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정보차단 S/W 보급 공식 홈페이지(http://www.greeninet.or.kr)
유해정보차단 S/W 보급 자사 홈페이지(http://www.toxicfree.co.kr)
** 알림 : 당연히 무료입니다. 2011년 12월 31일 까지 일정이며, 매년 연말 추가 연장 발표를 공지 합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4월 10일(금)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S/W’를 희망하는 가정에 보급하는 ‘그린-i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 서상기 한나라당 국회의원, 영화배우 안성기, 전국의 교사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박명진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이번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S/W 보급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인터넷의 폭력과 음란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교사와 학부모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였다.
한편, 개발된 유해정보 차단 S/W 보급은 저소득층 PC지원을 받는 가정은 ISP(인터넷정보제공자)에서 S/W를 지원할 예정이며, 일반 가정은 유해정보차단 S/W 보급 홈페이지(www.greeninet.or.kr)를 통해 가정에서 자율적으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그린-i 캠페인’은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을 순회하며 학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강연회를 개최하고, 캠페인 광고 등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