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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老年)에 찾아오는 질병(疾病)과 그 원인(原因)들<1>
<신천성경p308> 인간(人間)은 사랑에서 태어나 사랑의 실체(實體)가 되고, 사랑에서 시작(始作)해서 사랑에서 끝을 맺어야 합니다. 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하는 아들딸을 낳고, 그 사랑하는 아들딸을 사랑하면서 살다가 도로 어린아이가 되어 돌아갑니다. 노망(老妄)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나쁜 것으로 생각(生角)해서는 안 됩니다. 그럼으로써 옛날에 자식(子息)들이 부모(父母)한테 신세(身世)진 것을, 이제는 부모(父母)가 늙었으니까 원(願)없이 신세(身世)를 갚을 수 있는 좋은 때입니다.
<신천성경p307.> 할아버지는 손자(孫子)를 만나는 시간이 제일 기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망증(健忘症)이 생기는 것은 아기들과 친구(親舊)가 되기 위한 것입니다. 사랑의 마음, 고운 것을 사랑하는 마음을 크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생각(生角)은 다 잊어버리고 사랑의 마음을, 손자(孫子)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저 나라에 박자(拍子)를 맞추기 위한 것이고. 하나님의 창조과정(創造過程)이므로 나쁜 것이 아닙니다. 건망증(健忘症)이 생겨서 전부(全部)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만은 더 사랑하고 더 보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저 나라에 가야 높은 자리에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신천성경p308.> 할아버지 할머니의 소원(所願)은 아들딸보다 손자손녀(孫子孫女)를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기를 때는 바빠서 사랑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그렇지 않습니다. 영계(靈界)에 갈 준비(準備)를 하는 것입니다. 아기와 친구(親舊)가 되기 위해 건망증(健忘症)이 생겨서 다 잊어버립니다. 순결(純潔)한 아기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순결(純潔)한 아기로 돌아가서 어머니 아버지를 잊어버리고 형제(兄弟)를 잊어버립니다.
<신천성경p306> 가정(家庭)을 중심(中心)삼고 볼 때, 그 가정(家庭)을 좋은 가정(家庭)으로 만들려면 부모(父母)와 아들과 손자(孫子)가 심정일체(心情一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 집안에 아무리 복잡(複雜)한 문제(問題)가 발생(發生)하더라도 부모(父母)가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 혹은 할아버지가 손자(孫子)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變)함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이러한 절대적(絶對的)인 기준(基準)을 세워 단편적(斷片的)인 개체(個體)의 생활관(生活觀), 혹은 그런 환경(環境)을 벗어나 사방성(四方性)을 가져야 합니다.
<말선356-246> 그렇기 때문에 노망(老妄)하고 그런 것은 뭐냐? 자기고향(自己故鄕)을 찾아가는 데 있어서 선(善)한 영(靈)들이 있어 가지고 와서 보호(保護)해 주면 그렇게 혼란(混亂)이 안 된다는 거예요. 선조(先祖)들이 와서 이용(利用)하고, 별의별 영(靈)들이 와서 다 교차(交叉)하니까 이랬다저랬다 하는 거예요.
<말선308-50,>나이 팔십(八十)이 되면 말초신경(末梢神經)이 둔해져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전부(全部)다 마비(麻痹)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것이 무릎만 넘으면 갈 준비(準備)를 해야 돼요. 그거 다 준비(準備)해 놓으라구요. 알겠어요? 나이가 많아지면 침이 말라요 침이 마르고 팔십(八十)이 되면 음식(飮食)을 넘기면 그것이 중간(中間)에 막히기 시작(始作)한다구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그런 과정(過程)도 누가 참고적(參考的)으로 누가 가르쳐 준 사람이 있어요? 내가 여러분한테 가르쳐 준다구요. 밥을 넘기면, 반드시 전부(全部)다 못 넘어가고 막힐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렇게 될 때는 모든 만사(萬事)를 두고 갈 준비(準備)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 그래서 내가 서두르는 거예요. 나이에는 장사(將士)가 없다고 하지요?
<신천성경p308> 건망증(健忘症)이 왜 생기느냐? 보이는 시대(時代)에서 보이지 않은 시대(時代)로 옮겨가는 경계선(境界線)을 넘기 위한 준비(準備)를 해야 되겠기 때문에 나이가 많으면 건망증(健忘症)이라는 것이 생깁니다. 단순(單純)해지는 것입니다. 아기는 평면적(平面的)인 정오(正午)를 만나기 위해서 태어나지만, 나이 많은 아기는 입체적(立體的)인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새로 태어납니다.
그것은 평면적(平面的)인 세계(世界)에서 입체적(立體的)인 세상(世上)으로 간다는 뜻입니다. 죽으면 입체적(立體的)인 희망(希望)을 갖기 위해서 다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여자남자(女子男子)가 하나 되어 입체적(立體的)인 세상(世上)을 향해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계(靈界)에 들어갑니다. 이성성상(二性性相)의 주체(主體)를 중심삼고 사랑의 정오(正午)를 향(向)하여 전진(前進)합니다. 새로운 사춘기(思春期)를 향해서 출발(出發)합니다.
<신천성경p309> 사람이 육십(六十)이 넘고 칠십(七十)이 되어가게 되면 정신세계(精神世界)가 발달(發達)합니다. 영계(靈界)에 가기 위한 준비(準備)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체(肉體)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려고 건망증(健忘症)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옛날에 즐겼던 자기(自己) 몸속에 잠재(潛在)된 정신적(精神的) 의식(意識)이 사랑하는 것 하고 먹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는 그저 먹는 것을 찾고, 사람이 그리우면 울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간(人間)의 본능(本能)입니다.
생명(生命)은 먹음으로서 유지(維持)됩니다. 생명(生命)과 사랑이 귀(貴)하기 때문에 그 표시(表示)로 사랑의 대상자(對象者)하고 먹는 것을 그리워합니다. 이것이 창조원칙(創造原則)에 의(依)한 본능(本能)인 욕구(欲求)이기 때문에 불가피(不可避)한 것입니다. 건망증(健忘症)이 생겨났다고 천대(賤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생(一生)의 모든 과거(過去), 선조(先祖)로부터 죄악(罪惡)된 모든 것을 청산(淸算) 지을 수 있는 스스로의 청산기간(淸算期)間)을 둬서 자기(自己)의 가는 길을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건망증(健忘症)이 있게 됩니다. 죽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어디로 가는지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개(大槪) 건망증(健忘症)이 생겨나는 늙은 사람들은 저나라에 대(對)한 관심(關心)이 점점점(漸漸漸) 넓어집니다. 벌써 안다는 것입니다. ‘아, 내가 언제 가야겠구먼, 정비기간(整備期間)이로구먼,’ 이러고 안다는 것입니다. 세상(世上)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깨끗이 정비(整備)하고 가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中心)삼게 되면 영계(靈界)와 육계(肉界)의 간격(間隔)이 타파(打破)되기 때문에 사망(死亡)의 공포(恐怖)에서 벗어납니다. 죽는 것이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어디로 가는지 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개 건망증(健忘症)이 생겨나는 늙은 사람들은 저 나라에 대(對)한 관심(關心)이 점점점 넓어집니다. 벌써 안다는 것입니다. ‘아, 내가 언제 가야겠구먼. 정비기간(整備期間)이로구만.’이라고 안다는 것입니다. 세상(世上)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깨끗이 정비(整備)하고 가라는 것입니다. 건망증(健忘症)이 생겨났다고 천대(賤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생(一生)의 모든 과거(過去), 선조(先祖)로부터 죄악(罪惡)된 모든 것을 청산(淸算)지을 수 있는 스스로의 청산기간(淸算其間)을 둬서 자기(自己)의 가는 길을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건망증(健忘症)이 있게 됩니다.
<말선258-136 천성경777> 치매(癡呆)가 오는 것도 세상적(世上的)으로 양심자체(良心自體)가 마비(麻痹)되어 육체(肉體)와 하나 되면 일어나는 것입니다. 양심(良心)이 마비(麻痹)되어서 지옥(地獄)의 영인체((靈人体)와 대화(對話)하면서 치매(癡呆)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건 선(善)한 영인(靈人)을 통(通)해 천국(天國)의 이상(理想)을 기억(記憶)시켜 가지고 점차(漸次) 정화(淨化)하여 승화(昇華), 승천(昇天)하도록 해줘야 합니다.
<신천성경p308> 노망(老妄)한 어머니 아버지를 무시(無視)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천상세계(天上世界)에 가서 땅 위에서 살던 모든 잡된 것을 다 잊어버리고, 본심(本心)에서 우러나오는 인연(因緣)들을 가누어 후대(後代)에 자기 아들딸이 올 때를 위해서 다리를 좋게 놓고 길을 닦기 위하여 부모(父母)의 갈 길을 준비(準備)하는 노망(老妄)한 어머니 아버지를 천대(賤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부모(父母)는 하나님을 대신(代身)하는 존재(存在)입니다. 우리의 제일(第一) 조상(祖上)이 하나님입니다. 살아생전 4대조(四代祖)까지, 고조부(高祖父) 증조부(曾祖父) 조부(祖父) 아버지까지 하나님같이 모셔야됩니다. 그분들을 자기남편(自己男便) 이상(以上), 자기(自己) 아내 이상(以上), 아들딸 이상(以上) 모시는 그 집(家)은 천년만년(千年萬年) 간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아지면 아기들의 친구(親舊)가 돼야 합니다. 손자(孫子)가 친구(親舊)입니다. 순진(純眞)하고 욕망(慾望)이 없는 사람이 되어서 천국(天國)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아기들은 알아서 크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점점점(漸漸漸) 잃어갑니다. 영(0)에서 나왔으니 영(0)으로 돌아갑니다. 그것은 본연(本然)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인격(人格)이니 자랑이니 욕망(慾望)이니 하는 것이 없이 출발(出發)했으니 그 자리로 돌아가야 하늘로 연결(連結)됩니다. 손자(孫子)가 있는 그 일족(一族)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부모(父母)가 자식(子息)을 길러주던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家庭)과 나라가 대신 모셔 하늘로 돌아가게 해 줘야 됩니다.
<말선207-164~166> (1990,11,09, 한남동공관) 우리 통일교회(統一敎會) 교인(敎人)들, 간부(幹部)들을 보면 암(癌)에 걸려서 많이 죽지요?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자기(自己)들이 아는 만큼 뜻을 대(對)해서 행동(行動)을 못 했기 때문입니다. 뜻을 모르는 사람들도 아는 사람 이상 하고 있는데 아는 사람은 몇십 배 더 해야 될 것 아니겠어요? 윤박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제 그런 사람들은 쓸 때가 지나갔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48세 이상 된 사람들은 고향으로 돌려보내라 이거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을 따라오면서 그 이상 어떻게 알겠어요? 영계에서 가만두지 않는다는 거예요. 이거 둬두면 앞으로 전부 다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48세 이하 사람에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이제 두고 보라구요.
앞으로 김일성이라든가..., 여기 한국도 그래요. 서로 자기가 대통령 해 먹겠다고 그러지요? 그거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마음대로 안 됩니다. 사람들의 인심이 전부다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 다 알아요. 인심이 천심이라고 안다는 거예요. 선생님에게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갖고 그러는 것도 자기들이 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영계의 조상들이 그렇게 시킨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統一敎會) 사람들 다 미쳤다고 그럴 거라구요. (웃으심) 그게 그렇다구요. 통일교회(統一敎會)의 기(旗)를 달면 잡귀(雜鬼)가 전부 다 달아나는 거예요. 깃발 날리는 소리가 사탄세계에서는 천둥소리와 같이 무서운 소리로 들린다구요. 깃발이 바람에 날리면 잡귀(雜鬼)가 달아나는 것입니다. 그래, 윤박사 집에 깃발 달았어? 「예」이박사네 집은 안 달았지? 「달았습니다」그런 거라구요. 인간(人間)들이 몰라서 그렇지. 옛날 이스라엘민족이 출애급시대에 문설주에 양(羊)피를 바르고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때가 오는 것입니다. 영계(靈界)의 습격시대(襲擊時代)가 오는 거예요. 내가 기도(祈禱)를 하면 그런 시대(時代)가 온다구요. 기도(祈禱)를 함부로 하지 않아서 그렇지.
이제 김일성(金日成)이가 굴복(屈伏)하고 그다음에 일본(日本)이 굴복(屈伏)하게 되면 천사세계(天使世界)는 인정(認定) 안 합니다. 천사세계(天使世界)는 아담 해와 권한권(權限圈) 내(內)에 치리(治理)받기 때문에 다 거두어 들입니다. 은혜(恩惠)준 것을 전부 다 거두어 올려야 됩니다. 은혜(恩惠)를 많이 받았던 사람이 하늘 앞에 돌려주지 못하고 은덕(恩德)을 갚지 못하게 될 때는..., 옛날에는 제물(祭物)을 잡아올려가지고 사람의 죄(罪)를 용서(容恕)받았는데 이제는 반대(反對)입니다. 반대(反對)가 된다는 거예요..
복귀섭리(復歸攝理)는 물질(物質)로부터 아들, 부모,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본인(本人)을 구원(救援)하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구약시대는 물질제물시대, 신약시대는 아들제물시대, 성약시대는 부모제물시대입니다. 이게 반대(反對)의 현상(現象)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가정(家庭)의 제일 중심(中心)인 부모(父母)가 맞는다구요. 그래도 깨닫지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 빨리 전도(傳道)하라는 것입니다. 2세(二世)는 남는다는 거예요. 2세는. 이제 그런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들이 맞지 않게끔 해야 됩니다. 그거 맞게 된다면 통일교회(統一敎會)의 사람들 때문입니다. 그러니 책임(責任)져야 된다구요.
뜻을 알면서도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 일족 앞에 종족적메시아라는 것을 선포(宣布)해야 됩니다. 듣든 안 듣든 하는 거예요. 맡겨진 책임(責任)을 잘 수행(遂行)하지 않게 되면 누가 맞느냐? 하늘이 대신 걸리는 것입니다.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를 선포(宣布)하는 것입니다. 그런 때를 넘어가기 위해서 종족적메시아를 선포했으니 지금 그 행동(行動)을 개시(開始)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990년 넘어가기 전에 48세 이상 되는 사람들은 전부 다 고향으로 가야됩니다. 고향에 못 가겠으면 나라를 살리라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서 가야 돼요. 고향에 못 가면 남북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종족적메시아 책임을 못 하게 되면 이북을 구할 수 있는 민족적 메시아의 책임을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렇게 노력하면 종족적 메시아권(權)을 넘어선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종족적(宗族的) 메시아로 고향(故鄕)에 돌아가는 것을 놓고 앞으로 자기 생활문제(生活問題)나 아들딸 교육문제(敎育問題) 때문에 어영부영하다가는 다 망(亡)해요. 이스라엘 민족(民族)이 애급에서 출애급 안 한 사람은 다 망(亡)했어요? 저주받은 민족(民族)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천적(天的)인 뜻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리다 종족적(宗族的)메시아를 선포(宣布)한 것입니다. 협회장(協會長), 알겠어?
<말선383-117> 선생님(先生任)의 말을 잘 들어야 건강(健康)도하지 자기 멋대로 하면 좋지를 않아요. 자꾸 사고(事故)가 생겨요. 내가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이렇게 사는 거예요. 자기이익(自己利益)을 취(取)하면 천하(天下)가 다 무너져 나가요. 이번에 축구를 봐도 천운이 우리를 도와줬다는 얘기는 다 하더구만 천운이 어떻게 찾아오는지 모르잖아요? 찾아와서 어디로 갈지 모르잖아요. 그거 암만 천운얘기 해봐야 무슨 소용 있어요. 길잡이를 해야지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