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04. 04...예루살렘 네타냐후 자택 밖에서 시위가 폭동으로 변하다(영상)
https://www.rt.com/news/595319-israel-protest-netanyahu-residence/
RT : 2024년 4월 3일 09:11
예루살렘 네타냐후 자택 밖에서 시위가 폭동으로 변하다(영상)
반정부 시위대, 즉각선거 요구하며 총리 관저 향해 행진
2024년 4월 2일 화요일,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 정부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하고 하마스 무장세력이 가자지구에 억류한 인질들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 AP 사진 / Ohad Zwigenberg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시위대는 화요일 밤 예루살렘에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자택 밖에서 이스라엘 경찰과 충돌해 그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수천 명의 시위대가 이스라엘 국회인 크네세트 밖에 모여 지금까지 거의 33,000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자지구 전쟁을 네타냐후가 처리한 것에 대한 분노를 표명했습니다. 그들은 인질 석방과 즉각 선거를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행진은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에 의해 억류된 인질들의 가족들과 반정부 활동가들, 그리고 네타냐후를 강력하게 비판했던 에후드 바라크 전 총리의 일련의 연설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시위대, 인질 석방 촉구 횃불 행진 © APTN
나흘간의 반정부 시위 셋째 날에는 횃불을 든 시위대가 예루살렘 인근 지역으로 퍼져 총리 관저로 향하면서 순식간에 혼란에 빠졌습니다.
수천 명의 행진자들이 네타냐후스가 살고 있는 부유한 레하비아 지역의 거리로 넘쳐나며 구호를 외치고 그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부 시위자들은 외부 장벽을 허물려고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4월 2일 화요일 예루살렘에서 사람들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정부에 반대하는 항의 시위를 벌이고 하마스 무장세력이 가자지구에 억류한 인질들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AP 사진/Ohad Zwigenberg
현장 사진에는 경찰이 군중 속으로 돌진해 군중의 돌파를 막고 물대포를 사용해 시위대를 해산시키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이들 중 다수는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있었다. 이스라엘 경찰은 이번 행진 단계를 "무제한 폭동"으로 묘사했습니다.
이스라엘 반정부 시위대가 2024년 4월 2일 예루살렘 의회 근처에서 4일간 연좌농성에 참석하는 동안 한 여성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묘사한 그림과 함께 히브리어로 '파괴'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습니다. © AHMAD GHARABLI / AFP
시위자들은 네타냐후가 자신의 권력 유지를 연장하기 위해 전쟁을 이용하려 한다고 비난했으며, 그가 이스라엘 국민의 광범위한 이익보다 자신의 정치적 생존을 우선시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하마스가 주도한 10월 7일 공격을 정부가 막지 못한 것에 대해 총리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네타냐후는 또한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가 붙잡고 있는 인질들을 집으로 데려오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국경을 넘어 기습 공격을 감행해 1100여 명이 숨지고 200명 이상의 인질을 잡은 뒤 하마스에 선전포고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월요일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인해 이후 최소 32,845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잘 가, 푸바오!”…울음바다 된 푸바오와의 작별 현장 / KBS 2024.04.03.
박근혜만 생각하면 왠지 짠하고 너무 오랜만에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왠지 울컥하고 그러십니까? 이재명이 꼭 대통령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기만 한다면 한국은 반드시 민주사회가 될 것으로 여겨지시나요? 그리고 이재명이 칼침을 맞았다는 보도를 보면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 멀쩡한 모습을 보니 왠지 눈물이 찔끔 나오고.. 노무현만 생각하면 왠지 아련한 느낌도 들고 말이죠.
이거 다 세뇌의 후유증입니다. 곰새끼 한마리 가는데 왜 울어요? 이렇게 울다가 집에 가서 자기 자식에게 "넌 왜 푸바오가 가는데 울지도 않느냐"라고 하면서 화 낼 거죠? 한국인들 정신들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곰 한마리 떠난다고 울고짜고 하는 사람들은 한국인이 유일할 것 같습니다. 죽으러가는 거 아니잖아요? 대체 왜 우는 거죠? 이게 바로 이상한 풍조에 세뇌되어서 그런 겁니다.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IDF)에 의해서 무참하게 죽어가는 어린 아이들과 여성들을 보면서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던 사람들이 죽으러가는 것도 아니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곰새끼 한마리를 보면서 울다니.. 너무나 이상하지 않아요?
아래 영상 보시죠. 천조국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예멘의 후티에게 뺨싸다구 얻어 터지다가 결국 도망갔습니다. 이런 미국이 후티보다 훨씬 강력한 상대도 되지 않을만큼 강력한 북한을 상대로 한국을 지켜줄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는 한국 사람들 많죠?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북한과 군사적, 경제적 협력을 시작해야 합니다. 푸바오는 한국산이 아니지만 북한 사람들은 우리와 피를 나눈 형제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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