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지기 팬더입니다.^^
실은 하나의 캠페인을 시작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무플 방지 위원회'에 참여해주실 분들을 찾습니다!!ㅎㅎ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도 변변히 가지지 못하고, 클럽의 가장 큰 행사인 송년회도 갖지 못 한 채 허무하게 일년이 지나가 버렸죠.ㅠㅠ 일상에서도 고강도 거리두기로 인해 서로의 연결고리들이 빈약해지고, 생계에 위협을 받으시기도 하고, 정신적으로도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끼시는 등... 다들 지치고 의욕을 잃으시기도 하고, 수업도 모임도 번번이 막혀 만나서 소통하는 게 힘들어지니 온라인 활동도 역시 뜸해지게 되고요.ㅠ 저부터도 사실 그렇고요...ㅠ
모든 게 침체된 시기다 보니, 온라인 카페 역시 분위기가 매우 침체되어ㅠ 새로 올라오는 글의 양도, 게시글이나 연주글에 대한 반응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빈약하고 온도차가 나는 게 사실입니다.ㅠ
이럴 때일수록 가입인사 글이라도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같은 짧은 댓글이라도 여러 사람이 달려들어 반겨주고 환영의 글 남겨주시면... 새로 우리 카페를 찾으신 분들이 진짜로 환영받는 따뜻한 느낌을 받고 좀더 지속적인 흥미를 갖게 되시지 않을까요?^^ 그리고 비록 힘든 시기지만 돌아가며 짧게 근황도 들려주시고, 소소한 신변잡기적인 글이라도 올려주셔도 카페에 훨씬 활기가 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여러 힘든 과정을 거쳐 수고롭게 연주 올려주신 분들의 글에 댓글이 달리지 않고 묻히는 일은 더욱 아쉽고 안타까운 일입니다.ㅠ 이곳은 어디까지나 악기를 하는 사람들이 모인 오카리나 카페이고, 좋은 연주가 많이 올라오고 그 연주로 인해 서로 좋은 자극을 주고받고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은 더없이 중요한 온라인 카페의 존재가치일테니까요.^^ 누군가 연주에 귀기울여주고 관심있게 지켜봐준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응원이기도 하고요^^
댓글에서 중요한 것은 절대(!) 글솜씨같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잠시나마 시간을 들여 소통하려는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소소한 글을 남겨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표명해주고 공감해주고, 그 소통 속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고 위로를 얻는 것~ 그게 모두에게 필요한 거 아닐까요?^^ 서로를 만나기 힘들어진 요즘같은 시대에는 더더욱요~ :)
그래서, 이에 제안하는 바입니다!ㅋ바쁘신 와중에라도 카페에 오실 때마다 다른 분들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실 분들(... 나아가 아주 소소한 글이라도 이야기 들려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이 글에 댓글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실 수록 서로 부담도 줄어들고, 카페 분위기도 훨씬 더 뜨겁게 살아나겠지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 드릴게요~~^^
첫댓글 긴 글 읽기 힘드신 분들을 위한 요약 두 줄입니다.ㅋㅋ
1. 카페 활성화를 위해 카페에 올라오는 글들에 정성껏 댓글 같이 달아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2.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부담은 노노요~^^)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은 자동으로 무플방지 위원회(무방위)의 일원이 되십니다.ㅋ환영합니다.ㅋ
좋은 취지네요
저도 바빠서 카퍼방문도 가끔하는데 반성되네요 ㅋ
우리모두 반성하도록해요~~^^
ㅋ물론 이제 오프라인 모임이 가능해지면, 분위기도 훨씬 살아나고 카페도 활기차지겠지만~ 계속 변수가 있기 마련이니 언제 그날이 올지 장담할 수 없기도 하고... 온라인 카페가 굳건히 건재하며 버텨줘야 하니까요^^ 카페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이 카페에서 활기와 따뜻함을 많이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제안해 보았어요.ㅋ
산타님 일착 접수, 감사합니다!^^
카페 애정이 담긴 좋은 공지글 잘 읽었습니다.^^
네, 구름님~^^ 제 뜬금없는 제안에 공감해주시고 공지글로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역시 팬더님~~♡
우리가 오카리나를 하면서 오카카페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렇게 몇년이 흐르는동안 꾸준히
열정을 잃치않고 오카리나를 못했을거에요~
모두에게 아낌없이 나눠주기만 한 오카카페였죠~~
카페를 위해 팬더님께서 이리 나서주시니 그 누군들 맘이 동하지 않을까요~^^
이런 열혈 회원님들 덕분에
순간순간 자신을 돌아보며 생각하게 되네요~~
늘 푸르른 오카카페가
더 푸르르도록~^^
저 또한 자주 뵙도록 할게요~
완전식품님~^^ 감사해요~♡
저에게도 너무나 많은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해주고, 오카리나에 대한 애정을 계속 불태울 수 있게 해준 너무나 고마운 공간이니깐요~^^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조금씩 같이 노력해서 카페에 좀더 활기와 훈훈한 기운이 넘치게 노력하면 좋겠다 싶었어요.ㅋ온라인 카페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오프모임도 더 탄력을 받는 거고, 신입회원 유입이 이어져야 카페의 미래도 더 밝아질테니깐요.^^♡
이렇게 지지해주시고 동참해주신다 뜻을 밝혀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무플방지 위원회 위원이 되심을 환영합니다.ㅋㅋ
침체되어가는 온라인 카페에 대해 클럽인이라면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한 요즘 팬더님의 관심과 애정에 지지를 표합니다~^^
감사해요, 소소한님~^^
사실 저도 예전에는 음악소개나 영화소개 등등 제법 다양하게 글을 올렸던 것 같은데, 저자신도 너무 길어진 코로나 사태로 의욕을 잃고 연습도 부진하고, 일상의 낙들이 사라진 공허함에 많이 처져있었거든요.ㅠ
구름님이 침체된 카페 분위기 살려보시려고 혼자 글 계속 올리시는 모습도 보기 죄송스럽고ㅋ~ 어렵게 올라오는 글들에도 반응이 미진하다 보니 더욱 침체되는 것 같아서요.ㅠ
모두가 맘에 여유가 없는 시기이니만큼, 여럿이 마음을 모아 조금씩 관심을 갖고 같이 카페에 힘을 보태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소소한님이 지지를 표해주시고 함께 해주시니 더없이 든든합니다!ㅋㅋ무플방지 위원이 되셨습니다^^
눈팅만 하니 급 죄송스럽네요.^^
ㅋㅋ아니오~!^^ 이렇게 글 읽어주시고~ 취지에 공감해주시며 관심 보여주시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글을 쓰는 것도, 댓글을 남기는 것도 정말 쉽지 않지요.^^ 굉장히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저도 가입하고 눈팅만 하는 커뮤니티가 꽤 많답니다.^^;;)
그런데 저도 여러 군데 구경해봐서 알지만, 아무래도 게시글도 자주 올라오고, 댓글도 많이 달리고, 소통이 원활한 카페를 가게 되면 '아~ 이곳은 정말 잘 돌아가는 곳이구나' 라는 인상을 받고 좀더 관심을 갖게 되는 게 사실이거든요.^^ 글도 거의 없고 스팸글들도 처리 안되고 사람들도 관심 안 보이는 곳은 저역시 다시 찾게 되지 않더라고요^^;
오카클럽은 저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의미가 깊은 곳이라, 긴 코로나 사태에 점점 활력을 잃어가는 게 너무 안타까워서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부끄럽지만 앞에 나서게 되었네요.^^;
유메아루님, 죄송하실 건 하나도 없으시고요.ㅋㅋ앞으로 자주 들러주시고 흔적 보여주셔요~^^♡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큰 부담은 갖지 마시고 무방위로 활동해 주세요.ㅋ
좋은 취지 입니다^^
그렇더라고요,, 대외활동이 확연히 줄어들어 pc안에 앉아 있는 시간도 많아졌는데,,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서 오카를 못하게 되는 상황들이 생기게 되어 관심도나 낮아지는것도 사실이네요,,
저부터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네요~~^^
카페지기님~게시판지기님~ 모두모두 화이팅!!~!~
ㅋㅋ세희님, 무플방지 위원회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요즘 이래저래 심란하시고 의욕도 없으시고 오카와 멀어지시다 보니, 관심도도 낮아지고 뜸해지시게 되는 거~ 물론 그 마음 너무나 잘 알고 말고요.ㅠ 저부터도 그런걸요.ㅋ
이 글 올리며 조심스러웠던 게... 이 글 읽으시고 혹여라도 뜸해지셨던 분들이 미안함 느끼실까봐 사실 너무 조심스러웠었는데요.ㅠ 그런 마음은 절대 안 가지셨으면 하거든요.ㅠ 수업도, 모임도 막히고 오카 잡기도 쉽지 않고, 연습도 통 못하고, 즐거울 일도 없는데 너무나 당연한 일인걸요~!
그저 가뜩이나 낙도 없는데, 어쩌다 카페에 들어왔는데 카페도 너무 조용하고 활기도 없고 새로운 글도 없으면 다들 더 속상하실 것 같기도 하고요~^^;
비록 오랫동안 오프모임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온라인 카페가 원활히 돌아가고, 많은 분들이 어찌 지내는지 소식 올려주시고 흔적 남겨주시면... 반가운 마음에 더 오프모임도 기다리게 되고 희망도 생기고 힘도 날 것 같아서요.ㅋ
세희님이 이렇게 힘 실어주시고 함께 해주시니 참 기쁩니다요!ㅋㅋ감사해요~^^
자주 접속하지 않으셔도 괜찮으니 선플 달아주실분이면 충분합니다~ 궁금하신분들은 댓들 달아주시거나 많이 부끄러우시다면 비밀댓글도 좋아요~
ㅋㅋ네~ 카페에 좀더 자주 발걸음 해주시고(...매일이면 더 좋구요ㅋ), 오실 적마다 3분만이라도 시간 내주셔서 댓글(...짧은 게시글도 좋구요^^) 남겨주시고 그럼 좋을 듯요^^
이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은 자동으로 무방위 위원으로 선출되신 걸로요.^^♡
거의 매일 출석해서 도장부터 찍고 새글들 읽고 댓글도 달고 연주도 듣고 가는데 언제부턴가 카페가 조용하니까 조용히 들어왔다가 조용히 나가게 되더라구요ㅎ
이제 날씨 따뜻해지고 집합금지 풀려서 야외 모임이 이루어지면 카페에도 따뜻한 봄 바람이 불겠지요!
우리 모두 아자아자파이팅!입니다^^
네, 맞아요~ㅠㅠ 카페가 너무 조용해지고 사람들 흔적이 점점 줄어드니, 자주 와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던 분들조차 괜히 조심스러워지시고 분위기에 눌려 그냥 조용히 나가게 되시는 것 같아요~ㅠ
그래서 더 이런 글을 올리게 됐달까요~
관심은 있지만 조심스러워서 글 남기지 못 하시는 분들, 마음은 있지만 어느 순간 멀어지셨던 분들이 용기내주시고~ 같이 조금씩 관심 갖고 카페 분위기를 바꿔나가 주셨으면 해서요^^♡
물론 가장 확실한 건 야외모임이 이루어져 오프모임이 활성화되어 그 열기로 카페가 들썩이는 거겠지만요. 언제 어떻게 상황이 바뀔지 알 수 없는 불안정한 시국이니까요^^;
오프와 별도로 온라인 카페의 안정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모두의 따뜻한 관심으로 카페에도 안팎으로 훈훈한 봄바람이 불어주길 저도 소망합니다!ㅋ
감사해요, 제비꽃님~♡
무방위의 일원이 되어주셔서요~ㅋㅋ파이팅요!^^♡
어느 시점부터 카페에 글도 줄어 들고
연주란에 듣는 분들도 안 계시니
글을 적기도 댓글을 달기도
무안했다고 해야 할까요?
좋은 취지에 박수 보냅니다^^
네, 아마 라임 오렌지님처럼 느끼신 분들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글을 올리는 분도 확연히 줄어들고, 용기내서 올려주셔도 반응이 없으니 위축되서 글을 쓰거나 연주를 올리는 것도 조심스러워지는 마음요.ㅠ
이런 흐름이 굳어져버리면 안될 것 같아 저도 주제넘은 게 아닌가 하면서도 용기내본 거랍니다~;
같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공감대가 형성되서 다들 조금씩 관심을 가져주시면, 이 위축된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새로운 흐름을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박수 보내주시고 동참해주셔서 감사해요~
라임오렌지님도 무방위의 일원이 되어주셨습니다!ㅎㅎ
출석하면 꼭 달고 가겠습니다.^^
ㅋㅋ네~ 감사해요, 바람별님!^^
매일 오시진 못하더라도 오실 때마다 신경 써주셔도 좋겠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무방위 위원님~!ㅋㅋ
@오카 팬더 네
방지 위원은 못해도
열심히 달께요^^♡
ㅋㅋㅋ네에~~^^
그래주시면 충분해요~~
감사합니다, 술라미님~^^♡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듯~^^
오카팬더님의 마음 쓰심이 감사하네요~
댓글을 주루룩 읽다보니 오카팬더님의 카페에 대한 애정 담뿍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편안할 때도 뭔가 불편할 때도~
또 조심스러울 때도 있었던 터라 오카팬더님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근데 위원이라는 거창한 직책은 부담스러워요~ㅎㅎ
그래도 카페 회원으로서 적극 적극 노력해 보려고 애쓰겠습니다~^^
ㅋㅋ네~ 저도 부담 가시는 맘 충분히 알죠~^^ 그런데도 굳이 무방위를 조직(?)하고 위원 임명되셨다고 하는 건.... 잠깐 공감대를 얻은 걸로 결국 다시 흐지부지 될까 싶어서였어요^^; 그래도 이 글을 통해서라도 직접 호명되신 분들은 그래, 내가 위원이 되었지~ 하고 좀더 지속적으로 책임감 있게 활동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랄까요~^^
기왕이면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어졌으면 해서요~^^♡
카페에 대한 애정은 그저 제가 앞에 나섰다 뿐이지, 다들 한 마음이실 거라고 생각해요.ㅋ
봄날고양이님도 적극적극 노력해주시겠다 말씀 주시니 든든합니다.ㅋㅋ
잘 부탁드릴게요~^^
ㅋㅋ공감해주시고 엄지 척!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젤라님~^^♡
잘 부탁드려요~ㅎㅎ
반성하게 되네요..
조금만 짬내고 관심 가지면 할 수 있는 일인데 말이죠.. ㅠ
ㅋㅋ네~ 사실은 큰 노력이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 건 아니지요^^
저도 구름님이 혼자 너무 애쓰시는 게 뵙기 죄송스럽더라고요^^;
맑소주님도 카페 와주실 적마다 관심 갖고 해주시는 거죠?♡ 공감해주셔서 감사요!ㅋㅋ
오랜만에 카페에 접속해서 그동안 우리 오카클럽 카페는 안녕하신가 이곳 저곳 둘러보다가 오카팬더님의 이 글을 읽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는 민망함을 감출 수가 없네요;;;;;;;;;;;
저는 요즘 거의 유령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수시방문위원이 먼저 되어야겠네요ㅋㅋㅋ
변명같지만 카페방문 자체를 요즘 거의 못하고 있으나, 마음속으로는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믿지 않으시겠죠?^^ 접속도 안하면서 마음만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궤변을요) 하지만 진정 맹세코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예전보다 더 카페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시방문위원이 먼저 된후 곧바로 무플방지위원이 되겠습니다.
카페 활성화를 위해서 애쓰시는 오카팬더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ㅋㅋ일단 오랜만에 밤안개님 글을 보니 반갑네요~^^ 잘 지내시지요?^^
근데 뭘 또 얼굴이 화끈거리고 민망하셔요~ 아이고.ㅋㅋ밤안개님의 클럽에 대한 깊은 애정은 제가 익히 알고 말고요.ㅎㅎ
자주 못 오셔도 다들 카페에 대한 마음은 그대로시라는 걸 어찌 모르겠습니까~^^
그저 워낙 어려운 시기다보니 카페도 많이 침체된 것도 사실이라^^;~ 으싸으싸 서로 힘 합쳐서 조금씩 분위기를 살려보면 좋겠다는 정도였어요. 헤헤^^
절대 민망하시거나 미안해 하시지 않으셔도 되는걸요~^^ 그러시면 제가 더 죄송해요~ㅋ
일단 수시방문 위원, 그리고 이어서 무플방지 위원으로의 활동~!! 오오~완전 좋습죠~♡ㅋㅋㅋ
절대 부담은 갖지 마시고 편하게, 생각나실 적마다 종종 들러주세요^^
이렇게 오랜만에 흔적 남겨주시고 동참까지 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해요~^^♡
아이고~~네ㅡ네ㅡ네ㅡㅡ
마음이 많이 찔려요ㆍ
깊이 반성합니다ㆍ
카페 들어 오면서
뭔가 새로운 소식 없나
들여다만 보고서
얌채짓?을 했네요ᆢ
글을 올려주시고
카페 활성화위해 애쓰시는
많은 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ㆍ
아이고~;; 오카 뮤즈님~~^^;
찔리실 것도, 반성하실 것도 없으신데요.ㅠ 글 올린 제가 오히려 더 죄송해지고 송구스러워져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ㅠ
정말 아니 그래도 되시어요~^^ 저역시 다른 곳에서는 조용히 눈으로만 보고 나오기 일쑤인걸요.ㅋ다만 오카클럽에 대해서는 다른 곳보다는 애정이 남다르게 느껴지다보니, 주제넘게 나서긴 했지만요. 조용히 카페를 찾아주시는 다른 분들도 마음만은 다 마찬가지시라는 거 너무 잘 알고 있답니다~^^♡
그래도... 모두가 힘든 시기니만큼 카페를 찾아주셨을 때만이라도, 많은 분들이 카페에서 활기와 따뜻함 느끼며 위로 받으실 수 있음 좋겠다 싶어서요^^
이렇게 긴 글 읽어주시고 취지에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무방위 위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
👋무플방지 위원 회원으로
동참하겠습니다. ^^
ㅋ주야님, 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