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_悲しい酒_-天童よしみ.mp3
悲しい酒
作詞: 石本美由起 作曲: 古賀政男
唄 : 天童よしみ (原曲 美空ひばり 昭和 41年)
ひとり 酒場で 飲む 酒は 외로이 술집에서 마시는 술은
別れ 涙の 味が する 이별의 눈물 맛이 나네
飲んで 捨てたい 面影が 마시고 잊어버리고 싶은 그 모습이
飲めば グラスに また 浮かぶ 마시면 글라스에 다시 떠올라
(台詞) (대사)
ああ 別れた 後の 心残りよ 아아 헤어진 뒤의 허전한 마음이여
未練なのね あの人の 面影 미련이겠지 그 사람의 모습
淋しさを 忘れる ために 쓸쓸함을 잊으려고
飲んで いるのに 마시고 있건만
酒は 今夜も 私を 悲しくさせる 술은 오늘밤도 나를 슬프게 하네
酒よ どうして どうして 술이여 어떻게 어떻게
あの 人を 그 사람을
あきらめたら いいの 단념하면 좋단 말이냐
あきらめたら いいの 단념하면 좋단 말이냐
酒よ 心が あるならば 술이여 마음이 있다면
胸の悩みを 消してくれ 가슴속의 괴로움을 지워다오
酔えば 悲しく なる 酒を 취하면 슬퍼지는 술을
飲んで 泣くのも 恋のため 마시고 우는 것도 사랑 때문에
一人ぼっちが 好きだよと 혼자 사는 게 좋아 라고
言った 心の 裏で 泣く 말하고 마음의 뒷켠에서 울어
好きで 添えない 人の世を 좋아하면서 맺을 수 없는 인간 세상을
泣いて 怨んで 夜が 更ける 울며 원망하며 밤이 깊어가네
첫댓글 잘 감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