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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마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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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도서관 이야기 호숫가마을도서관이 허물어집니다.
최선웅 추천 0 조회 1,137 24.05.19 08:5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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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10:45

    첫댓글 ...

  • 24.05.19 12:23

    머무름과 떠남,
    그 사이에서 고뇌가 글에서 느껴집니다..

    결과가 어찌될진 알 수 없지만,
    어떤 결과가 나오든 담담하게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작성자 24.05.20 10:29

    고맙습니다.

  • 24.05.19 13:17

    한편으로 저는 관장님과 다람쥐의 의중을 기다렸어요. 뜻을 충분히 알았고 그래서 저는 좋았고 안심했습니다.

  • 작성자 24.05.20 10:29

    임은정 선생님 함께하시니 좋습니다.

  • 24.05.19 14:51

    ㅜㅜ......

  • 작성자 24.05.20 10:31

    오수진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단우 이안이 축구 열심히 하고 있습니까?

    마음 고맙습니다.

  • 24.05.19 16:18

    선물하고 싶은 책을 하나둘 모아두고 이런저런 핑계로 찾아가지 못했어요. 더 시간이 가기 전에 도서관에 가겠습니다.

  • 작성자 24.05.20 10:29

    ^^

  • 24.05.19 21:35

    호숫가마을도서관이 허물어진다는 말에 마음이 덜컥했어요. 우리가 사랑하는 건 정겨운 사람살이이지만 그래도 공간이 아무것도 아니지는 않다고 느끼는 편이라서요.

    그래도 어디로 향하건 이를 구실로 더불어 살고자 하시는 선생님의 발걸음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함께 응원할게요.

  • 작성자 24.05.20 10:32

    호숫가마을도서관은 내게 아무것도 아니면서 또 전부이기도 했던 곳이에요.

    민서 응원 고마워요.

  • 24.05.20 16:09

    작년 호숫가마을 도서관에 방문 했을 때가 생각 났습니다.
    사람사는 냄새 나는 곳
    이 곳에 또 올 수 있겠구나!
    이제 겨우 1년 지났는데....
    허물어진다는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 작성자 24.05.23 01:04

    남궁인호 선생님,
    여름 실습생들과 도서관에 꼭 놀러오세요.

  • 24.05.20 19:09

    가깝지만, 오히려 가깝다는 핑계로 지나치기 쉬웠던 곳. 가까운 곳에 뜻을 지켜주시는 선배님 부부가 있어 든든한 마음이 있었던 곳.
    호숫가마을도서관이 허물어질 수 있다니..어떤 말을 남겨야할지 잘 생각이 나지 않네요... 어제밤에도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어요..

    아무것도 아니었지만, 또 전부이기도 한 곳. 호숫가의 뜻이 어디에서든 지켜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도울 일이 있다면 꼭 나누어 주세요..!

  • 작성자 24.05.23 01:05

    저도 아라를 종종 생각해요.
    마음 참 고마워요.

  • 24.05.21 09:36

    일요일에 처음 글을 보고 내내 마음이 무겁습니다..
    호숫가마을도서관을 떠올리면 받았던 것들만 떠오릅니다.
    보탬이 될 일이 있다면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5.23 01:05

    이준화 선생님 그립습니다.

  • 24.05.21 11:31

    선생님께서 도서관을 생각하시는 마음과 공간이 주는 따뜻함의 추억이 있는 공간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허물어진다는 소식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렇지만 후에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께 많이 배우면서 실습을 해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5.23 01:06

    희영 고마워요.
    함께 사회사업할 기회가 오기를 바라요.

  • 24.05.21 15:37

    머지않은 시간에 놀러 가겠습니다. 그리고 또 평안을 얻으러 가겠습니다. 어느날은 속상한 마음 달래러 가겠습니다.

    그곳은 늘 호숫가마을도서관 입니다...

  • 작성자 24.05.23 01:06

    임영아 선생님 고맙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 24.05.21 16:01

    이런 일도 순리라고 받아들여야 하다니 서글프다 생각합니다, 제가 뭐라고 ..

  • 작성자 24.05.23 01:08

    세진과 같이 자전거 타고 싶습니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를 때까지 달려보고 싶습니다.

  • 24.05.24 20:30

    선생님 이게 무슨 일입니까?
    호숫가마을에서의 학습여행이란 경험은 저에겐 시간이 흘러도 다시 꼭 가고싶은 곳이입니다.
    그런데, 그런 공간이 도로확장으로 없어질 위기에 있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도로확장공사는 좋은일이긴하지만 다른곳으로 도로가 날 수 있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호숫가마을의 상징이자 복지계의 본보기인 그 곳이 꼭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5.25 09:26

    지연 고마워요.
    놀러와요 :)

  • 24.05.25 05:46

    주인의 일을 객이 무어라 할 수 없습니다
    추동 아이들 마을분들이 지혜 모아주실테니 응원하는 마음만 보내드립니다
    근데 왜 자꾸 내도서관, 우리이야기 같은지요

  • 작성자 24.05.25 09:26

    김선경 선생님 고맙습니다.
    올리셨던 글이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 24.05.27 09:11

    최선웅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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