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15장36절 부터는 부활에 대하여 자세히 파 헤쳐 설명하고 있으므로 이왕에 바울사도가 증거한 부활의 증거에 더하여 우리들도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활의 근거들을 설명에 덧 붙여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먼저 바울이 설명한 씨앗의 비유이다
모든 씨앗은 씨앗으로 있을 때에는 조그마한 알갱이에 불과 할 뿐 파란 잎도 가지도 꽃도 열매도 형체를 가지고 있지가 않다.
이렇게 단순하게만 보이는 아무것도 되지 못할 것 같은 씨앗 ..그러나 그 씨앗 속에는 피조물로써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창조주의 능력의 법칙이 주어져 있다.
각 종자마다 각각 주어진 능력의 법칙을 하나도 흐트러짐 없이 그 씨를 땅에 심었을 때 주어진 법칙의 능력 대로 드러낸다.
콩을 심었으면 틀림 없이 콩이 나고 자라 꽃 피며 열매 맺어 익게 한 일을 다 마친 후 일생을 마감한다. 아무리 토박 한 땅이어도. 아무리 기름진 땅이어도 종자나 과정이나 결과가 바뀌지 않고 콩의 일생의 주어진 법칙을 순응한다
콩이 팥이 되지 않고 호박이 수박이 되지 않으며
가지가 줄기로 뻗어 자라지않고 나무로 자라며
비슷하게 생겼으나 감자가 고구마 처럼 줄기로 자라지 않고 가지를 뻗고 위로 자라며 고구마가 감자 처럼 위로 솟구쳐 자라지 않고 넝쿨을 뻗어 자라간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각기 종류대로..내니..창1장11절~
모든 피조물들은 추호도 어김이 없이 하나님의 정하신 법칙을 벗어나지 않는다.
피조물로써는 불가능한 능력의 힘이 미약한 모든 피조물 속에 놀라운 능력이 발휘된다.
벌레는 죽은 듯 번데기가 되어 꼼짝 못하게 갇히게 되나 시간이 지나면 나비로 변신되어 두터운 집을 뚫고 기어나와 하늘을 날고
유정란은 두터운 껍데기에 노란 자위 와 흰 자위의 액체로 된 물에 불과 했는데 적당한 온도 속에 얼마의 시간이 흐르자
액체에 불과 했던 것이
새의 모양을 갖추어 날개와 털이 달리고 다리와 발톱이 돋아 났으며 눈과 입등이 생겨 딱딱한 껍질을 터 뜨리고 기어나와 자라서 공중을 날은다.
한낱 액체에 불과 했던 것이 병아리가 되는 놀라운 기적이다.
이러한 미물들도 죽어 있는 것 같은 미약함 이었었으나 이처럼 놀라운 기적으로 변신함을 입었는데
하물며 창조주의 창조 목적의 대상이 된 사람에게 입혀질 영광의 부활을 하나님이 소홀히 하실 수가 없다.
. 그리고 변화를 입은 사람의 모양도 전과는 전혀 다름은
기어다니던 벌레도 무거운 몸을 벗고 공중을 날아 다니는 나비가 되었듯이
사람의 육체도 지금의 나약한 모습이 아닌 새로운 영광의 몸으로 변화되게 하나님이 입혀 주실 것임을 바울사도는 설명하고 있다.
.혈과 육은 하나님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지금의 혈과 육의 몸이 아니다 .) 고전15장50절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살아 있는 자들도 같이 변화하리니 ..고전15장52절
번데기가 나비로 변화 하듯. 씨앗이 나무로 화려하게 변화하듯 유정난이 병아리로 변화를 입듯.
우리의 몸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썩을 것 죽을 것 죽은 것이 죽지 않을 영생의 몸 영광의 몸으로
하나님이 변케 하실 것임은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의 능력으로 말미암는다.
피도물로써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의 기적의 능력을 이해할 수가 없으나
.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다 속을 통과 하게하고
.농사를 짓지 않았음에도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 40년 동안 광야 생활의 100만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시었으며
. 엘리아 , 엘리사등 여러 선지자들을 통해 나타낸 기적들과
.풀무풀에 던지워진 다닐엘과 그 친구들을 머리터럭 하나도 태움을 당치 않게 하신 기적과
. 예수님이 행하신 5병2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심. 물로 포도주가 되게 하심. 십자가에 달려 온전히 죽어 장사된 후 3일만에 부활 승천하심 등등의 기적
.제자들에게 나타내신 수 많은 기적들
. 이런 하나님의 능력의 기적들을 피조물인 사람들로써는 행 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시니
하나님의 약속된 날이 이르르면 우리를 틀림 없이 영광의 몸으로 부활 시키시리니
잠시 잠간의 육체의 고난이 끝나는 그 때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