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노후 나이가 들수록 자기 스스로를
컨트롤하는 마음의 평화가 필요하다.
실수도 하고 마음의 여유, 융통성과 너그러움을
가지자. 고독은 치매의 적!
외로움은 치매로 가는 지름길이다.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며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황혼을 맞을 수 있다.
- 최윤희의《멋진 노후를 예약하라》중에서 -
* 우리도 이미 '노령사회'로 치닫고 있습니다.
'멋진 노후'가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잘 늙어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종종 생각하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평화와 사랑,
베풂의 향기나는 사람이
진정한 의미의 잘 늙어가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황혼에 향기를 잃으면 잘못 나이드는 것입니다.
두번째 인생
두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 빅터 프랭클의《죽음의 수용소에서》중에서 -
* 누구에게나 인생은 단 한 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헛되이 보낼 수는 없습니다. 삶에서 권태를 느끼거나
의욕이 없어지고 살아가는 의미가 옅어질 때,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가 약해질 때,
한 번쯤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두번째 인생은 다르게 살겠다고…
대박과 쪽박
"아무리 행복한 사람도
슬픈 일이 있기 마련이고
아무리 불행한 사람도
행복한 일은 있기 마련이지.
어느 쪽을 바라보고 사느냐,
그것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거야.
웃고 살면 인생 대박이지만
징징 짜면 인생 쪽박이야!
그래서 어느날 인생 정책을 수립했지.
웃고 살자!
그랬더니 간단명료해졌어.
"우와! 대박과 쪽박의 차이가 그렇게 간단하군요?"
- 최윤희의《멋진 노후를 예약하라》중에서
참으로 간단하고 평범한 진리입니다.
웃고사는 것 하나가 인생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누구든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눈, 비 그리고 사람.
이 세 가지는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창을 통해 바라볼 땐 그지없이 아름다운 눈과 비.
그러나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흙탕물로 변하고
질퍽여서 처치 곤란일 때가 많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세히 알면 알수록 실망하기 쉽다.
그러나 정반대의 사람들도 많다.
- 최윤희의《멋진 노후를 예약하라》중에서 -
* '100미터 미인'이라는 말이 있지요?
멀리서 보아야 아름다운 사람이란 뜻입니다.
그러나 가까이서 볼수록 더 아름다운 사람도 많습니다.
실망할 것이 없는 완벽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실망할 점도 있고 상처도 많지만, 그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바라보는 눈이 있기 때문입니다.
펀집 : June
Music : What A Wonderful World - Anne Murray
첫댓글 오늘도 쥰님의 좋은음악과글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한모습으로 사랑방과 함께
늘 뵙기를 기원합니다
오랜시간 ~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 가을에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그득하시길요.
찡그리면 쪽박, 웃으면 대박 !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시고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웃는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