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03. 27...무너지고 있는 미국의 인프라스트럭처(infrastructure)
무너지고 주저앉는 美 인프라/ 오바마 영화, 선박 충돌 예언?/ DIDDY, 모스크바, 파키스탄 소식...SCOTT 인간과 자유
1. 미국의 워싱턴 옆에 있는 도시 볼티모어에서 현지시간 화요일 새벽에 다리붕괴 사고가 있었습니다. 배가 들이 받아서 다리가 붕괴했다고 하는데 붕괴의 원인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위 영상에서는 배가 들이받지 않아도 붕괴되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와 기업들이 그만큼 인프라 투자에 인색한 것입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죠. 6년전 영상인데 지금도 그대로 다니고 있을 겁니다. 이게 미국 인프라스트럭처의 현실입니다. 인프라가 이렇다면 다른 것은 멀쩡할까요? 미국 정부는 다른 나라에 전쟁 일으킬 생각하지 말고 인프라 투자부터 해서 국민들의 안전부터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Blasting down bad track Doubleheader on the ND&W Railway (Maumee and Western)...Scott Taipale
볼티모어 교량 붕괴의 무서운 상징성!...박상후의 문명개화
2. 머니투데이.. 미국 언론에서 만든 소설같은 뉴스를 받아서 만화로 각색하는 언론.. 이런 걸 언론이라고 보고 있는 한국인들이 불쌍타~
https://v.daum.net/v/20240325054503664
IS가 했다는데도…어차피 배후는 우크라? '답정너' 푸틴
머니투데이 : 김희정 기자입력 2024. 3. 25. 05:45
3. 아래 영상 보시죠. 러우전의 배경을 몰라도 유럽이 얼마나 악마적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미국을 향한 조셉 보렐이 노예근성!...박상후의 문명개화
4. 미 대선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러닝메이트에 구글 창업자 전 부인 니콜 섀너 핸을 지명.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관련해서 뉴스를 보니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아래 뉴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로버트 F 케네디와 니콜 섀너 핸 이름도 밝히지 않고 있어요. 거기다가 머스크와 불륜이 있었다느니 하는 확인되지 않은 것을 확정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이 특히 외신과 관련해서는 개판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이건 도가 지나칩니다.
미국의 주류언론들도 모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에 대해서 보도하고 있지만 오히려 난잡성 기사를 쓰고 있지는 않습니다.
로버트 케네디 목소리 들어보면 좀 이상합니다. 이게 백신부작용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케네디가 백신 반대운동 하게 된 거고요. 이번에 부통령으로 지목한 니콜 섀너 핸 역시 이번에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앓았다고 하니 케네디가 대통령이 된다면 백신 사기극이 수면 위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러우전에서 우크라이나군이 40만~50만 죽었다고 하는데 전세계에서 백신으로 죽은 사람은 이 숫자의 수십배는 될 겁니다.
다만 백신으로 죽어가면서도 자신들이 백신으로 인해서 죽는다는 것을 모를 뿐인 거죠. 왜 갑자기 전세계에서 사망율이 치솟을까요? 왜 전에 없던 앰블런스 소리가 많이 들릴까요? 인간들은 생각하기를 멈추었습니다.
사람들은 트럼프가 되기를 희망하지만 트럼프는 바이든과 크게 다를건 없는 사람입니다. 트럼프는 다만 전쟁은 싫어하는 것 같더군요. 한국이야 트럼프가 되나 케네디가 되나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미국 민중을 위해서라면 트럼프보다는 케네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케네디가 가능성이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아할 겁니다. 지난 1월 지지 여론조사에서 1%의 지지율 그리고 3월 21일~3월 22일 사이에 있었던 지지 여론조사에서 14% 지지율이 나왔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백신에 비판적이었던 일론 머스크가 합세한다면 대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희망사항이지만 올 연말까지 시간이 있으니 지켜 보아야죠..
https://v.daum.net/v/20240327101434400
미 대선 제3후보 러닝메이트에 구글 창업자 전 부인
이데일리 : 박종화입력 2024. 3. 27. 10:14
케네디, 부통령 후보로 니콜 섀너핸 지명
백신 음모론에 동조…머스크와 염문설도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미국 대선 제3후보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자신의 부통령 후보(러닝메이트)로 세르게이 브린 구글 창업자의 전 부인이자 변호사인 니콜 섀너핸을 지명했다.
미국 대선 제3후보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의 부통령 후보(러닝메이트)로 지명된 니콜 섀너핸(사진=AFP)
26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케네디는 “미국의 차기 부통령이자 동료 변호사, 뛰어난 과학자·기술자, 용감한 전사 엄마인 섀너핸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섀너핸을 자신의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 섀너핸도 “우리 정부가 지속적으로 무시하는 문제에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을 봤고 오랜만에 처음으로 우리 민주주의에 대한 희망을 느꼈다”고 케네디를 치켜세웠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아들이자 로버트 F.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아들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는 지난해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달 21~22일 하버드·해리스 여론조사에서 케네디는 14% 지지율을 얻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각각 43%, 38%였다.
섀너헌은 2020년 대선에서 민주당과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으나 최근 지지 철회를 선언했다. 그는 “우리 가치관은 변하지 않았지만 민주당은 변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후 건강에 문제를 겪고 있다며 백신에 대한 입장이 자신이 케네디를 지지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케네디는 코로나19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등 백신 음모론을 제기했다.
섀너헌은 정신 질환을 앓는 아버지와 중국계 이민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자수성가한 변호사 출신이다. 월스트리트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섀너헌은 2018년 구글 창업자인 세르겓이 브린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섀너헌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바람을 핀 게 이혼 원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섀너헌은 이를 부인하며 WSJ 보도가 자기 개인사와 경력에 ‘재앙’이 됐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