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婦きどり.mp3
夫婦きどり
作詞: 水木かおる 作曲: 遠藤 実
唄 : 牧村三枝子 (昭和 55年)
抱けば そのまま 腕の中 안으면 그대로 품 안에서
とけて 消えそうな ああ おまえ 녹아서 사라질 것 같은 아아 당신
夫婦みたいに 暮らしたい 부부인 것처럼 생활하고 싶어요
せめて 三日でも ねえと いう 하다못해 사흘만이라도... 라고 말하는
おまえに うそは つけない 당신에게 거짓말은 할 수 없어
爪を かむ くせ その癖も 손톱을 깨무는 버릇 그 버릇도
いつか 忘れた ああ おまえ 어느샌가 잊어버린 아아 당신
買った 揃いの お茶わんに 사 온 한 쌍의 밥그릇에
夢が さめなけりゃ ねえと いう 꿈이 깨지 말았으면... 하고 말하는
おまえの顔が まぶしい 당신의 얼굴이 눈부셨네
肩で 甘えて ついてくる 어깨로 어리광부리며 따라오는
白い うなじの ああ おまえ 흰 목덜미의 아아 당신
襟を あわせて 寂しそうに 옷깃을 여미며 쓸쓸한 듯이
雨に なるかしら ねえと いう 비가 올 것 같지요? 라고 말하는
おまえの声が 泣いていた 당신의 목소리가 울고 있었다
첫댓글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