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시★
새벽에 응급실에 갔는데 돈이 없을땐 이렇게~~
사고나 응급 질환으로 급히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수중에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응급 의료비 대불제도" 를 이용 하시면 해결됩니다
이는 촉각을 다투는 응급 환자가 당장 돈이 없어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일을 막기 위해
국가가 응급의료비를 대신 내 주고 나중에 환자가 국가에 상환하는 제도입니다
국가가 먼저 내준 병원비는 12개월 분할상환하면 된다
대불제도는 전 국민이 누구나 법률이 정한 응급 상황에 해당하면
동네 병원 응급실부터 대학병원급 의료기관 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응급실 창구 직원에게 환자의 신분을 알려 주고
"응급의료비대불 제도를 이용하겠다"고 말하고 병원에 준비된 응급진료비 미납 확인서를 작성하면 된다
만약 병원이 거부할 경우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의료급여 관리부 ( 02- 705 - 6119 ) 나
건강 세상 네트워크 (02 - 2269 - 1901~5 ) 로 연락해
도움을 청하면 담당자가 병원에 진료를 받아 들이도록 조치해 준다
건강 보험심사평가원 김운묵 상근객원 연구위원은
"국가가 대납한 진료비 청구서는 퇴원 후 건강보험심사 평가원에서
환자 본인의 주소지로 보낸다 "며 "본인이 지급 능력이 없으면
배우자 부모 자녀 등 상환 의무자에게 청구서를 발송한다 "고 말했다
진료비는 최장12개월 분할 납부할 수 있다
환자 또는 대납 의무자가 비용을 상환하지 않으면
심평원이 재산 상황 등을 파악해 상환 소송을 제기한다
누구나 동네 병원 응급실부터 대학 병원 급까지 이용 가능
심평원은 지난해 총 6422건의 대불신청을 받아 24억 4천만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아직 국민의 인지도는 낮다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지난해 조사결과 이제도를 아는 사람은 9.8% 로 10명중 1명에도 못 미쳤다
복사를 하셔서 널리 공유 하기바랍니다,
몰라서 못쓰는것 또한 자신의 무능이 아닌가 생각됨다,
하 무 요^•^
첫댓글 자신의 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