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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677호)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16-34)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행 16:17).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구원받은 것으로 시작한다.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받아 새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그런데 성경에는 이 구원에 관한 용어가 다양하게 등장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구원은 받았지만 여러 가지 형태로 등장하는 이 용어들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구원에 관한 몇 가지 용어들을 정리하여 구원의 지식을 더욱 분명하게 갖도록 하고자 한다.
1. 구원(Salvation) -
구원이라는 말은 일반적인 광의의 개념으로 구속, 중생, 의롭게 됨(칭의), 전가, 양자 됨, 거룩하게 됨(성화), 화목, 화해 등의 의미를 포괄하여 사용되나, 일반적으로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의 혼이 구원받아 지옥에 가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할 때 사용된다. 약 1:21에서 우리는 “너희 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이란 표현을 볼 수 있으며, 시 40:8에서는 “이는 그들의 혼의 구속은 귀한 것이요”라는 말씀을 본다. 구원받는 것은 혼이요 거듭나는 것은 영이다. 지옥이 있다는 것은 죄인들이 구원받아야 한다는 당위성을 더욱 강하게 제시한다. 눅 16장은 사람의 혼이 지옥에서 고통받는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 주고 있다.
2. 구속(Redemption) -
구속은 죄인이 노예 상태에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셨다는 뜻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완전히 값이 지불되어 속박에서 풀려나 자유롭게 된 것이다. 여기서 속박이란 죄악의 속박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은 ‘모든 죄악’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자 하심이다(딛 2:14).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몸값’(ransom)이라고도 한다. 마 20:28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직접 이렇게 말씀하셨다. “인자도 섬김을 받으려고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생명을 몸값으로 주려고 온 것이라.”구속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몸값으로 지불하심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구속은 “흠도 없고 점도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것이며(벧전 1:19), ‘구속, 곧 죄들의 용서함”은 ‘그의 보혈’을 통해서만 가능하다(엡 1:7, 골 1:14). 이 피는 염소와 송아지의 피와는 달리 단번에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구속"(히 9:12)을 이루셨다.
3. 중생(Regeneraion) -
이것은 거듭남, 새로운 출생, 두 번째 출생 등을 의미한다. 중생이란 성령에 의해 옛 사람 안에 새 사람이 창조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그는 새 사람이라 불리게 된다. 한 죄인이 거듭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성령의 능력에 의해서이다. 이 새로운 출생은 구원에 이르는 문이요, 하늘나라로 이끄는 문이다. 이것은 죽어 있던 영을(엡 2:1) 하나님의 영이 살리는 것으로, 영적 소생이요 새로운 출생이며 새로운 창조이다. 첫 번째 출생인 육체적 출생이 한순간에 이루어지듯이 이 영적 출생도 한순간에 이루어진다. 한 번 태어나면 두 번 죽고 두 번 태어나면 한 번 죽는다. 이 변화는 새로운 출생으로만 가능하다. 요 3:5는 이렇게 말한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물과(육신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따라서 영적 생명은 성령에 의해 태어나며 육적인 출생, 즉 물로부터의 출생과는 관계가 없다. 성경에 따르면 새로운 출생이란 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생겨난 믿음에 의해 이루어진다.
4. 전가(Imputaion) -
전가라는 용어는 누군가에게 무엇을 넘겨주는 것, 혹은 어떤 것을 누군가의 계좌에 넣어 주는 것이다. 성경에서 이 단어는 하나님께서 죄인의 죄를 다른 누군가에게 넘기시고 다른 누군가의 의를 그 죄인에게 넘기시는 법률적인 행위를 말한다. 전가를 통하여 죄인은 그리스도의 의를 부여받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들을 받은 것이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죄를 옮겨 짊어지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쌓은 죄와 지옥에서의 형벌을 하나님의 아들에게로 돌리셨다. 이것이 ‘전가’이다. “우리를 위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죄’가 되신 것이다.
5. 의롭게 됨(칭의, Justification) -
이 용어는 죄인이 자기에게 전가된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신뢰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의롭다고 ‘선언’하시는 하나님의 법률적 행위를 말한다. 그러므로 ‘의롭게 됨’은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받는 것이다. 아무리 사악한 죄인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의롭게 된다. “행함이 없어도 불경건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그분을 믿는 사람에게는 그의 믿음이 의로 여겨지느니라”(롬 4:5).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롬 3:24). “이는 우리가 그의 은혜로 인하여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딛 3:7).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범법함을 인하여 드려지셨고, 우리의 의롭게 하심을 위하여 부활하셨다(롬 4:25).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법적으로 의롭게 되었으며(롬 8:33),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고(롬 5:1), 그리스도의 공로로 의롭게 되었다(사 53:11).
6. 화해(Reconciliation) -
이것은 적대관계가 청산되고 호전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과 인간은 서로 적대 관계에 있었다. 우리의 죄가 필연적으로 그 분의 거룩하심에 반응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히 2:17)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적의가 존재하게 되는 것인데(엡 2:15-16), 하나님의 호의로 말미암아 이제는 화해를 통해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다. 바울 사도는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도 그의 아들의 죽음으로 인하여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으니, 더욱더 화해하게 된 우리는 그의 생명으로 인하여 구원받게 되리라 “라고 말한다(롬 5:10). "그의 십자가의 보혈을 통하여 화평을 이루고 땅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것이나 그에 의하여 모든 것이 자신과 화해하는 것이라"(골 1:20).
7. 양자 됨(Adoption) -
양자 됨은 죄인이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으로 선포되는 법률적인 행위로, 죄인의 변화된 지위(position)를 보여 준다. 양자 됨이란 단어는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첫째, 자식이 아닌 사람을 아들로서 가족 안으로 받아들이는 개인적 행위를 의미하여, 둘째로는 아들을 상속자로서 인정하는 공식적인 법률 행위 혹은 의식을 뜻한다. 일종의 성인식과 같은 이 의식이 치러지기까지 어린아이는 집안의 종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갈 4:1). 따라서 이 용어는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우리의 지위에 관한 것이다. 믿는 자는 중생에 의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이 자녀는 양자 됨에 의해 성숙한 아들(adult son)의 지위를 얻게 된다. “그러므로 너는 더 이상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상속자니라”(갈 4:7). 그리고 이것은 구원받는 순간에 일어난다.
8. 거룩하게 됨(성화, Sanctification) -
성화는 하나님에 의해, 하나님을 위해, 죄로부터 분리되어 거룩한 생활을 하도록 따로 분리되는 것을 말한다. 구약성경이 말하는 성결의 대상은 성막과 그 기명, 사람, 건물, 장자, 성전, 제사장, 그리고 민족이었으나, 신약성경이 말하는 믿는 자들에 대한 성화의 내용은 악으로부터의 분리(부정적)와 하나님께로의 분리(긍정적) 두 가지를 포함한다.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믿으면, 주 예수의 이름으로 거룩하게 된다(고전 6:11). 성화의 기본적인 의미는 분리이다. 여기에는 죄의 형벌로부터의 분리(과거)와 죄의 권세로부터의 분리(현재)와 죄의 임재로부터의 분리(재림 때) 세 가지가 포함된다.
결론. 먼저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자로서 세상 땅끝까지 이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 구원의 서정 *
우리의 구원은 아홉 개의 아주 튼튼한 줄로 이루어져 있다. 때문에 세상의 어떤 악한 세력도 이 구원의 줄을 끊을 수 없다. 이것을 ‘구원의 서정’이라고 부른다. 우리의 구원이 정확하게 이 순서로 이루어진다는 뜻은 아니다. 단지 우리의 구원 안에 이런 과정과 축복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1.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과정 - 대개 예수를 믿게 되는 것은 누군가가 교회에 처음 데리고 가거나 복음을 전해주는 과정에 의하여 이루어지게 된다. 이것은 우리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음으로 부르시는 것이다. 따라서 이 세상에서 복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 축복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교회에 다니거나 혹은 복음을 들었다고 해서 다 예수를 믿는 것은 아니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복음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우리 안에 새 생명이 태어나게 하신다.
① 召命(calling, καλειν)
소명은 "부르다"는 의미의 "아메르"(רםֵאָ)와 "불러내다, 청하다"라는 의미의 "카라"(ארָקָ), "불러내다, 초청하다"라는 의미의 "칼레인"(καλει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소명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신 자들을 불러 낸다는 것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초청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복음 전하는 자를 보내셔서 복음을 듣게 하시고 은혜받게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천국백성으로 부르시는 것이다.
② 중생(regeneration, παιγγενεσια)
중생은 "다시 나다"라는 의미의 "팔린 게네시아"(παιγγενεσια)와 "거듭나다, 위에서 새롭게 태어나다"라는 의미의 "아나게나오(αναγεναω), 그리고 "창조하다, 새로 지음 받다"라는 의미의 "카이노스크티조"(καινοσκτιζω)에서 유래하였다 즉, 중생이란 거듭난다는 것으로 영적인 새로운 탄생과 동시에 영원한 생명으로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들을 때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게 하신다. 즉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던 부분을 고치셔서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것을 믿게 하신다. 그때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새 생명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과정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2. 우리의 결단 -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지금까지 내가 하나님을 믿지 않고 교만하게 죄만 지으면서 살아온 삶을 자백하게 된다. 모든 우상과 술과 음란과 악한 행실을 버리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더 이상 탐욕과 욕망대로 살지 않기 위하여 나의 삶을 전적으로 그리스도에게 맡기게 된다.
③ 회심(conversion, μετανοια επστρφη)
회심은 "후회하다, 애통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나캄"(מהַנָ), "방향을 바꾸다, 돌아서다"라는 의미의 "슈브"(בוּשׁ), "회개하다, 후회하다"라는 의미의 "메타노이아"(μετανοια) 그리고 "돌아오다"라는 의미의 "에프스트로페"(επστροψη)에서 유래하였다 즉, 회심이란 하나님의 재 창조적 역사로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살아왔던 교만한 삶을 고백하고 모든 우상이나 음란이나 술이나 비신앙적 행위를 버리게 된다.
④ 신앙(faith, πιστοs, πιστεω)
신앙은 "성실하다, 믿고 바라보다"라는 의미의 "아무나"(הנַוּמאָ), "믿는다"라는 의미의 "에문"(ןםִאֶחֵ), "동의하다, 인정하다, 의지하다"라는 의미의 "아멘"(ןםַאָ), "신임하다, 의지하다, 신뢰하다"라는 의미의 "빠닿"(חטַבָ), 그리고 "신임에 기초한 확신, 미쁨, 충성"이란 의미의 "피스토스"(πιστοs)(피스테오πιστεω)에서 유래하였다. 신앙이란 구원을 취득하는 유일한 은혜로서 그리스도를 믿고 자신을 의탁하여 의뢰하는 인격적 신뢰인 것이다. 앞으로 나의 삶을 더 이상 죄에 빠져 살지 않기 위하여 자신의 미래를 예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결심하는 단계이다.
3. 하나님의 선언 - 예수를 믿을 때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우리가 지은 모든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다 사하여졌고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라는 것을 인정하신다. 또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는 우리를 하나님의 양자로 삼으셔서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을 얻게 하신다.
⑤ 칭의(justification, δικαιοω)
칭의는 "의롭고 칭하다"라는 의미의 "티미움 카다"(מיםִת אדַקָ), "의롭고 선언하다, 법적인 면에서 하자가 없다"라는 의미의 "디카이오"(δικαιοω)에서 유래하였다 즉, 칭의는 죄인 된 자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요구를 완전하게 하시므로 인해 그를 믿는 자가 얻어지는 법적인 신분보장을 선언하신 주님의 은혜인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다 없어졌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죄가 없는 의인인 것을 선포하신다.
⑥ 양자(adoption, ουιοθεσιαs, εξουσιαν)
양자는 "아들로 삼다"라는 의미의 "아담 카운"(מדָאָ ןוּכ), "아들로 인정하다"라는 의미의 "아담 하사브"(מדָאָ בשַחָ), "아들로 세우다, 법적인 권위를 주다"라는 의미의 "휘오테시아스"(υιοθεσιαs,)(에큐시안, εξουσιαν)에서 유래하였다 즉, 양자란 칭의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자녀로 승격시키시는 최상의 은혜를 말씀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종으로 대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적인 자녀로 받아들이신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의 지위를 얻게 되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된다.
4. 성령의 인내 - 이 세상 사는 날 동안 성령님은 우리를 연단하셔서 우리 안에 있는 못된 성품들이 다 변하게 하셔서 성숙한 아름다운 인격으로 만들어 가신다. 또 성령님은 아무리 부족해서 자주 넘어지고 변덕을 부리더라도 우리가 한번 예수를 믿은 이상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시고, 책임지셔서 구원받게 하신다.
⑦ 성화(sanctfication, αγιαζω)
성화는 "거룩하다"라는 의미의 "카다쉬"(שׁדַקָ), "거룩하다, 분리하다, 구별하다"라는 의미의 "하기아조"(αγιαζω)에서 유래하였다. 성화란 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단어로 타락한 하나님의 백성을 멸망할 자들과 구별하여 성령과 말씀으로 본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나쁜 성품들을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의 새 성품으로 만들어 가신다.
⑧ 견인(perseverace, σφραγις)
견인은 "인치다"라는 의미의 "초함 하타하"(םחָוֹה םתַחָ), "보장하다, 인치다, 하나님께 담보로 된다"라는 의미의 "사프라기스"(σφραγις), "엘루오스"(έλυος )에서 유래하였다 즉, 견인이란 성화된 자를 구원의 여부를 피해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완전한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말씀하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연약하고 부족해도 성령님은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책임을 지셔서 구원을 완성시키신다.
5. 최종적인 영광
⑨ 영화(glorification)
영화는 "영광스럽다, 영화스럽다"라는 의미의 "하데이트"(תדֶהָאַ), "카보우드"(דוֹבכּ )에서 유래하였다 즉, 영화는 그리스도인의 영원한 생명과 복음적 완성의 삶을 말씀하는 것이다. 성도가 죽을 때 성도들의 영혼은 이 세상의 죄에서 완전히 벗어나 완전히 거룩하고 영화로운 상태에 있게 된다. 이때 마음껏 하나님을 섬기며 천사나 먼저 죽은 성도들과 교제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최종적인 구원의 완성이다.
매주 12,000여 명의 회원님들에게 한 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서울 강서교회 김창환 목사(문지기) 드림
양천구 신정로 11길 63 강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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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자료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