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宇宙)의 존재원리(存在原理)와 통일방안(統一方案)<2>
<말선207-249> 오늘날 과학자(科學者)들이 말하기를 우주(宇宙)는 힘(力)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슨 힘(力)? 우연(偶然)한 힘(力)이에요? 아닙니다. 우연(偶然)한 힘(力)이 어디 있어요? 힘(力)이 작동(作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작용(作用)이 먼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작용(作用)이 먼저예요, 힘(力)이 먼저예요? 윤박사, 어떤 게 먼저야? 「작용(作用)이 먼저입니다」 힘(力)이 먼저 아니야? 「아닙니다」 작용(作用)이 먼저입니다. 작용(作用)을 해서 힘(力)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우주(宇宙)의 형성(形成)에 있어서 힘(力)이 먼저냐, 작용(作用)이 먼저냐 할 때 어떤 게 먼저예요? 반드시 작용(作用)이 먼저입니다. 힘(力)으로 나타난 이 우주(宇宙)를 논(論)하기 전(前)에 작용(作用)이 먼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작용(作用)을 하는 데 있어서 독자적(獨自的)으로 작용(作用)하는 것은 없습니다. 작용(作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관관계(相關關係)가 돼야 됩니다. 그리고 그 상관관계(相關關係)가 같아서는 안 됩니다. 내가 손해(損害)보겠다고 해서는 작용(作用)이 안 됩니다. 이익(利益)을 보겠다는 입장(立場)에서 주체적(主體的)으로 주어도 좋을 수 있는, 플러스 될 수 있는 환경(環境)의 여건(與件)을 바라보면서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觀點)에서 주체(主體)와 대상관계(對象關係)가 형성(形成)되는 것입니다.
주체(主體)는 뭐냐? 먼저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체(主體)는 책임(責任)을 져야 되고, 보호(保護)해야 되고, 육성(育成)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용(作用)이 있기 전(前)에 먼저 주체(主體)와 대상관계(對象關係)를 인정(認定)해야 됩니다. 그러면서도 주체(主體)와 대상(對象)의 작용에 있어서 플러스도 마이너스도 손해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말선207-251~252> 천상세계(天上世界)와 지상세계(地上世界)를 무엇으로 하나 만드느냐? 천상세계(天上世界)에 플러스 되고 지상세계(地上世界)에 플러스 되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중심(中心)한 사랑입니다. 사랑이 중심(中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 좋아해요, 좋아하려고 해요, 좋아할 것이에요? 「좋아합니다」 밥은 못 먹더라도 사랑 먹고 살면 좋지요? 밤을 새울 수 있는 놀음은 돈 보따리 가지고 안 됩니다. 권력(權力) 보따리 가지고 안 됩니다. 지식(知識) 보따리 가지고 안 됩니다. 기뻐하면서 할 수 있어요. 밤을 새워 공부(工夫)하는 것도 시험(試驗) 때문에 할 수 없이 하잖아요? 그러나 처녀총각(處女總角)이 사이에 사랑이 싹터서 속닥속닥하게 되면 밤(夜)을 새워도 좋고, 해가 져도 좋고, 해가 떠도 좋고, 다 그런 것 아니에요?
거기에는 모든 세력권(勢力權)이 반발(反撥)하지 않습니다. 어두움도 환영(歡迎)이요, 광명(光明)도 환영(歡迎)입니다. 젊은이도 환영(歡迎)이요, 늙은이도 환영(歡迎)입니다. 지상세계(地上世界)도 환영(歡迎)이요, 천상세계(天上世界)도 환영(歡迎)이요, 지옥(地獄)도 환영(歡迎)이요, 감옥(監獄)도 사랑은 다 환영(歡迎)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사랑은 전진적(前進的) 내용(內容)의 가치(價値)를 부가(附加)시킬 수 있는 방향성(方向性)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상대권(相對權) 기준(基準)을 중심삼은 작용(作用)도 사랑을 따라서 방향성(方向性)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한 길입니다. 역사(歷史)는 변(變)해도, 시대(時代)는 변(變)해도, 세계(世界)는 변(變)해도 이 방향(方向)만은 천추만대(千秋萬代) 불변(不變)입니다.
<말선207-256> 그렇기 때문에 방향성(方向性)이 있는 것은 쌍쌍제도(雙雙制度)에 의(依)해 지음받은 것입니다. 쌍쌍(雙雙)으로 안 된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쌍쌍제도(雙雙制度)로 둘이 하나 되어 가지고 붙어사는 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붙어사느냐? 먹는 것 가지고 둘이 붙어 살아요?「사랑입니다.」 메뚜기도 암놈 수놈 붙어살지요? 무엇 때문에 붙어살아요? 수놈은 암놈 만나기 위해 살고 암놈은 수놈 만나기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뭘해야 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새끼를 번식(繁殖)해야 됩니다. 이것이 절대적(絶對的)인 것입니다. 그 법(法)을 부정(否定)할 수 있는 사람 손 들어봐요, 그렇게 되면 모든 상대이념권(相對理念權), 사랑을 중심삼은 화합적(和合的) 존재세계(存在世界)는 일시(一時)에 황폐(荒廢)해져 가지고 1세기(一世紀) 이내(以內)에 사막지대(沙漠地帶)가 되느니라
<말선207-257> 그러면 오늘날 인간(人間)이 천지(天地)를 화합(和合)하지 못하고 그 소유권(所有權)을 못 갖게 된 원인(原因)은 어디에 있느냐?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전쟁(戰爭)이라든가 그런 것 때문이냐? 아닙니다. 근본(根本)은 몸(肉)과 마음(心)이 갈라진 데서부터 시작(始作)된 것입니다. 몸(肉)과 마음(心)이 하나 되어 가지고 이 우주(宇宙)의 근본(根本)되는 하나님의 사랑, 본연적(本然的) 사랑을 중심삼고 화합(和合)했더라면 천년사(千年史)를 엮고 만년사(萬年史)를 엮더라도 우주(宇宙)의 사랑 행로(行路)의 방향(方向)에 배치(背馳)됨이 없이 직행(直行)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배치(背馳)됨으로 말미암아 출발(出發)도 못하고 자체소멸(自體消滅)되는 입장(立場)에 서있기 때문에 인간역사(人間歷史)는 전쟁사(戰爭史)를 통(通)해 최후(最後)에는 절망상태(絶望狀態)에서 전부(全部) 자살(自殺)의 경지(慶地)로 추락(墜落)해 버린다 이겁니다. 여러분들 아들딸을 중요시(重要始)하는 데 그거 왜 그래요? 우주(宇宙)를 점령(占領)하고 우주(宇宙)를 화합(和合)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 이런 근본(根本)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방향성(方向性)과 목적성(目的性)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모든 존재(存在)는 플러스마이너스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이 플러스마이너스가 둘이 합하게 되면 이 자체(自體)는 어떻게 되느냐? 더 큰 마이너스가 되든가 더 큰 플러스가 되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제3(第三)의 위치(位置)에 있는 것을 상대(相對)하려면 그만한 크기의 상대적(相對的) 마이너스가 되든가 플러스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께 나가는 것입니다. 물리학(物理學) 박사(博士)님 그런 것 알아요? 나는 물리학(物理學)에 대(對)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진적(前進的) 구조(構造), 복잡(複雜)한 구조(構造)를 조성(造成)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불가피(不可避)한 것입니다.
<말선207-261> 통일(統一)은 어디서부터? 「몸(肉) 마음(心)에서부터」 여기 젊은 간나들, 몸(肉) 마음(心)을 통일(統一)했어요?
몸(肉) 마음(心)을 통일(統一)하지 못하면 그 눈(目)으로 볼 수 없어요. 그 코(鼻)로 냄새 맡을 수 없습니다. 그 입(口)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그 귀(耳)로 들을 수 없습니다. 그 손으로 만질 수 없습니다. 그게 천리(天理)의 공법(公法)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도 사랑을 중심삼고 몸(肉) 마음(心)이 통일(統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말선207-243> 우리 민족(民族)은 동이족으로 우수(優秀)한 민족(民族)입니다. 그런 민족(民族)이 지도자(指導者)가 없기 때문에, 주인(主人)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갈 길을 못 찾는 것입니다. 지도자(指導者)만 있게 되면 우수(優秀)한 민족(民族)이라는 것입니다. 한국(韓國)백성(百姓)은 따라지 민족(民族)이 아닙니다. 우수(優秀)한 민족(民族)이에요. 이것을 규합(糾合)하고 교육(敎育)해서 사람으로 써먹을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대한민국(大韓民國)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잖아요? 남북통일(南北統一) 시킬 수 있는 사람은 문총재(文總載)밖에 없다는 것이 공론(公論)으로 돼 있지요?
너, 일본(日本)사람이야? 아니야? 얼굴이 한국(韓國)사람이나 일본(日本)사람이나 비슷비슷합니다「한국(韓國)사람입니다」 한국(韓國)사람이야? (웃음) 「한국(韓國)사람하고 일본(日本)사람하고 닮았습니다」 닮았지, 그럼. 안 닮겠나, 한 조상(祖上)인데? (웃음) 일본(日本) 정치(政治)하는 녀석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국민(國民)들이 무슨 죄(罪)가 있어요? 꼭대기에 있는 못된 녀석들이 전부(全部) 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내가 그 꼭대기들을 잡아다가 교육(敎育)시키려고 합니다. 남미(南美)의 대통령(大統領), 아프리카의 대통령(大統領), 아시아의 대통령(大統領)들을 전부(全部) 데려다가 교육(敎育)하려는 것입니다. 내가 호출(呼出)하면 다 오게 돼 있다구요.
<말선391-20> 일본(日本)의 역사(歷史)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선생님(先生任)입니다. 일본(日本)의 상황(狀況)이 어떤가를 여러분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가(專門家)입니다. 빈민굴(貧民窟)로부터 수상(首上)의 관저(官邸)까지 출입(出入)했던 사람이에요 알겠어요?
<말선378-68> 일본민족(日本民族)은 한국(韓國)과 연결(連結)되어 있다구요. 몽고족(蒙古族)과 연결(連結)되어 있지요. 대마도(對馬島)에서 말이에요. 후쿠오까현의 산(山)이 보입니다. 날씨가 맑을 때 희미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배를 타고 옛날에는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던 곳입니다.
<말선328-258> 일본(日本)의 사람들이 한국(韓國)의 역사(歷史)를 왜곡(歪曲)하고 있습니다. 중국(中國)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양(東洋)의 역사(歷史)를 재편집(再編輯)하려고 하니까 일본(日本)과 중국(中國)이 반대(反對)하더라구요. 옛날에는 만주전체(滿洲全體)가 한국(韓國) 땅(地)이었습니다. 한국(韓國)이 복귀(復歸)하려고 하면 만주(滿洲)만이 아닙니다. 아시아 전체(全體)가 하나님의 소유(所有)가 되어야 합니다.
<말선440-212> 일본(日本)사람들의 조상(祖上)이 한국(韓國)사람이에요. 이거 일본(日本)사람이 아니라구요. 우라시마타로에서 올라온 남자(男子)예요. 규수는 한국(韓國)에서 흘러간 거예요. 사이고다카모리도 규수출신이었지요? 그 사람은 메이지유신의 용사(勇士)였는데 그 메이지유신이 규수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아요?
<말선329-148> 한국(韓國)하고 일본(日本)이 두 나라인 줄 알아요. 맨 처음에는 하나였어요. 한 민족(民族)이 싸워 가지고 갈라진 거예요. 아버지 부자지관계(父子之關係)의 원수(怨讐)가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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