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03. 30...아프리카 세네갈 야당 지도자 '디오마예 파예' 대통령 당선
1. 서방언론에서 보도하고 있지는 않지만 '디오마예 파예'는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프랑스군은 세네갈에서 당장 떠나라"고 말했다고 텔레그램과 트위터에 올라온 글을 보았습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죠.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에 이어서 사헬지역 가장 서쪽에 있는 세네갈까지 모두 서방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기사를 보다 보니 세네갈에서는 처음으로 프랑스에 반하는 인물이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보이는 이런 모습들이 바로 서구 즉.. 초국적 자본이 무너지고 있는 단면들입니다. 무너지기 전에 여기저기 구멍이 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인구 대국 나이지리아는 브릭스에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RT : 2024년 3월 28일 14:56 세네갈 야당 지도자, 대선 승리...집권당의 후보는 패배를 인정하고 Bassirou Diomaye Faye를 축하하기 위해 다른 여러 경쟁자와 합류했습니다.
2. 상식적인 사람들 생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가자지구에서 진행중입니다. 이스라엘군(IDF)은 하마스가 아니라 민간인(여성들과 아이들)을 학살하고 있고 미국은 입으로는 학살을 중단하라고 압박하면서 학살할 수 있는 무기를 계속 지원하는 모순된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멘의 후티를 제외한 중동 주변국들은 입으로만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2차대전 당시 영국의 처칠수상은 식량을 빼돌려 인도인 7백만명을 아사케한 전력을 갖고 있습니다. 처칠은 로스차일드와 깊은 관련이 있는 인물입니다. 물론 지금 벌어지는 인류의 모든 불행한 일들 예컨대 인구감소, 출산율 감소, 거짓의 덩어리 기후변화, 구라로 점철된 전염병 등등 모두모두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록펠러 등의 초국적 자본들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RT : 2024년 3월 28일 21:09 유엔 법원, 이스라엘에 가자지구에 식량 반입 명령 유대인 국가는 확산되는 기근을 해결하기 위해 즉시 더 많은 국경 통과 지점을 열어야 한다고 ICJ 판사가 판결했습니다.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이스라엘에게 가자지구로의 식량 수송을 중단 없이 허용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법적 구속력이 있는 명령을 내리기 전에 헤이그 법원은 포위된 지역에 “기근이 다가오고 있다” 고 경고했습니다.
RT : 2024년 3월 28일 15:01 수사관들은 모스크바 테러 공격 용의자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했습니다...러시아 조사위원회는 우크라이나에서 크로커스 시청 공격자들에게 거액의 자금이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Diddy 수사, 대어가 낚였다/ K-POP 배후 글로벌리스트/ 러, 테러 배후로 우크라 지목...SCOTT 인간과 자유
3. 세상은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 곧 한, 두달 안에 러시아의 푸틴은 북한을 방문할 것입니다. 러시아는 극동지역(브라디보스톡, 연해주) 개발을 위해 북한 뿐만이 아니라 한국도 동참해 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이 동참을 하려면 최소한 남북한간 경제적, 군사적으로 협력한다는 협상을 시작해야 할 겁니다.
미국과 유럽은 몰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잡고 있는 썩은 동아줄을 놓아야 합니다. 그동안 군사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짓누르던 미국과 유럽은 몰락하고 있습니다. 이 추세는 앞으로도 수백년간 이어질 것입니다. 한국은 미국을 잡고 있는 썩은 동아줄을 놓고 브릭스에 가입해야 하고, 정신나간 이데올로기 대결을 중단해야 하며, 같은 민족인 북한과 본격적인 통일 논의에 들어가야 합니다.
시대는 변해 가고 있고 외부환경도 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변화해가는 지금 그러나 한국인만은 변화를 거부하는 것 같습니다. 윤정권은 초국적 자본에게 오더를 받아서 의료민영화를 밀어부치려고 발광할 것이 아니라 무너지고 있는 초국적 자본의 실체를 보아야 합니다. 지금은 침몰하고 있는 악의 제국이라는 배에서 탈출할 때인 것입니다.
러시아는 신원식 발언 어떻게 보나?/코리아 헤럴드 참사조롱 사과!/젤렌스키 5월안에 사라지나!...박상후의 문명개화
The Times "키예프의 몰락 준비해야"/우크라이나 출산율은 세계최저치!/떼돈 벌어가는 우크라이나 난민!...박상후의 문명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