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 까지 빼앗기리라

[거듭난자]

가족 형제들의 누가복음8장 읽음을 하면서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자(그 사람 속에 성령이 있는자 곧 구원을 확실히 받은자)는 받겠고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두어 그 빛이 비추이듯 말씀이 깨달아져 자라가며 그 빛이 비추임 )

☆☆ 없는자 (곧 돌밭에 뿌리워져 싹은 돋았으나 그 속에 생명의 뿌리가 없어 어떤 상황이 벌어 지면 도를 배반해 버린 자 )는

☆☆☆있는 줄로 아는 것 까지(머리로 복음은 알았으나 그 영혼에 변화를  얻지 못해  자기는 자기 머리로 아는 것으로 구원 받았노라 하나 실상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가라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8장18절

있는줄로 알고 살아 왔지만 실상은 구원이 없는자  자기에게 자기가 속고 있지는 않는지 심중하게 살펴 보아야 할 말씀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한

곧 하나님과 예수님을 열심으로 믿어 자기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지만

예수님께서는 도무지 알지 못한다 ( 마태복음 7장22절23절) 하는 사람들

누가복음13장22절 부터의  좁은문으로 들어 가지 못한 자로써

26절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 거리에서 가르치셨다고 하여도 

누가복음13장27절의.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가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다 .함을 당하는

참으로 위험하고 안타까운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먹고 마셨으니 곧 예수님이 행하신 성령의 역사의 기적들을 직접 목격도 했을 터이니 하나님이 계심을 확실하게 믿는 것은 사실일 것이며

.예수님이  가르치심을 들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모르신다 하십니다.

.니고데모 역시 예수님더러 = 하나님께로써 보내심을 받은 분이라 인정 했습니다

.그리고 그 증거까지 제시 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아니 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표적 곧 보리떡 다섯개

 로 5천명을 먹이고 12 광주리 남게 하는 능력. 죽은 나사로를 살리고  온갖 병에 시달린 도저히 고쳐지지 않을 사

 람들을 고치시는 등등의 성령의 역사하심을 볼 때 당신은 틀림 없이 하나님께로써 보내심을 받은 분이라 인정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니고데모 더러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고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 하십니다.

. 이러한 말씀 앞에서도 구원 받음이 확실한 사람이라면  두렵기는 커녕 오히려  주님께 감사하는 사람들은 

 자기 안에 구원의 증거가 확실히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가 돌아보고 

혹시 구원의 흔들림이 된다면 돌이켜 생명 얻기를 확인하고 찾는다면 길이 열리겠지만

. 고집이 완고하여 비정상 신앙인데도 돌이켜 확인하지 않는다면

열심히 믿고 살아 왔다하나

자기가 자기에게 속아 지옥 가게 되는 참으로 불쌍한 영혼들이 얼마나 많을지. 안타까운 일입니다

믿음의 선배들의 간증도 살펴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 보는 것도 좋겠다 생각 됩니다.

파스칼의 간증

1654년11월23일밤10시30분~0시30분사이 그는 하나님의구원의

빛으로 말미암아 거듭남을 경험한 것이다

확실,감격,환희,평화 ..의로운 아버지여 세상은 당신을 전혀 알지 못

하여도 저는 당신을 알았습니다. 

 환희,환희,환희 환희의 눈물..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것 이니라.

그는 성경이 두뇌의 학문이 아니고 심정의 학문 이므로 마음이 바른 

사람만이 성경을 이해 할수 있고 모든사람이 성경을 읽는다고해서 다

깨달을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했다.


존 번연

내 나름대로 표현하면 나처럼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람은 영국에 없

을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여인들이 집 문가에서 하는 애기를 들었다

그것은 거듭남 이라든가 ..더욱이 여인들은 그들의 믿음이 없는 위선

적 선행을 비난.. 존 번연은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라는 말씀

그대로 였다. 주께서 나를 불러 주시도록 나는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

아 얼마나 마음속으로 부르짖었는가를 ... 그는 자기 마음이 주님의 거

룩한 말씀에 대해 굳게 문을 닫고 있다고 어렴풋이 생각 하게 되었다

선한주여 이 문을 열어주십시요 ... 나의 양심은 조금만닿아도 찌릿"

아파왔다...그리스도 피로 건져 주시기를 호소했다 그것은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으리라(히9:22)

너는 하나님께 기도할것이 못돼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니까.

그러나 여전히 갈아지지 않는 밭에 뿌려진 씨는 거듭 거듭 싹을 내지

못했다..

그는 지나치게 영혼의 고통에 시달리다가 급기야 결핵에 걸리고 말았

다.  ..  그때에 "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

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우리를 구원하사 (딛3:5. 딤1:9)라는 말씀

이 강하게 그의 마음에 다가왔다 그는 "제게 죽음을 허락하소서 하고

외쳤다.

여보 내가 주께로 가지 않으면 않된다는 말씀이 성경에 있소.. 그리고

2~3분후 천만 천사 총회(히12:22)구절과 히12장 말씀들이 내눈앞에

떠오른 것이었다 그는 기뻐서 알았어, 이제야 간신히 알았어 하고 말

했다 여태까지 이렇게 기뻐해본적은 없었다.


헤르만 프랑케 간증

머리로는 신학을 이해하고 있었지만 마음으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

었던 것이다... 나는 신앙, 거듭남,의인, 주 안에서 새로운 삶이 무엇인

지 말할수 있었다 그것을 성경으로 증명 할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것들이 내 마음에 평안을 주지 못했다... 다만 허상으로 가득

차 있을 뿐이었다.

요17장3절 설교중  진정한 신앙과 머리로 아는 신앙의 차이를 논하다

그의 신앙이 살아있는 신앙이 아니라는것을 자각했다.

나는 무릎을 꿇고  만일 당신이 존재 한다면 나를 이처럼 처량한 상태

로 부터 구원해 주옵소서 라고 부르 짖었다. 

그 순간 나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아버지 하나님은 그 큰 의혹으로 부터 나를 건져주신 것이다.

이제 굉장한 기쁨을 가지고 설교할수 있게 되었다.

그 직후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박해하고 미워 하기 시작 했다.


존 웨슬러 간증

감리교 창시자로 신학을 졸업한후 인디언들에게 선교황동을 위해

배를 타고가다 심한 폭풍우 속에서 죽음에 떨고있는 자신과 두려움이

없이 찬송을 부른 모라비안 교도들을 만나 자신이 구원 받지 못했음을

깨닫고 구원 받기 위해 찾아 헤메다가 모라비아교도들의 작은 성경공

부하는 방에서 거듭난 경험을 하였다

구원의 흔적이 무었일까  하나님으로 부터오는 위로와 평안을 맛보지

못한 웨슬러가 행위에서 위안을 받고져 했다(p207)

그들이 신학을 아는가 나도 연구했다 , 그들이 영적인 일을 유창하게

말할수 있는가 나도 그리할수 있다,그들이 형제를위해 고난을 달게 

받는가 나는 친구를 이별하고 맨주먹으로 선교길에 올랐다..

그러나 그들은 죽음을 무서워 않는데 나는 왜 두려운가?

당신 속에 주님이 살아계시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아시오?

웨슬러는 궁리 끝에 나는 그분이 세상의 구주신줄 알고 있습니다.

그야 그렇죠 그러나 그분이 당신을 이미 구원 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있소?  

나는 그가 나를 구원하기위해 돌아 가셨기를 바랍니다.

목사는 , 당신은 참말 자기 자신을 알고 있는거요?라고 되묻고는..

웨슬러는  자기에게 구원받은 믿음이 전혀 없슴을 깨닫고 고백했다.

자기가 죄인임을 깨달았을뿐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거져주시는

은혜에 대하여 납득이 가지 않았다.

로마서 강해를 듣던중 이상스럽게도 그 한 문장 문장들은 웨슬레의

가슴팍에 강하게 와 닿았다 8시45분쯤이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일으키시

는 변화에 대하여 그 사람이 말할때 그는 이상하게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그 순간  그는 자신이 오로지 그리스도만을 신뢰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그가 제 하셨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구원

하셨다는 사실이 믿어졌다  , 확신이 생긴 것이다....

당신들도 구원 받으려면 현재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아님을 알고 시인

하셔야 합니다 라고 말함으로 그는 거기에 모인 많은 사람들에게 반대

와 야유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