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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의 글-라 제네바 종교 개혁가 존 칼빈은 프리메이슨인가?
필레오 추천 0 조회 269 24.11.04 23:10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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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05 01:26

    첫댓글 어느 목사님께서 필자에게 전화 문자로 존 칼빈에 관하여 좋게 써 달라고 부탁하셨으나, 명백하게 드러난 사실에 관하여 더 이상 미화할 수는 없다.

  • 24.11.05 14:00

    저 또한 존 칼빈에 대한 안티들의 터무니없는 음해에 대해서 오해를 밝히는 일도 했습니다만 이것은 그것과 별건이라고 해도 어떤 이들에게는 아마 자기 존재를 부정해야 할만큼의 크나큰 사안이 될 것 같습니다. 참 두렵고 떨리는 현실입니다.

  • 작성자 24.11.05 06:55

    이 글을 내용을 수정하거나 추가할 생각입니다. 퍼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밤을 꼬박 새어가면서 유럽의 학자들이 써 놓은 논문과 문헌에서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에 관하여 많은 글을 읽고 정보를 수집하였습니다.

  • 24.11.05 13:50

    진실을 밝히기 위한 목사님의 수고와 헌신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올리신 글과 자료들을 보며 역사적정통교회 계보의 일부가 이탈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오늘날 계승되는 개혁신학 계보에 있어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존 칼빈의 실체가 결국 비밀결사요원이었다는 것에, 충격보다 허탈함이 더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목사님께서 칼빈에 관하여 미심쩍은 부분들이 있다고 하셨지만 사실 이 아니길 바랬던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그가 장미십자회로부터 지원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하셨을 때도 그 정도 선에서 그치기를 바라는 마음도 없지 않았고 성도들에게도 완벽한 인물이란 존재하지 않고 시대적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도 했더랬습니다. 당장 기독교 강요 마지막 4권을 공부하고 있는 저희 교회 성도들에게 지혜롭게 설명해야 할 방법을 모색해야겠습니다.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고, 목사님께도 조언을 구합니다. 참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 작성자 24.11.06 09:42

    저도 똑 같은 마음입니다. 우리 카페의 어느 목사님께서 저에게 존 칼빈에 관하여 좋은 쪽으로 한번 생각하여 보시는 것이 어떠겠느냐고 정중하게 물으셨습니다. 저는 동의하였고 이미 올려 놓은 글도 일부 수정하였고, 존 칼빈에 대한 좋지 않는 회원의 댓글도 삭제한 것을 아실 것입니다. 존 칼빈에 관하여 1개월 동안 계속 밤을 새면서 유럽의 도서관 등에서 논문과 각종 문헌을 다운받아 연구도 하면서 인터넷에서도 검색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놀라운 사실등이 수면에 드러난 것입니다. 그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다양한 눈문과 문헌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 분명 현실을 마주하기 어려운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이상 왜객하지말고 진실이 오픈되길 바라는 1인입니다. 기면 기다 아니면 아니다 산을 그어야 할 때라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2.29 20:42

    장로교의 역사적 기원은 초대 교회(사도교회)입니다. 존 칼빈이 현대 장로교 체계에 큰 영향 미친 것은 사실이자만, 유튜브에서 신천지가 주장하는 것처럼 존 칼빈은 장로교 창시자는 아닙니다.

  • 작성자 24.11.06 06:27

    초대교회 시대에도 5대 총대 교구가 있었고 각 총대 교구를 이끌었던 인물들은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들이었습니다.

  • 작성자 24.11.06 06:33

    전 세계 그리스도교를 한 인물에 집중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전 세계의 교회 중에 특정 인물 한 사람이 문제가 생기면 마치 전 세계 교회가 모두 잘뭇된 길로 가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고 그 후유증이나 파급력도 이웃나라 일본에서 일어났던 쓰나미급으로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작성자 24.11.06 08:18

    우리는 성경의 예정과 작정을 한번 생각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학대학교에서는 칼빈의 예정론이라고 가르칩니다. 사실 이런 표현에는 중대한 모순이 있습니다. 성경에 입각한 바른 표현은 하나님의 말씀인 예정, 사도 바울이 계시를 받아 전해 예정이라고 해서 옳습니다. 표현하려면 어거스틴도 믿었던 예정, 존 칼빈도 믿었던 예정이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 작성자 24.11.06 08:38

    16세기 종교개혁 운동은 대부분 비밀결사 요원들에 의하여 주도되었습니디. 유럽 역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분야가 있습니다. 각종 기사단, 연금술, 비밀결사 장미십자회와 기타 비밀결사 조직, 카발리스트, 연금술 과학, 철학과 연금술, 개신교 사상, 유대주의 등등입니다. 그중에서도 장미십자회를 종교개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작성자 24.11.06 08:40

    이 분야에 관한 방대한 논문과 문헌이 존재합니다. 이 분야를 연구하면 기욤 파렐과 존 칼빈의 진짜 얼굴이 나타납니다.

  • 작성자 24.11.06 08:47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동전은 양면이 있습니다. 역사도 양면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개혁신학이라는 틀안에 갇혀 역사의 한 부분만 집착하여 연구하여 오다기 오늘날과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 뿐입니다. 학문 세계는 넓고 광범위한데 우물안에 개구리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되어 버린 것입니다.

  • 작성자 24.11.06 08:49

    저는 1개월에 원서 논문과 문현 백 여권 이상을 봅니다.

  • 작성자 24.11.06 09:01

    하루 24시간 안에도 영문 원서 눈문과 문헌 최소 10권에서 많게는 20권 이상을 외국 도서관 등에서 다운받아 연구합니다. 저에게 가장 뛰어난 부분이 있다면 인터넷 검색 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터넷으로 어떤 학문이든지 모두 찾아냅니다.

  • 작성자 24.11.06 09:21

    댓글은 도보나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쓴 것이라 오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사단법인 모임이 있어서 서울에 가는 중입니다. 집에 도착하게 되면, 기욤 파렐과 존 칼빈의 스승이 그 얼마나 악마에 심취되었던 인물이었는지 잘 알 수 있는 문헌에서 한 쪽을 스캔하여 올릴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11.06 09:29

    제가 마틴 루터가 장미십자회 요원이고 마틴 루터의 저작집 54권에서 마틴 루터가 주장하기를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간음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있다고 해서 모신학대학원의 역사 신학 교수를 포함하여 목사에게 수 많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사실을 도무지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마틴 루터의 저작집 54권을 핸드폰으로 촬영하여 보내 주고 구독일어를 영어로 번역한 사람은 미국의 루터교 신학대학교의 역사 학자라고 말하였더니, 역사신학 교수는 믿더군요.

  • 작성자 24.11.06 23:01

    오늘도 조금 추가하였습니다.

  • 작성자 24.11.07 03:15

    원서를 매일 읽고 있습니다. 계속 추가할 것입니다.

  • 작성자 24.11.07 03:19

    글을 계속 쓰기 전에 우리가 생각할 것이 꼭 있습니다. 장미 십자회 핵심 인물인 존 칼빈의 스승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1450년경~1536년)에게서는 사탄적인 요소가 잘 나타나는데, 종교 개혁자 존 칼빈의 저서에는 사탄적인 요소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의문점이 있는 부분은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 24.11.07 10:30

    목사님의 노고를 통하여 비밀과 같은 일들이 드러나는 것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한편으로 어디에 기대어 살아야할까 잠시 멍해집니다

  • 저도 목사님의 의견에 크게 동의 하는 바입니다. 신앙 노선은 개혁주의를 표방하셔도 될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 우리가 경계 해야 할 부분은 사람의 사상을 우상적으로 믿고 따르거나 했을 때 의지 할 곳이 없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목사님의 취지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취지 인걸로 압니다.

  • 작성자 24.11.07 23:16

    하나님의 말씀과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시는데 뭐가 그리 걱정됩니까? 아마 하나님께서 썩어서 없어질 인간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라는 뜻일 것입니다. 우리가 제대로 알았으면, 시간 낭비 안하고, 물질 낭비 안하고 인생 낭비 안하고 바르게 살면서 평안과 기쁨을 누리고 살았을텐데 기독교로 위장한 광명한 천사가 많아서 헛 수고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서 힘들고 고단해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으로 감당할 것입니다.

  • 작성자 24.11.07 23:18

    @그리스도의 군사(딤후 2:4)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 24.11.07 22:08

    목사님을 뵈면 항상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수술후 예전같지 않으신 몸인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연구하시고 가정일도 하시는것을 보면 그 열심과
    책임감에 존경을 표합니다. 이것이 제자도의 삶인거 같습니다
    앞으로 칼빈에 대해 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날수도 있겠지만 이런 연구를 한국의 목사님들이나 신학자들중에서 목사님외에 누가 하실수 있을까요…
    생명을 내어놓고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카페 회원분들께서 목사님을 위해 힘써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목사님께서 기존 교회에서 알 수 없었던 진실을 밝히는 사역을 하시고 계시니
    경제활동은 도저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회원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후원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목사님의 사정을 오랫동안 지켜봤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작성자 24.11.14 06:46

    프랑스 출신 제네바의 종교 개혁자 기욤 파렐과 프랑스 출신 제네바의 종교 개혁자 존 칼빈이 인문학자이자 장미십자회 요원인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Jacques Lefèvre d'Étaples, 1450 ?~1537)의 제자라는 것은 모두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 기욤 파렐과 존 칼빈에게서는 비성경적, 반기독교적인 내용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존 칼빈에 대한 의문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말입니다. 물론 존 칼빈이 인간이기 때문에 부족한 면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존 칼빈의 위대한 업적은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입니다.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도 프랑스의 종교 개혁자로 널리 알려진 인물입니다. 그런데도 마법에 관한 책을 쓰고, 카발리스트였다고 밝혀져 있으니 우리가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참고로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은 기욤 파렐을 자신의 아들이라고 부르면서 설교도 가르치고 이신칭의(의롬다함을 받음)도 가르친 것으로 역사 문헌에 나옵니다. 기욤 파렐에게서도 다른 장미십자회 일원에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비성경적, 반기독교적인 내용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11.07 23:02

    이 글은 오늘 약간 추가하였으나 시간이 가능할 때 살펴 보고 나서 오타나 문장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수정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추가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11.08 01:36

    1개월 이상 매일 새벽 4시까지 연구하고, 아침 6시 30분에 기상합니다. 몸이 많이 피곤하면, 오전에 1시간 30분 정도 쇼파에서 잡니다. 그런데 오늘은 피로가 누적되어 오후에 2시간 30분 정도 수면을 취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밤은 새지 않고 자려고 하는데 벌써 11시가 넘었네요.

  • 24.11.08 08:30

    목사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적당한 수면시간이 있으시면 좋겠네요.

  • 24.11.08 13:29

    목사님을 정말 존경합니다.목사님은 어떠한 인간의 욕심이 전혀없는 사람입니다.제가 이 까페를 접하게 된것을 저에게는 하나님의 큰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11.09 11:19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를 아는 가족이나 일가친적 그리고 수 많은 목회자들이 있지만, 평생에 남의 것을 탐하여 본 적이 없으며, 불의와 타협하거나 엄청난 금액을 준다고 제안받기도 하였지만, 그런 유혹에 빠진 적도 없고 비진리와 타협하여 본 적도 없습니다.

  • 작성자 24.11.09 11:15

    이 내용은 계속될 것입니다. 영문 논문이나 영문 문헌들을 계속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11.09 11:28

    프랑스의 사제(신부)이고 인문학자이며, 종교 개혁자이자 비밀결사 조직인 장미십자회 요원인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Jacques Lefèvre d'Étaples, 1450 ?~1537)의 제자가 제네바의 종교 개혁자로 잘 알려진 제네바 시장 기욤 파렐인데, 그는 파렐에게 "내 아들"이라고 부르면서 종교 개혁을 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 등이 있어서 이 부분도 상세하게 다룰 생각입니다. 네이버 등에서도 기욤 파렐이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의 제자라는 사실이 쉽게 확인되는데, 존 칼빈이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의 제자라는 사실이 국내 검색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4.11.09 11:28

    우선 한글 위키백과 사전에서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Jacques Lefèvre d'Étaples, 1450 ?~1537)에 관하여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E%90%ED%81%AC_%EB%A5%B4%ED%8E%98%EB%B8%8C%EB%A5%B4_%EB%8D%B0%ED%83%80%ED%94%8C

  • 작성자 24.11.09 11:30


    장 칼뱅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 › wiki › 장_칼뱅
    파리로 돌아간 칼뱅은 포르테 대학Collège Fortet에 정착하여 히브리어를 공부하였다. 여기서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을 알게된다. 이후 1532년, 법률 자격licencié ...

    https://ko.wikipedia.org/wiki/%EC%9E%A5_%EC%B9%BC%EB%B1%85

  • 작성자 24.11.09 11:32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공동학술대회 루터와 칼빈의 성경해석

    개혁 신앙
    http://www.thetruthlighthouse.org › 종교개혁-500주년...
    그가 사용한 히브리어성경 본문은 프랑스 인문주의자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Jacobus Faber Stapulensis, 1455–1536)이 편집한 '5개역 대조 시편'(Le Quincuplex psalterium) ...
    http://www.thetruthlighthouse.org/%EC%A2%85%EA%B5%90%EA%B0%9C%ED%98%81-500%EC%A3%BC%EB%85%84%EA%B8%B0%EB%85%90-%EA%B3%B5%EB%8F%99%ED%95%99%EC%88%A0%EB%8C%80%ED%9A%8C-%EB%A3%A8%ED%84%B0%EC%99%80-%EC%B9%BC%EB%B9%88%EC%9D%98-%EC%84%B1/

    시작하는 말

    루터(Martin Luther, 1483-1546)의 15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를 맞아 종교개혁의 유산을 재발견 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현재 한국교회가 겪고 있는 위기가 중세교회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종교개혁의 유산 가운데 가장 두

  • 작성자 24.11.09 11:35

    http://kcm.kr/dic_view.php?nid=40321
    파렐(Guillaume Farel, 1489~1565. 9.13)
    주제어 [프랑스] [스위스] [종교개혁]
    자료 출처
    프랑스, 스위스 종교개혁가. 까르디날ㆍ르모와느학원 교사(1517)를 지내고, 르페브르와 함께 「모(Meawx)의 사람들」에 가담하여 종교개혁을 추진(21-23), 그 좌절로 국외망명했다. 바젤에서 시당국의 기독교의 자유에 관한 13개조 사항을 제출하여 공개토론에서 승리했으나, 인문주의자들의 점진적 개혁을 비판하여 추방당하고(24), 이후 프랑스어권 스위스에서 개혁에 분투했다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스위스에 종교개혁을 도입한 인물이다. 그곳에서 그의 노력은 장 칼빈이 제네바에 개혁교회를 세우는 것으로 이어졌다. 파렐은 파리대학교 학생으로서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이라는 학자의 제자이자 친구였다. 그는 파렐이 파리에 있는 카르디날무안대학에서 문법 및 철학 교수 자리를 얻도록 해주었다. 파렐은 곧 이 대학의 학장 대행이 되었다. 그는 1521년 이전에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신앙을 갖게 되었으며, 그해에 종교개혁가이자 모의 주교였던 기욤 브리소네에 의

  • 작성자 24.11.09 11:37

    역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 교계의 신학자는 한(좋은 점) 면만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문주의자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Jacobus Faber Stapulensis, 1455–1536)의 제자가 제네바 시장 파렐의 스승이자 친구라는 점을 구글에서도 얼마든지 검색이 가능합니다.

  • 작성자 24.11.09 11:39

    그래서 종교 개혁자이자 비밀결사 조직인 장미십자회 요원인 자크 르페브르 데타플(Jacques Lefèvre d'Étaples, 1450 ?~1537)에 관하여 상세하게 다루려고 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24.11.11 16:03

    르페브르 데타플(Jacobus Faber Stapulensis, 1455–1536) 부분을 추가하였는데, 피곤하여 제대로 쓴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살펴 보고 문장이나 오타가 있으면 수정할 것입니다.

  • 작성자 24.11.12 19:33

    오늘 내용에 조금 추가하였습니다.

  • 작성자 24.11.19 02:29

    중세시대의 유럽의 철학, 헤르메스주의, 연금술, 연글술 과학과 수학, 기사단, 장미십자회, 비밀결사, 카발리스트 등 다양한 학문에 관하여 외국의 학술 논문과 문헌들을 구입하여 읽고 있습니다. 이런 분야에 엄청만 문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기욤 파렐과 존 칼빈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11.19 02:33

    영문 브리태니커(Britannica) 백과 사전의 내용이 얼마나 정확한 것인지를 연구를 거듭 할수록 그 모습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11.19 02:36

    현재 드러나 있는 내용만 가지고도 16세기 종교개혁자에 대한 의구심과 더불어 우리 신앙에 정체성에 관하여 큰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 작성자 24.11.19 20:08

    오늘도 내용에 추가하였습니다.

  • 작성자 24.12.29 20:47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존 칼빈은 많은 저서를 남겼습니다. 성경주석, 설교, 논문, 편지 등 서신 등을 남겼습니다. 종교개혁 전집 29권에서 87권까지에 수록되어 있는데, 칼빈의 스승인 인문주의 학자들의문헌에세는 마귀적인 요소가 나타나는데, 존 칼빈에게서는 그런 내용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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