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전주스테이크청소년여러분과 청남/청녀 회장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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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테이크 청녀회장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었던 특권에 감사드리며, 많은 좋은 추억들을 간직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늘 건강하시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노력을 계속 경주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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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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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주어진 스테이크 초등회장의 부름에 충실할 것을 약속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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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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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테이크 청녀회장 성은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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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전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