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진달래 완전만개, 흥국사 벚꽃길 활짝 피었습니다
https://youtu.be/c6IC0kohoNE
봄마다 상춘객을 설레게 하는 곳!
2023년 영취산 진달래 체험!
[한국아트뉴스=어랑]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산들투어 한국의옛길 100선 47차여행을 떠나본다.
영취산은 3~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되고, 축제 기간 중에는 산신제, 산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봄이 되면 꽃을 통해 봄의 새 기운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의 '지극 정성한 의례'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도 매년 3~4월 초순경 진달래 축제를 열어 그 붉은 기운을 함께 기리고 있다.
돌고래 주차장에서 40여분 약간 오르막이며 이후부터는 편한 등산로이다.
영취산 자락은 분홍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만개한 진달래꽃이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영취산 진달래축제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산신제가 영취산 진달래축제의 주축을 이루는 행사이다.
영취산은 해발 510m의 높지 않은 산이다. 산세가 수려하지도, 높지도 않은 영취산이 전국적으로 유명한 것은 봄이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를 국내에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경남 창녕의 화왕산, 경남 마산의 일림산과 더불어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최고의 진달래꽃군락지는 450m봉 일대와 450m봉 지나 작은 바위봉우리 부근, 정상 아래, 진래봉 부근 등이다.
산행하며 진달래꽃을 감상하려면 진달래가 만개하는 3월말 또는 4월 첫주에 돌고래 주차장에서 40여분 약간 오르막이며 이후부터는 편한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른 뒤 흥국사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좋다.
정상에 오르면군초소와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여천공단(여천공업기지), 광양만이 보인다.
봉우재에 도착하면 또 한차례의 진달래 군락지가 나타난다
등산로를 따라 흥국사에 도착하면 “국가가 흥하면 절도 흥한다”는 나라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세워진 사찰이 나타난다 .고려시대에 창건된 유서깊은 곳으로, 대웅전 후불탱화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철마다 진달래, 상사화가 군락을 이루는 여수 흥국사는 여수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다
첫댓글 여수 영취산 진달래 완존 만개되었다 230325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NEHx/717
제 마음도 진달래 꽃처럼 붉게 물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만개한진달달래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걱정을 행복으로 바뀌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박!!! 화장님 완존 행복하셨겠습니다~~~^^해바라기도 완존 행복했습니다ㅎ~~~^^사진으로 봐도 이케 좋은데 영취산 백운산 하동 십리벚꽃길 만만세입니다 회장님 행복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와~
벚꽃으로 마음을 흔들어 놓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하루 였어요
눈 호강 제대로~~
진달래 멋에 취하구
향기에 내내 혼수상태로
인천에 도착하니~~
확~~~🤣
아름다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