 일본 천황의 신민(臣民)으로 만들기 위해 소위 문화통치와 내선일체(內鮮一體)의 동화정책을 추진한 3대 조선총독 사이토 마코토(齊藤實)가 1925년에 천황산 지형도를 제작하면서 재악산(載嶽山)을 천황산(天皇山)으로 조작하였다.
그 후, 해방 이후에도 표충사와 밀양시, 경상남도에서는 제1봉인 사자봉(獅子峰)과 제2봉을 묶어서 비공식적으로는 재약산(載藥山)이라 부르면서도 공식적으로는 제1봉인 사자봉(獅子峰)을 천황산(天皇山)으로, 그리고 제2봉을 재약산(載藥山)으로 지칭하게 되었다.
한편, 밀양과 재악산(載嶽山)을 경계로 하는 울산광역시 측에서도 제1봉인 사자봉(獅子峰)을 천황산(天皇山)이라 부르고, 제2봉을 재약산(載藥山)이라 불렀으며, 급기야 정부에서도 1961년도에 이 사자봉을 천황산(天皇山)으로, 또 제2봉을 재약산(載藥山)으로 지명고시(地名告示)하는 바람에 전문가가 아니면 어느 봉우리가 어느 산명인지를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산명에 대한 혼란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이때, 밀양시청에 근무하던 도재국(都在國)과 향토사학자인 그의 스승 손흥수(孫興銖)는 1989년경부터 울산의 향토사학자 이유수(李有壽)가 <천황산일식명설고찰(天皇山日式名說考察)>이라는 글을 발표하여 일제가 조작 왜곡한 천황산(天皇山)을 “대한제국 시대에 독립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천왕산(天王山)을 천황산(天皇山)으로 했다” 라고, 조작하여 역사적 진실인 양 옹호하고 나서는 것을 보고 민족의 정기를 바로세우기 위해 그동안 수집한 여러 옛 문헌과 판독한 비문 등을 근거로 하나의 산군(山群)에 하나의 산명을 부여하는 기본원칙에 의하여 제1봉인 사자봉을 재악산(載嶽山)으로, 제2봉인 재약산(載藥山)을 수미봉(須彌峰)으로 각각 변경하기로 결심하고 <재 악산(載嶽山) 산명 복원운동>을 추진하게 되었다. 또 박순문 변호사도 산명 복원운동에 참여하여 인각사보각국사비첩(麟角寺普覺國師碑帖)과 일본지리대계(日本地理大界) 등 우리나라와 일본 등지의 귀중한 문헌에서 재악산(載嶽山) 증거를 많이 발굴하였다.
그런데, 도재국과 손흥수가 조사, 확인한 사자봉(獅子峰)의 산명이 명백한 증거 자료를 통하여 재악산(載嶽山)으로 확인이 되었으나 밀양의 어느 관변 향토사학자가 1994년 말경부터 <재약산(載藥山) 제 이름 찾기 운동>을 추진하면서 사자봉(獅子峰)과 수미봉(須彌峰)을 묶어서 재약산(載藥山)으로 주장하기 시작하였다.
그 관변 향토사학자는 도재국과 손흥수가 제1봉인 사자봉을 재악산(載嶽山)으로 복원운동을 추진하는 것을 보고 표충사와 밀양시, 밀양 문화계, 밀양 등산인 등에게 홍보하여 제1봉을 재약산(載藥山)으로 변경하는 운동을 아래와 같이 언론의 지면 등을 이용하여 추진한 것이다.
그는 <밀양신보> 창간 5주년 기념 독자특별기고 난을 통하여 <재약산(載藥山) 밀양인의 이름으로 되찾기 운동>을 벌였으며, 그 결과 1995년에 천황산(天皇山)의 천황봉(天皇峰) 표석이 철거되고, <재약산(載藥山) 사자봉(獅子峰)> 표석이 건립되었으며, 그의 건의로 표충사 일주문에 붙은 <천황산 표충사(天皇山 表忠寺)>의 현수막도 철거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1995년 5월 25일에 <광복 50주년 기념 옛 지명 찾기>에서 사자봉(獅子峰)과 제2봉 수미봉(須彌峰)을 묶어서 재약산(載藥山)으로 주장한 밀양의 관변 향토사학자의 건의가 비공식적으로 인용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던 중, 이전부터 기울기 시작했던 표충사 삼층석탑이 붕괴될 위기에 처하자 표충사가 밀양시청 문화관광과에 그 사실을 통보하였고, 밀양시는 표충사 삼층석탑 붕괴 위험을 문화관광부 문화재관리국에 보고하여 개수 승인과 함께 문화관광부 등으로부터 예산 27,500천원(국비 50%, 도비 25%, 시비 25%)을 확보하여 보수공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한편, 경상남도에서는 표충사 삼층석탑보수공사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광복 50주년 기념 <옛 지명 찾기 운동>을 밀양시와 같이 전개하고 있었는데, 거기서(밀양시, 경상남도) 추진하던 안(案)이 바로 천황산(天皇山)을 재약산(載藥山)으로 변경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1995년 6월 1일에 표충사 삼층석탑 해체 보수작업 과정에 표충사의 배산(配山,背山) 이름이 재악산(載岳山)으로 새겨진 역사적인 재악산영정사삼층석탑개수비(載岳山靈井寺三層石塔改修碑)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조선 성종조(1491년)에 개수한 내용을 기록한 석비(石碑)로서 표충사의 배산 이름이 재악산(載岳山)임을 확고하게 밝혀 주는 명백한 증거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 당시 표충사는 자기들의 계획에 저해 요인이 될까 하여 오히려 원래의 산명인 재악산(載岳山)이 새겨진 개수탑기비(改修塔記碑)를 숨겨 버리고 재약산(載藥山)으로 변경하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과오를 범하고 말았으며,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제의 잔재인 천황산(天皇山)과 재약산(載藥山)이란 명칭이 같은 산의 두 봉우리에 그대로 사용되게 함으로써 산명의 혼재로 인한 지역 간의 갈등과 분란의 여지를 계속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당시에 작성된 경상남도 지명위원회의 회의록을 보면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광복 50주년인 1995년 8월 15일에 일제 잔재 청산의 의지를 보였던 경상남도가 자기네 산하에 있는 경상남도 지명위원회의 지명위원 대다수가 재약산(載藥山) 옹호론에 반대하며 재악산(載嶽山)을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밀양시에서 잘못 올린 재약산(載藥山)의 산명 요청안을 그대로 받아들여 국립지리원에 상정한 결과였다.
그러나 이와 같은 곡절을 겪으면서 경상남도가 국립지리원에 제출한 <재약산 산명 변경 요청안(載藥山山名變更要請案)>은 국립지리원의 지명심의 때에 울산광역시의 <천황산 주장론(天皇山主張論)>에 밀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1995년의 지명심의 때 울산광역시가 내세운 <천황산 주장론(天皇山主張論>은 억지 논리를 편 울산의 향토사학자 이유수(李有壽)의 소위 <천황산일식명설고찰(天皇山日式名說考察)>이라는 문건 때문이었지만, 정작 밀양시는 이런 주장을 하는 이유수의 논문이 존재하는 사실조차 까맣게 몰랐던 것이다.
즉, 밀양시는 “일제가 천황산(天皇山)으로 조작했기 때문에, 재약산(載藥山)으로 변경해야 한다” 라는 식으로 아주 단편적이고 원론적인 주장만을 내세워서 국립지리원에 지명 변경 안을 제시한 반면에, 울산광역시 측에서는 비록 조작되었을망정 천황산(天皇山)을 민족의 산명으로 조작하여 표충사(表忠寺)의 배산으로 주장하는 그와 같이 그럴싸한 소명 자료 논문을 제출했기 때문에 울산광역시의 상정 안(案)에 어이없이 밀리고 만 것이었다.
울주군의 이유수가 잘못 주장하는 천황산(天皇山)의 지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아득한 옛날, 우리나라 제정일치(祭政一致) 시대의 군장(君長)을 천왕(天王) 또는 천왕랑(天王郞), 천군(天君)이라 하였다. 뒤에 이르러 제정 분리 시대에 들어서자 정치를 오로지 맡은 그 군장(君長)을 부르는 이름도 달리 하였다. 옛날 삼한시대의 마한(馬韓)의 경우를 보면, 국읍(國邑)의 장을 신지(臣智), 견지(遣支), 불례(不例) 등으로 불렀으며, 신라 초기에 언양 일대에 두었던 거지화(居知火)도 실은 <크지(居知)>가 다스리던 국읍에 불과한 것이다.
한편, 이때에 신읍(神邑)의 장이었던 제주(祭主)는 천왕(天王) 또는 천왕랑(天王郞)이라 한 것이데, 천왕은 천군(天君)과도 같은 말이다. 이리하여 제사장의 전속적인 존칭인 천왕(天王), 천왕랑(天王郞), 천군(天君)이 수호신의 이름으로 변화하여 그 신을 받드는 제단(祭壇) 또는 신사(神祠)가 흔히 산정에 있으므로 이를 산왕당(山王堂) 또는 선왕당(仙王堂)이라 불렀던 것이다.
그러므로 천황산(天皇山)은 수호신을 뜻하는 천왕(天皇)을 더 한층 높여 부르는 것이다. 높은 산정을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천황봉(天皇峰)이라 불러 그러한 산 이름이 지리산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간월산(肝月山) 단조봉(丹鳥峰)도 왕봉(王峰)이라 불러 왔다. …이하 생략….
하지만 우리나라 왕조(王朝) 시절에 표충사와 그 인근의 어느 곳에도 천황산(天皇山)이 있었다는 문헌은 존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재악산(載嶽山) 산정(山頂)에 천왕(天王), 천왕랑(天王郞), 천군(天君) 등의 수호신을 받드는 제단(祭壇)이나 신사(神祠) 역시 존재한 적이 없었다.
이 글은 아무리 보아도 우리의 조상들이 만든 재악산(載嶽山)이라는 지명을 무시하고 일제가 조작한 천황산(天皇山)이란 지명을 민족의 산명으로 합리화시키기 위한 억지 주장으로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울산의 이유수는 1989년경에 그의 이 <천황산일식명설고찰(天皇山日式名說考察: 천황산이 일본식 명칭인가를 고찰한다>를 바탕삼아 “대한제국이 일제에 대항하여 독립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천왕산(天王山)의 격(格)을 높혀 천황산(天皇山)으로 했다.”고 억지 주장을 내놓았던 것이다. 독립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갖다 붙인 산 이름이 일제 당국이 명치천황(明治天皇)을 신격화 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천황(天皇)’의 호칭을 갖다 붙였으니, 그야말로 어불성설인 것이다.
이것을 보고 도재국과 손흥수가 호국성지 표충사의 배산인 재악산(載嶽山) 이름 복원(되찾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였고, 이러는 가운데 밀양시와 경상남도, 그리고 표충사에서는 이미 천황산을 재약산(載藥山)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하고 그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그런 과정에 1995년 6월 1일에 표충사삼층석탑에서 영정사(靈井寺: 표충사의 옛 이름)의 배산이 재악산(載岳山)이라는 비문이 새겨진 개수탑기(改修塔記)가 발견되었던 것이다.
이처럼 중대한 자료(개수탑기비)를 추가로 확보하게 된 도재국과 손흥수는 천황산(天皇山)의 이름을 재악산(載嶽山)으로 변경해 달라는 주장을 밀양시와 경상남도에 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 당시(1995. 7. 21) 밀양시에서는 경상남도 및 표충사와 손잡고 일제의 잔재 청산 운동으로 천황산(天皇山)을 재약산(載藥山)으로 변경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었기 때문에 표충사의 배산 이름이 재악산(載岳山)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일제 잔재 청산사업의 저해 요인으로 인식하고 표충사 측에서는 개수탑기비를 숨겨 버렸으며, 밀양시에서는 이를 경상남도의 지명담당 부서에 보고조차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재약산(載藥山)으로 기재한 잘못된 조사보고서를 만들어 제출하는 과오를 범하고 말았다.
그 무렵, 경상남도가 발행하는 1995년 5월 25일의 경남도보(慶南道報)에 ‘天皇山을 載藥山으로’ 하는 기사가 난 것으로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그 당시 경상남도가 정부의 정책에 발맞추어 해방 50주년 일제 잔재 청산 기념사업으로 고유지명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었으며, 밀양시는 경상남도의 그와 같은 방침에 따라 표충사와 함께 천황산(天皇山)을 재약산(載藥山)으로 변경하는 사업을 추진했음이 분명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밀양시에서 보고한 잘못된 조사보고서를 접한 경상남도는 경상남도 지명위원 대다수가 재약산(載藥山)이 아닌, 도재국과 손흥수가 한결같이 주장해 온 재악산(載嶽山)으로 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추진해 온 기존의 재약산(載藥山)으로 변경하는 안을 충분한 증거 자료도 없이 밀양시의 원안대로 국립지리원에 지명 변경 요청서를 제출하고 말았던 것인데, 그러나 국립지리원에서는 1995년 11월 9일에 밀양시의 재약산(載藥山) 변경 신청 안(案)에 대해 유보 결정을 내리고 말았다.
하지만 도재국과 손흥수는 도저히 승복할 수가 없어서 재악산(載嶽山, 載岳山) 이름 되찾기 운동을 계속 추진하게 되었는데, 지난날 표충사의 일부 승려들이 감추어 두었던 재악산영정사삼층석탑개수비(載岳山靈井寺三層石塔改修碑)가 발견됨에 따라 거기에 새겨진 개수탑기비의 ‘재악산 영정사(載岳山靈井寺)’라는 명문과 그동안 확보해 두었던 자료들을 근거로 하여 표충사의 배산 이름은 재악산(載嶽山)이며, 제1봉은 사자봉(獅子峰), 제2봉은 수미봉(須彌峰)으로 지명고시해 주기를 요청하는 동시에, 이유수의 논문인 <천황산일식명설고찰(天皇山日式名說考察>을 반박하는 글을 첨부하여 2015년도에 밀양시에 제출했고, 밀양시는 물론 표충사 측에서도 주지 스님이 바뀌는 바람에 2015년 5월에 이 요청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밀양시 의회의 동의와 밀양시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서 경상남도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국토지리정보원에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2015년 12월 4일에 열린 국토지리정보원의 국가지명위원회에 회부된 이 안은 1995년에 있었던 지명고시 때처럼 이유수의 논문 <천황산일식명설고찰(天皇山日式名說考察>을 근거로 맞서는 울산광역시 측의 논리에 밀려서 또다시 부결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다시 언급하지만, 표충사의 배산 이름이 재악산(載岳山)이라는 사실은 지난날 표충사의 일부 승려들이 삼층석탑 개수공사 때 수습되자마자 감추어 두었던 재악산영정사삼층석탑개수비(載岳山靈井寺三層石塔改修碑)가 다시 발견되어 메스컴을 통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또 새로 부임한 표충사 주지 도원 법기 스님이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중흥사업을 본격적으로 벌이게 되면서 통도사 방장인 원명지종 큰스님이 내린 휘호로 표충사 일주문에 <재악산 표충사(載岳山 表忠寺)>의 편액을 새로 걸고, 조계종 종정 진제법원 대종사님이 내린 휘호에 따라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와 <재악산문(載嶽山門)>이라는 편액을 신축한 산문의 앞뒤 양쪽에 달게 되면서 재악산(載嶽山, 載岳山)은 울주군과 울산광역시 측이 줄기차게 고수하고 있는 <표충사(表忠寺)의 배산 천황산론(天皇山論)>을 일축하고 옛날 옛적 우리의 선현(先賢)과 고승들이 명명(命名)한 재악산(載嶽山, 載岳山)이 표충사의 유일무이한 배산임을 만천하게 공표하기에 이른 셈이 된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은 재악산영정사삼층석탑개수비(載岳山靈井寺三層石塔改修碑)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그 비문에 표충사의 배산 이름이 재악산(載岳山)이라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가 드러난 상태에서 2015년 12월 4일에 국가지명위원회 심의 때 밀양 측이 주장했던 재악산(載嶽山, 載岳山) 불인정과 울산 측이 주장했던 천황산(天皇山) 인정의 결과가 나타난 후, 국토지리정보원의 국가지명위원회 소속 지명위원 1명을 제외한 14명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조선인의 독립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재악산(載岳山)을 천황산(天皇山)으로 불러야 한다는 기상천외한 이유수의 주장을 추종하는 울주군과 울산광역시 측의 처사를 도저히 인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에, 우리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추진위원회》는 우리 조상들이 명명하였던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背山, 配山)의 이름은 재악산(載嶽山)이며, 제1봉은 사자봉(獅子峰), 제2봉은 수미봉(須彌峰)임을 널리 알려서 지역간의 갈등과 혼란을 종식시킴을 물론 우리 후세들에게 문화유산의 올바른 이름을 물려 주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이유수의 <천황산일식명설고찰(天皇山日式名說考察>을 옹호하여 표충사의 배산 이름이 천황산(天皇山)이며, 제2봉이 재약산(載藥山)임을 주장하는 울주군과 울산광역시 측에서 우리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그날까지 우리 발기인 및 추진위원과 앞으로 구성될 공동대표 일동은 왜적에 항전한 의승장(儀僧將) 서산대사, 사명대사, 기허대사와 수많은 의승병을 기리는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의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호국성지 표충사 배산 이름 되찾기 범국민 추진운동》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2017. 11. 30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추진위원회
<대표발의자>
귀하를 <재악산(載岳山) 산명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의 발기인 및 추진위원(양쪽 참여 협조 요청)으로 모시고자 하오니 승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 발의자
○ 도재국 [ 향토지리학자, 밀양시지명위원, 밀양문화원향토사연구위원, 밀양유림 ]
○ 손흥수 [ 향토사학자, 밀양시지명위원, 밀양문화원향토사연구위원, 밀양유림 ]
○ 정대재 [ 소설가, 한국문인협회 인성교육개발위원, 밀양독립운동 대하장편소설 <떠오르는 지평선>의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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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 1> 발기인 동의서
《호국성지 표충사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 ●발기인 참여 동의서● ]
1. 성 명 : ������������������������������������������������������������������
2. 직업 및 직책 : ������������������������������������������������������������������
3. 주요 경력 : ������������������������������������������������������������������
4. 주 소 : ������������������������������������������������������������������
5. 휴대폰 번호 : ������������������������������������������������������������������
6. 기 타 : ������������������������������������������������������������������
상기 본인은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의 "발기인 참여에 동의"합니다
2018년 월 일
동의인 : ���������������������������������������� (서명 또는 날인) ����������������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귀중
보내실 곳(아래)
1. 받는 사람 : 정대재
2. 주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270, 반포자이APT 116동 5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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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 2> 추진위원 동의서
《호국성지 표충사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 ★추진위원 참여 동의서★ ]
1. 성 명 : ������������������������������������������������������������������
2. 직업 및 직책 : ������������������������������������������������������������������
3. 주요 경력 : ������������������������������������������������������������������
4. 주 소 : ������������������������������������������������������������������
5. 휴대폰 번호 : ������������������������������������������������������������������
6. 기 타 : ������������������������������������������������������������������
상기 본인은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의 "추진위원 참여에 동의"합니다
2018년 월 일
동의인 : ������������������������������ (서명 또는 날인) ����������������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귀중
보내실 곳(아래)
1. 받는 사람 : 정대재
2. 주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270, 반포자이APT 116동 501호
----------------------------
<사업계획서>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岳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계획
1.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岳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추진 대표발의인 구성
가. 대표발의인 인원 : 불교계, 일반인 각각 약간 명
나. 대표발의인 : 손흥수, 도재국, 정대재 등
2.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岳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취지문 작성 (발의자 명의로 작성)
가. 취지문에 포함해야 할 주요 내용
○ 산명 변천 과정 수록
○ 2015년 청원 내용 및 청원 결과
○ 2015년 청원 부결 주요 내용과 문제점
○ 동(同) 위원회 대응 방안 등
나. 취지문 작성 시한 : 2017. 11. 30
3.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岳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발기인 구성
가. 발기인 선정 인원 : 300명 정도
나. 발기인 영입 방법 : 카페 공지 및 대표발의인 등이 홍보로 신청 유도
다. 발기인 구성 시한
○ 당초 : 2017. 12. 31
○ 변경 :
본 공지 게시판 [daum 카페 밀양광장 공지게시판] 및
[naver 블로그 “영남알프스 밀양 재악산(載嶽山) 해발 1189.2 m]”의
재악산복원 범국민운동추진계획 게시판]에 별도로 "중단 공지를 할 때까지“ 계속 영입 후 구성합니다.
라. 발기인 영입 기준
○ 각계각층 원로
○ 종교계 원로
○ 재악산 표충사 주변 주민
○ 일반인
마. 탐문 및 영입 분담
○ 밀양을 제외한 전국 거주자 : 정대재
○ 밀양 거주자 : 손흥수, 도재국
바. 발기인의 주요 역할 : 본 위원회 설립을 위한 활동 및 재악산 홍보
※ 홍보 방법 : 일상생활을 하면서 주변인에게 자연스럽게 재악산 홍보
사. 발기인의 추진위원 참여
발기인으로 동의서를 제출한 사람 중에서
추진위원으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4.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岳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추진위원 구성
가. 추진위원 선정 인원 : 300명 정도
나. 추진위원 영입 방법 : 카페 공지 및 대표발의인 등이 홍보로 신청 유도
다. 추진위원 구성 시한
○ 당초 : 2017. 12. 31
○ 변경 :
본 공지 게시판 [daum 카페 “밀양광장”의 “공지” 게시판] 및
[naver 블로그 “영남알프스 밀양 재악산(載嶽山) 해발 1189.2 m]”의
재악산복원범국민운동추진계획 게시판]에 별도로 "중단 공지를 할 때 까지“ 계속 영입후, 구성합니다.
라. 추진위원 영입 기준
○ 각계 각층 원로
○ 종교계 원로
○ 표충사 주변 주민
○ 일반인
마. 탐문 및 영입 분담
○ 밀양을 제외한 전국 거주자 : 정대재
○ 밀양 거주자 : 손흥수, 도재국
바. 추진위원의 주요 역할 : 본 위원회 사업추진활동 참여 및 재악산 홍보
※ 홍보 방법 : 일상생활을 하면서 주변인에게 자연스럽게 재악산 홍보
5.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岳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발기인 및 추진위원 겸임 동의서 신청 접수
발기인 및 추진위원 둘 다 본인이 원할 때는 동 위원회는 발기인 및 추진위원을 겸임하는
각각의 동의서를 위 <서식 1> 및 <서식 2>에 의거 함께 신청, 접수받을 수 있다.
※ 이미 “발기인 동의서”를 낸 사람도 본인 신청에 의해 접수한다.
6.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岳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구성
○ 구성 시기 : 임원 선정 완료 후
○ 위원회 구성 : 다음과 같이 한다.
❶대표발의인
❷공동대표
❸발기인 중 본인이 추진위원으로 신청한 사람
❹추진위원
❺기타
○ 위원회 역할 : 본 위원회 사업 일체의 참여 및 홍보
7.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岳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대표임원 선임 및 대표임원회의
가. 대표임원회의 구성
1) 본 위원회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대표임원회의를 구성한다.
○ 공동대표 : 대표발의인이 발기인, 추진위원 중에서 추대한다.
※ 대표발의인이 발기인과 추진위원 외의 사람을 추가로 영입할 수 있다.
○ 대표임원 구성 : 대표발의인이 공동대표, 발기인, 추진위원 중에서 추대한다.
※ 대표발의인은 대표임원이 된다.
※ 본 위원회 인적구성의 전국적인 산재와 운영의 특수성 등으로 대표발의인의 권한을 확대
2) 본 위원회의 대표임원회의 역할
○ 위원회의 주요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 승인 등
○ 위원회의 예산에 관한 사항
○ 사무국은 사업계획 수립 및 집행의 보조 역할을 함
3) 주요사업의 추진 결정 : 대표임원 과반 이상 출석과 출석 대표임원의 과반 이상 찬성
나. 본 위원회의 일반임원 구성
○ 발기인
○ 추진위원
○ 기타(대표발의자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람)
다. 본 위원회 사무국
○ 사무국에 관한 사항은 대표임원의회에서 별도로 정한다.
라. 위원회 활동 기한 : 재악산(載嶽山) 산명이 복원(변경)될 때까지
마. 일반임원의 주요 역할
1) 서명운동 참여 및 지도
2) 언론홍보 참여 및 지도
○ 인터넷 홍보
○ 현장 홍보 : 표충사 관광객 및 등산객, 공공기관, 단체, 공공장소 등
3) 관련기관, 단체회의, 협의 등
바. 대표임원위원회 구성 시한 : 임원 및 공동대표 선정 완료 후
사. 사업의 추인과 집행 등에 관한 사항
1) 대표임원회 구성 이전에 대표발의자가 작성한 사업계획서대로 시행한 것은 대표임원회의에서 추인
2) 대표임원회의 구성 이후 시행한 사업은 대표임원회의에서 결정, 집행, 승인
8.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岳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선임
가. 공동대표 선임 기준
○ 대표발의인은 공동대표가 된다.
○ 일반인(각계각층) 원로 중에서 대표임원회의에서 선임된 원로
○ 종교계 원로 중에서 대표임원회의에서 선임된 원로
○ 발기인 중에서 본인의 원에 의해 대표임원회의에서 선임된 사람
○ 추진위원 중에서 대표임원회의에서 선임된 사람
○ 기타 일반인, 재악산 표충사 인근 거주민 중에서 대표임원회의에서 선임된 사람
나. 공동대표 인원 : 30명 정도
다. 공동대표 선임 기한
○ 당초 : 2018. 2. 28
○ 변경 : 2018년 상반기 중에 선임 완료한다.
9.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岳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대표임원회의 소집
가. 대표임원회의 시기 : 별도 공지
나. 대표임원회의 장소 : 별도 공지
다. 부의 안건 : 동(同) 위원회 사업계획
1) 공동대표.발기인.추진위원 등의 추인
2) 사업계획 추인 및 승인
3) 사업예산(수입, 지출) 추인 및 승인에 관한 사항
가) 발기인 및 추진위원, 공동대표 대상자 탐문 및 선임 활동비
나) 식대, 교통비, 통신비, 기타 우편요금, 활동비 등
다) 임원의 국토교통부 및 국토지리정보원(수원) 등 상경 교통비, 중식 등
○ 상경 인원 : 10명 정도
라) 홍보비(홍보물 제작)
○ 간단한 개인배부 홍보물 제작 : 표충사 입구, 터미널, 역
○ 현수막 제작 : 밀양시 관내 및 표충사 입구 설치
마) 대표임원 회의비 : 중식비 등
10.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岳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홍보활동 실시
가. 홍보 방법
1) TV, 신문에 공문 발송,
2)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에 홍보
3) 현장 홍보 : 표충사, 밀양역, 서울역, 버스터미널 등에서 홍보물 배부
4) 국토교통부 방문 : 장관 면담 및 설명회
5) 국토지리정보원 방문 : 원장 면담 및 설명회
6) 밀양시민 강좌 개최 : 추후 별도 공지
나. 홍보 및 교육 교재
1) 다음 카페 밀양광장 재악산(載岳山) 게시글 활용
2) 네이버 블로그 재악산(載岳山) 게시글 활용
3) 기타
11. 밀양시 및 주요 관련 기관.단체 등의 재악산(載嶽山, 載岳山) 의견서 등 접수
가. 산명관련 주요 기관 및 단체의 의견서 접수
○ 대상 : 밀양시, 밀양시의회, 밀양문화원, 산내면, 단장면 등
나. 각 의견서는 지명심의위원회 심의 자료에 첨부한다.
12.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岳山) 산명(山名) 복원(변경)》 신청
가. 신청 시한 : 2018년 하반기
나. 신청기관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밀양시, 경상남도 경유)
다. 신청 서식 : 법규 서식
라. 신청서에 동 위원회 활동 사항 첨부
마. 신청 서류의 접수 및 경유, 최종 처리 기관
○ 밀양시청에 접수시켜, 경상남도를 경유하여 국토지리정보원에 신청한다.
=== 신청서 및 서명운동지 주요 기재 사항 ===
● 천황산(天皇山)을 재악산(載嶽산)으로 변경해 줄 것을 신청한다.
● 재약산(載藥山)을 수미봉(須彌峰))으로 변경해 줄 것을 신청한다.
13.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임시 연락처》선정
가. 임시 연락처 활용 사항 : 발기인 동의서와 추진위원 동의서, 서명지 등의 1차 수집처 역할
나. 임시 연락처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270, 반포자이 APT 116동 501호
다. 연락 받는 사람 : 정대재
라. 휴대폰 : 010-9185-1630
14.《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 범국민 서명운동 추진》
가. 개인 서명운동
1) 개인 서명운동 기한
○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천황산(天皇山)을 재악산(載嶽山)으로,
○ 재약산(載藥山)을 수미봉(須彌峰)으로 변경할 때까지 무기한으로 한다.
2) 개인서명운동 서식은 다음의 <서식 3>과 같이 한다.
3) 개인이 서명운동한 서류인 <서식 3>은 개인이 우편으로 송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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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 3> 개인서명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정부가 고시한 천황산(天皇山)의 본래의 산명은 재악산(載嶽山)입니다.
정부가 고시한 재약산(載藥山)은 재악산군(載嶽山群)에 속한 하나의 봉우리인 수미봉(須彌峰)입니다.
본인(개인 또는 기관, 단체 등)은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변경)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와 뜻을 같이 하여
영남알프스에 있는 아래의 본래의 산명과 봉우리 명칭으로 복원(변경)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산명과 봉우리 명칭의 변경 신청”을 하오니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천황산(天皇山)을 재악산(載嶽山)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재약산(載藥山)을 수미봉(須彌峰)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월 일
[ 위 서명, 신청인 ]
○ 성 명 : �������������������������������� (서명 또는 날인) ����������������
○ 주 소 : ��������������������������������������������������������������������������
○ 휴대폰 번호 :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장 귀하
(경유 : 밀양시장, 경상남도지사)
----------------------------
나. 기관,공공기관,사회단체,직장,기업,마을,학교,동창회 등에서 서명운동
1) 서명 방법 : 위 기관, 단체 등이 직장, 단체 등에서 대표자가 소속원(직원, 회사원 등)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는다.
2) 서명 기한
○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천황산(天皇山)을 재악산(載嶽山)으로,
○ 재약산(載藥山)을 수미봉(須彌峰)으로 변경할 때까지 무기한으로 한다.
3) 서명운동 서식은 다음의 [서식 4]과 같이 한다.
4) [서식 4]의 뒤에 [서식 6]을 첨부한다.
----------------------------
<서식 4> 기관,공공기관,사회단체,직장,기업,마을,학교,동창회 등의 서명운동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정부가 고시한 천황산(天皇山)의 본래의 산명은 재악산(載嶽山)입니다
정부가 고시한 재약산(載藥山)은 재악산군(載嶽山群)에 속한 하나의 봉우리인 수미봉(須彌峰)입니다.
본인(개인 또는 기관, 단체 등)은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변경)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와 뜻을 같이 하여
영남알프스에 있는 아래의 본래의 산명과 봉우리 명칭으로 복원(변경)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산명과 봉우리 명칭의 변경 신청”을 하오니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천황산(天皇山)을 재악산(載嶽山)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재약산(載藥山)을 수미봉(須彌峰)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월 일
[위 기관,공공기관,사회단체,직장,기업,마을,학교,동창회 등 신청인]
○ 명 칭 : �������������������������������������������� (직인 날인) ��������������
○ 소재지 : ����������������������������������������������������������������������������
○ 휴대폰 : ����������������������������������������������������������������������������
○ [서식 4]의 뒤에 [서식 6]을 첨부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장 귀하
(경유 : 밀양시장, 경상남도지사)
----------------------------
다. 기관, 공공기관, 사회단체, 직장, 기업, 마을, 학교, 동창회 등이 공공장소 또는 가두에서 서명운동
1) 서명 방법 : 위 기관, 단체 등이 직장, 단체의 대표자가 소속원(직원, 회사원 등)으로 하여금 공공장소 또는 가두(街頭) 등에서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는다.
2) 서명 기한
○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천황산(天皇山)을 재악산(載嶽山)으로,
○ 또 재약산(載藥山)이 수미봉(須彌峰)으로 변경할 때까지 무기한으로 한다.
3) 서명운동 서식은 다음의 <서식 5>과 같이 한다.
4) <서식 5>의 뒤에 <서식 6>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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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 5> 기관,공공기관,사회단체,직장,기업,마을,학교,동창회 등이 공공장소 또는 거리 등에서 주관한 서명운동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정부가 고시한 천황산(天皇山)의 본래의 산명은 재악산(載嶽山)입니다.
정부가 고시한 재약산(載藥山)은 재악산군(載嶽山群)에 속한 하나의 봉우리인 수미봉(須彌峰)입니다.
본인(개인 또는 기관, 단체 등)은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변경)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와 뜻을 같이 하여
영남알프스에 있는 아래의 본래의 산명과 봉우리 명칭으로 복원(변경)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산명과 봉우리 명칭의 변경 신청”을 하오니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천황산(天皇山)을 재악산(載嶽山)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재약산(載藥山)을 수미봉(須彌峰)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월 일
[위 기관,공공기관,사회단체,직장,기업,마을,학교,동창회 등 신청인]
○ 명 칭 : �������������������������������������������� (직인 날인) ��������������
○ 소재지 : ����������������������������������������������������������������������������
○ 휴대폰 : ����������������������������������������������������������������������������
○ [서식 5]의 뒤에 [서식 6]을 첨부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장 귀하
(경유 : 밀양시장, 경상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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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 6> 서명연명부 [ <서식 4> <서식 5>에 각각 첨부 ]
연번 | 성명 | 부서명 (부서명 또는 주소 ) | 서명(날인)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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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동의서 및 서명지의 종류 및 보내실 곳 (임시 연락처 : 정대재)
1) 동의서 및 서명지 등 종류
○ <서식 1> (발기인 동의서)
○ <서식 2> (추진위원 동의서)
○ <서식 3> (개인 서명지)
○ <서식 4> (단체 서명지)
○ <서식 5> (단체 등 서명지)
○ <서식 6> (서명 연명부)
2) 동의서, 서명지, 연명부 보내실 곳(아래)
○ 받는 사람 : 정대재
○ 주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270, 반포자이APT 116동 501호
※ 본 서명지는 정대재님에게 보내어, 정대재님이 전부 모아서
※ 본 위원회에서 검토, 정리한 후,
※ 본 위원회의 산명 변경 신청서에 첨부하여 밀양시에 제출하여
※ 밀양시에서 최종적으로 국토지리정보원에 제출토록할 것입니다.
마. 서명운동의 대리 협조 요청
밀양시 관내의 개인 또는 기관, 단체에 대한 서명운동은
필요할 경우 밀양시와 협의하여, 대리토록 협조 요청할 수 있다.
바 밀양시 또는 기관.단체가 대리서명운동을 하여 받은 서류
○ 위의 예에 준해서 일괄 정대재님에게 송부한다.
○ 대리서명운동을 하여 받은 서류의 송부 기한은 별도로 공지한다.
14. 동(同) 위원회의 행정기관에 산명복원(변경) 대표 신청에 관한 사항
가. 대표 신청자 : 《호국성지 표충사(護國聖地表忠寺) 배산(配山.背山) 재악산(載嶽山) 산명(山名) 복원(변경) 범국민운동 추진위원회》
나. 1차 신청서 접수기관 : 밀양시
다. 2차 신청서 경유기관 : 경상남도
라. 3차 신청서 접수기관 : 국토지리정보원(경상남도가 신청)
마. 신청서류 첨부 서류
○ 기본서류(법규 규정 서식)
○ 동 위원회 활동사항
○ 기타 법규서식 외의 동(同) 위원회가 제출이 필요하다고 결정한 서류
15. 참고 사항
동(同) 범국민운동의 원활한 목적 달성을 위하여
사정에 따라 위 추진절차의 변경.생략 또는 각 시한을 변경할 수 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필자는 평창의 역사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일전부터 동 카페에 다녀간 바 재악산에 대하여 조금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필자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천왕산응 원래의 재악산으로 지명 변경에 대해서 이야기 ㅎ고자 합니다.
우선 평창의 일례로는 평창 올림픽에 중봉 스키장으로 잘 알려진 가리왕산이 있습니다.
이 산은 고지도에서는 (1870년대까지) 가리산으로 기명되었는데, 이후 구한말이나 일제강점시 초기에 가리왕산(加里王山)으로 개명되었다가 이후 加里旺山( 여기서 旺자는 성할 왕자로 설명되오나 일본 왕을 지칭하는 것입니다)로 다시 개명되어 '80년대까지 내려오던중 평창의 향토사학자 엄기종님은 산림 전문가로서 이러한 사실를 산림청에 기고하여 현재는 加里王山으로 수정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나라 산의 지명은 산림청에서 그 기록을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산림청의 질의하여 지명을 수정한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도 산악인들의 인터넷 사진에서 보면 아직도 加里旺山으로 비석을 세웠는데 지명이 수정된 점을 모르고 한 잘못입니다.
*********************
* 加里旺山은 원래 가리산이었으며
* 加里旺山은 원래 가리산이었으며 가리왕산(加里王山)으로 변하였는데 일제는 큰산은 일왕의 뜻으로 加里旺山으로 바꾸었으며. 이의 일왕자 사용문제에 대해서 평창의 향토사학자 엄기종 향토사학자는 산림청에 오류에 대한 이해의 글로 진정하여 산림청에 오류에 대해선 加里王山으로 수정되었다.(전국의 산의 행정명은 산림청에서 관장하고 있습니다)
* 博芝山은 원래 두타산이었으나 일본놈들은 이를 일장기로 교모하게 바꾸었다. 博자는 넓을 박자이고, 芝자는 지초(芝草)라는 뜻이고 일산(日傘=양산), 즉 둥그런 양산을 뜻한다. 이러한 양산은 또한 욱일기라는 일장기의 둥근 모양을 형상하기에 이 두 글자를 합성하면 사각 박스안에 둥그런 그림과 살을 가진 양산이라면 이는 일장기를 뜻한다고 엄기종님은 이렇게 해석하시고 산림청에 정정 민원을 제출하여 현재로서는 두타산으로 환원되었다.
.그래서 이 동리에 가면 이러한 개명의 수고는 모르고 주민들은 옛날 이름을 다사 사용한다고 합니다..
* 發旺山은 대관령 스키장이 설치된 산으로 고지도엔 팔왕이란 설은 없으며 이는 근대에 붙인 이름값으로 조선시대 고지도앤 鉢囊山(鉢- 스님의 바리때 발, 囊- 주머니 낭. 배낭의 뜻)으로
* 發旺山은 대관령 스키장이 설치된 산으로 고지도엔 팔왕이란 설은 없으며 이는 근대에 붙인 이름값으로 조선시대 고지도앤 鉢囊山(鉢- 스님의 바리때 발, 囊- 주머니 낭. 배낭의 뜻)으로 되어 있다.( 이 점은 필자가 처음으로 문제제기 합니다)
여기서 천황산은 일본의 작태이고 천왕산이라 할때 王자는 우리 산들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주로 1,000m급 이하의 산에 나타나며 그 위 단계의 높은 산에는 비로(첫째)봉, 아미산(중국의 불교 4대 성지산), 두타산( ㅂㄹ교적 이미지 용어)로 왕자보다 그 위의 산들은 불교적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 용평스키장의 발왕산은 해발 1,500m 로서 팔왕지지의 해석이 아닌 왕부다 더 높은 불교용어를 사용한 발낭산(스님의 바리가사인듯)이었습니다.
(인용부)
평창의 지명변천의 이해 ttps://blog.daum.net/kkks1/1840 ( 블로그- 후세백작의 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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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 필자는 평창 지리지 이해로 조선 선비들의 금강산 유산기속에서 대관령을 넘어 평창을 기록한 문장을들 십여건 발췌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필자는 평창 지리지 이해로 조선 선비들의 금강산 유산기속에서 대관령을 넘어 평창을 기록한 문장을들 십여건 발췌한 바 있습니다.
유산기속에서는 지리에 대한 표현이 잘 고찰됩니다.
이러하듯 조선선비들의 영남지방 유산기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안인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준회원이라서 여기에 여러 댓글로 올립니다.
선생님의 의견에 대한 답글은
재악산 증거 게시판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