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날 특 집"
새해에 떠나보는 4대명산 탐방
오대산+계방산 & 함백산+태백산=연속등반
♣●2024년02월09일~12일 ●♣
함백산[咸白山] 1,573m
함백산은 정선 고한읍과 태백시, 영월군 경계로 뻗어있는
해발 1,573m의 산으로 태백의 진산이다.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계방산에 이어 남한땅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산이다.
남쪽에서 올라온 백두대간이 태백산에서 화방재로 굽어 내리다가 함백산으로 솟아 오르며
웅장함을 잇는다.함백산 정상에서는 태백산, 일월산, 백운산, 가리왕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동해일출 전망이 가능하다. 삼국유사에는 묘범산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수미산과 같은 뜻으로 큰산이며, 신산으로 여겨져 왔다. 함백은 '한밝산' . '한박달' 등으로 불려
왔으며, '크게 밝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정상에는 소백산과 더불어 천연보호림으로
지정된 주목 군락이 있다.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 간다는 고산수목이다.
함백산은 고도 1,573m에 이르지만 만항재[1.330m]에서 출발하면
표고차가 240m에 불과해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눈꽃 산행을 즐길 수 있다.
함백산(咸百山)
야생화 군락지로 유명한 함백산(1,572,9m)은 정선구 고한읍과 태백시에에 걸쳐있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산중의 하나이며, 지장천 계곡에는 5대 적멸모궁으로 유명한
정암사와 보물 제410호인 수마노탑,천연기념물 제73호인 열목어 서식지가 있습니다.
정상에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며,두문둥재에서 만항재까지의 고원지역에는 참나물,누리대,취나물등
산나물이 많습니다.특히 겨울산행을 하다보면 주목과 고사목에 핀, 눈눈꽃이나 상고대가 환상적이며
함백산 등산로중 하나인 만항제는 남한에서 가장 높은 도로이며 가벼운 산행코스로 알맞는 코스 입니다.
◆산행코스:- 만항재(1,330m)~함백산~중함백~은대봉(상함백)~두문동재(싸리재) (약 7.9km / 약 5시간)
이쁜 눈사람이 넘 귀엽습니다.
어둡기전에 무사히 일행모두 하산후에 동해선 내려오며
싱싱한회 한사라에 귀한 오징어도 한사라하며 돌아 왔습니다.
언제나 자연과 더불어서 남은 삶을 보다 즐기면서 살아 가옵니다.
삼척:- 촛대바위 일출여명
동해선 7번국도 따라 여행중, 최고의 뷰~을 보이는 "장호항" 사진모듬
오직 자연산 만을 취급하는 후포항 주차장옆= 메아리朴의 45년 단골집
수족관에 자연산 회거리 고기들만 바글바글
자연산회= 오돌오돌,싱싱, 쫀득쫀득 최고의 맛~!!!!
고추장으로 비벼서 먹는 물회맛도 죽여 줍니다.
여행의 맛은 그지방에 특미음식을 즐기는 최고의 맛이지요~!!!!
이번산행도 한잔의 술잔에 모던 시련들을 다 날려 보내고...
설날연휴(4박5일)을 강원도쪽 4대명산 산행길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귀향.
오늘도 즐겁게 하루의 노후삶을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