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에서 만나자
말씀 마28:1-10 설교: 이대환목사
“안식일이 다가고 안식후 첫날(부활하신 날)”
직역: 안식일이 지나고(저녁늦게) 첫째(여섯 중) 안식들이 밝아올 때
안식일(예배하는)이 끝나면 고달픈 6일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말씀이 사건이 되는 안식(삶의)을 시작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안식일, 안식 은 항상 중성 복수형으로 쓰인다. 안식은 7일이 하나로 만들어 져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안식일이 거룩하면 나머지 날들도 그러하고, 안식일에 복을 받으면 나머지 날도 복을 받는다. 그러므로 안식일(주일)의 성공이 엿새 동안의 성공을 결절한다.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롬 11:16, 개정)
I. 인생이 실패하는 이유/
① 무덤을 보러간 여인들 /
무덤에는 뭐가 있는가? 썩어 냄새날 시체에 향수 뿌리러 갔다/
교회에 왜 왔는가? 교회에는 가는데 예수님 보러 가지 않는다.
② 지진 난 인생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야 하는데
큰 지진(seismos- 소동, 격동, 지진(땅) 폭풍(바다) )이 나며
우리나라에 일어난 격동: 침몰한 여객선/ 왜 이런 일이? ==>인간의 누적된 악이 폭발한 것
고난주간에 여행 계획? <집, 장로 없었나? 포기한 학생.
③ 천사의 돌을 엎어 놓고 깔고 앉아 있다.
예수님 못나오게 막고, 지키고 있던 돌이다.
II. 무서워 하지 말라 (v.5)
① 너희는 무서워 하지 말라 / 로마 병사는 무서워 기절해도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찾는 줄 아노라
십자가 앞에 있는 사람/ 십자가의 피를 믿는 사람은 무서워 말라
오늘 예배 드리고 내일 병원에 입원하실 분/
도저히 살수 없어서 죽음을 생각하신 분 오늘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너는 살리라! 넌 죽지 않으리라!
단원고 교감님/ 진정한 교사, 그러나 죽음은 책임지는 것이 아니다
III 그럼 어떻게 할까요?
①“그가 말씀하신 대로 살아나셨느니라’(v.6) 말씀이 적용되는
설령 실패해도 다시 성공할 것이고 / 병이나도 다시 건강해 질 것이다.
망해도 말씀대로 복을 받을 것입니다.
② 절망한 제자들에게 이 말씀 전하라!
v.7 갈릴리로 가라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낙심한 자, 믿다가 타락한 자에게 가서 말씀을 전하십시오.
결론: 순종하는 자에게 v.8
제자에게 알리려고 무서움과 큰 기쁨(kara)으로 달음질 할 새
평안하냐?(kairete-기뻐하라! 동사원형(kairo), 명령법,현재,능동태) 샬롬이라고 하지 않았다.
두려움은 빼 버리고 기쁨만 가지고 가라고 말씀하신다.
갈릴리: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병원에서/ 학교에서/ 월요병에서
기뻐하라! 카이레테! 카이레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