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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형제들 매일 성경 읽기가 요한 복음에 이르러 읽으면서 요한복음 전체의 내용 줄거리를 순서대로 간추려 정리해 보니
다른 복음서에 비하여 요한복음이 질서 있게 순서대로 깊은 뜻을 풀어가며 쓰여졌음을 알 수가 있어서 오류나 잘못 이해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지만 전체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보고자 공유해 봅니다
요한복음1장 읽음
.요한 복음의 기록은 예수님이 사랑 했던 제자 요한이 나이 늙어 로마 티투스가 황제가 된 시절 기독교 핍박으로 붙잡혀 밧모섬에 유배 되기 직전 에베소 곧 지금의 터키 지역에서 서기 80~90년 사이에 기록 하였을 것으로 추정 하므로 이때 요한의 나이는 예수님을 만났을 당시 갈릴리 호수에서 베드로와 동업하며 고기를 잡을 수 있었던 나이 이므로 거의 예수님 나이에 가깝다 추정 할 수가 있으므로 80세 전 후쯤 될 것으로 보인다.
.요한 복음의 기록은 제자들의 요청에 의하여 기록된 것으로 4 복음서 중에 가장 나중에 기록한 것이다.
.요한은 이미 기록된 복음서들을 다 읽고 먼저 기록한 복음서들에서 빠져 있는 부분 이라던가
더 중요한 부분은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의 촛점이 무엇인지 곧 영적 변화에 촛점을 맞추어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왜냐 하면
.이 성경 기록 당시는 이미 이스라엘이 로마 티투스 장군에게 서기 70년에 철저하게 훼파되어 성전은 다 헐리우고
전쟁으로 예루살렘 성과 특히 쫓겨 피해가서 항전한 맛사다 성에서 백만명이 너는 군인들과 백성들이 죽이고 죽임을 당한 후 로마가 유대인들을 이스라엘 땅에서 다 쫓겨 내 버리는 싯점 이후이다.
곧 이 성경 기록이 서기80년 에서 90년 사이이며
이스라엘 패망은 서기 70년 이기 때문이다.
.이때 교회도 로마핍박으로 부터 매우 어려웠을 터이므로 배교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고 이렇게 배교한 사람들은 예수님께서도 말씀 하시기를 씨뿌리는 비유등에서 돌 밭에 뿌리운 씨 혹은 알곡이 아닌 가라지나 쭉정이 들로 말씀하심 같이
요한은 이러한 사람들을 볼때 안타까워 하며
가라지가 아닌 참 구원을 받기를 간절하게 원하는 마음으로
요한복음 기록을 성령으로 영적 참 거듭나야함에 촛점을 두고 기록하였음이 요한복음서 전체에서 깊이 느껴진다.
. 그 근거에 대하여서는 추후 세세히 살펴 설명하려 하니 각 사람도
요한 복음을 읽어 갈 때
다른 복음서와는 구별되는
예수님 행적과 말씀을
그 때 이렇게 하셨다
그 때 이렇게 말씀 하셨다는앞선 세 복음서와 다르게
그 의미와 뜻을 나타내기에 심혈을 기우린 요한 복음의 내용에 촛점을 맟추어 상고함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1~2장 읽음
.다른 복음서에는 기록되지 않는 부분으로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설명한다=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말씀이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의 빛과 진리를 입고 세상에 오셨다. 1절~14절
.그분은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1장18절
.세례 요한은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 때 예수님 위에 성령이 비둘기 처럼 내려 머문 것을 보고 예수님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 메시아 임을 알았다. 32.33절
.예수님은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의 임하심에 이끌리어 광야에서 아무것도 드시지 않고 40일 동안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나 시험을 이기신다. 마3장16~4장11절
.시험을 이기신 후 갈릴리로 돌아 가셔서 제자들을 모으신데 제일 먼저 베드로의 형제이며 세례 요한의 제자이었던 안드레를 시작으로 .베드로.요한과 그의 형제 야고보. 빌립 . 나다나엘(나다나엘은 바돌로메이다)등 예수님의 12제자는 모두 갈릴리 지역 사람들이다.
제일 먼저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 때 물로 포도주를 만드시는 기적을 행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어머니가 떨어진 포도주를 기적을 보여 해결케 요청할 때
여자여 이 일 행함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아직 내 때가 이르지 아니 하였다 하심은 = 예수님은 세상 구주로 오시지 않았음과
마리아의 마음 가운데서 아들의 능력 나타냄을 자랑스워 하고자한 유혹 곧 하와가 사단이 하나님 처럼 지혜롭게 한다는 유혹의 탐욕에 넘어가듯 한 그 마음을 감지하였을 수 있었기 때문일수도? 하여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라고 말씀하시고. 또 내 때가 이르지 않았다 하심은 = 포도주 곧 자신이 피 흘려 대속의 일을 하실 때가 아직 이르지 않했다는 말씀을 뜻하심이다).
》 이 일 후에
.31세 때 유월절을 맞아 1차로(성령이 임하신 후 처음으로)예루살렘에 올라 가셔서 성령의 역사 곧 기적과 이적을 나타내 보이시며 예루살렘에 복음을 전하신다. 요2장23절
.1차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을 때 =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의 상을 엎으시고 ..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 동안에 일으키시겠다 하신다(죽은 후 3일만에 부활 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올리심 받아 영원한 성전이 되심)
(*. 이 성전 장사 상을 엎은 사건은 당시 예루살렘 공의회(공의회 구성원=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각 지파의 장로들과 바리새인의 랍비들 )의 성전 장사에서 얻어진 엄청난 수입원으로 로마에 정치자금을 바치고 권력을 유지함과 또 자신들의 품위 유지 및 수입원에 대한 예수님의 부당하다는 지적이었으므로
자신들로써는 물러 설 수 없는 대적으로 여기게 된 것이며 이로 인하여 예수님을 올무에 얽어 잡아 넣으려고 수단고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1차 올라 가셨을 때
니고 데모가 찾아와 대화 할 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다 하신 후 (당시 니고데모로써는 성령으로 거듭남이 무었인지를 알 수가 없었을 것이니 이는 예수님께 성령이 함께 하신 것 외에는 성령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50일 후 오순절날 처음으로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했기(행2장2절~) 때문임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갈리리로 돌아 가시던 중에 사마리아 여자를 만나 대화 하신다.
곧 요한복음 2장13절에 1차로 예루살렘에 올라 가셔서 4장54절(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까지가 1차 예루살렘 활동 얘기이다.
요한복음 3장 읽음
. 요한 복음 3장은 예수님을 찾아와 예수님이 메시아 이심을 그 증거를 제시하며 인정 하였음에도 예수님께서는 그것만으로써는 않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하시며 거듭남이 없었던 니고데모는 그러한 거듭난 사실이 없었기에 이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내용이다.
1. 먼저 니고데모의 성품에 대하여 살펴 추측해 보자
. 율법을 철저히 배운 바리새인으로 율법의 전통을 벗어나 다른 사상을 받아들인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것을 인정 하려 한다는 것을 자기 파의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배교자라며 심한 따돌림을 받게 될 터인데도
.니고데모는 옳다고 인정된 부분에 대하여서는 사람을 두려워 함 보다 진실을 좇는 ☆☆ 정직한 성품의 사람 이었음을 알 수가 있다.
.다만 가능한 분란을 피하기 위하여 아무도 모르게 밤에 예수님을 찾아와 마음을 털어 놓고 진리를 찾고자 한다.
.이러한 니고데모는 상관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이 예수의 흠집을 잡아내어 고소할 수 있도록 하라는 지시를 받아 하속들과 함께 보냄을 받았으나 고소할 흠결을 잡지 못하고 돌아가 힐문을 당할 때(요한복음7장32~52절)때도 니고데모는 거침 없이 권세자들에
. 그의 말한 것은 참이었다 (46절)...그 중에 한 사람 곧 전에 예수께 왔던 니고데모가 저희에게 말하되
.우리 율법은 사람의 말을 듣고 그 행한 것을 알기 전에 판결하느냐(요7장50~51절) 곧 잘 잘못도 가려 보지 않고 무조건 반대 하는 것이 율법의 정의냐고 반박 했다는 것은 자칫 바리새파에서 축출될 곧 조직에 대항하는 일이다
이 처럼 니고데모의 성품은 정직했고 강직 했음을 짐작할 수가 있다.
. 또한 이러한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셔서 무덤에 두려할 때 ...
일찍 예수님께 밤에 나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이에 ..유대인의 장례의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요19장39~40절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 죽임에 앞장 섰고 바리새인들 역시 율법을 저버리고 새로운 예수님이 말씀하신 새 교를 주장함에 철저히 반대하였기에 예수님 사형이 마땅하다 생각하였을 분위기에서
예수님 장례에 쓰일 향품을 준비하여 같이 장례를 치룸이 사람들에게 알려 질 수도 있음도 감내하며 이러한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니고데모의 심성이 옳다 판단되면 사람을 보지않고 진실을 좇아 행하는 정직하고 강직한 성품이었음을 알 수가 있다.
. 율법 선생인 가말리엘도 예수님 제자들을 죽이려 하는 사람들로 부터 제자들을 벗어 나게 한다(행5장32절~40절)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하신 말씀을 보충하자면
.앞서 살펴 보았던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주님이라 불렀지만 예수님께는 나와 관계가 없다는 유형 곧
. 예수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또 병을 고치는 많은 권능을 행했다 하여도 예수님은 그들을 모르신다 하셨다(마7장22~23)
.실제로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내고 병들을 고치게 하는 능력을 주어 전도 여행을 보낸 사람 중에 예수님을 판 가룟 유다도 끼어 있었으니 예수님으로 부터 그런 능력을 받음이 구원 받은 증거 곧 거듭난 증거라고 볼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을 따라 다니며 모든 기적을 목격 했고 같이 먹고 마시며 주여 주여 하던 사람들에게도 심판 때에.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곧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 그러므로 좁은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하신다(눅13장22절~28절)
.이와 같이 자기가 속해 있는 바리새파의 눈을 피해 위험 스럽게 예수님을 찾아와서
.주께서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하나님의 기적들이 나타 내심 되고(요3장2절)
.주의 말씀 하심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 참 가르침 입니다(요7장46절) 라고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로 근거를 제시하며 인정 했지만
그러한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는 그것만으로써는 않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고 하심이니 이 상황은 무엇을 말씀하심일까?
. 이 부분에서는 연결되는 예수님의 다음의 말씀들을 주의 깊게 살펴 보아야 한다 생각 됩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히려 하심이라. 요3장1416절)
곧 십자가의 대속이 있어야 하시고 또 그 십자가 대속 후에 이를 받아들여 예수님을 구속하신 구주로 믿는 사람만이 구원을 받게 되며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됨을 말씀 하십니다.
.곧 당시의 니고데모가 예수님과 대화할 때는 이러한 십자가의 대속이 이루어 지기 전이기에
니고데모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한 모든 죄가 사함 받아 하나님과의 화목됨을 알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오직 니고데모 역시 당시로써는 따라다이던 많은 사람들 처럼 예수님의 말씀의 권위 예수님께 나타 내심 되는 하나님의 표적들로 보아 예수님은 선지자들이 미리 예언한 메시아 라는 것을 알고 인정 했을 뿐입니다.
이는 곧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셨다는 사람들이나 예수님 이름으로 이적을 나타내었던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심판 때에 그것만으로는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나와 상관이 없다 하심과 같습니다.
3. 그렇다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하심의
물을 무엇을 뜻하시며 성령은 무엇을 말씀 하심인지 성경 다른 곳들을 찾아 살펴 보겠습니다.
.물 세례=
. 물로 세례를 받는 다는 것 자신의 양심을 살펴볼 때 자신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많은 죄가 있어서 지옥 심판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죄인임을 인정 하고 죽어야 마땅 하다며
죽어 묻히는 예식인 물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나는 너희로 회게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마3장11절)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세례를 받더니..(마3장6절)
.모든 백성과 세리들은 이미 요한의 세례를 받은지라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의롭다 하되(회개의 세례를 받은 자들은 예수님을 받아들이되 ) 이와는 반대로
.오직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그 세례를 받지 아니한지라 (아직도 자신들이 죄인이 아닌 철저히 율법을 지켜온 의인이라고 자부한)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예수를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음).눅7장29~30절
.수술을 받아야 할 환자가
자기의 병을 모르고 인정 되지 않는 다면 그 환자를 수술할 수가 없듯이
자신이 심판 받아 지옥에 떨어질 불행한 사람임의 두려움이 없고. 죄 없다 고집한다면 그 사람 마음은 대속의 은혜를 무시하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회개가 없는 은혜의 구원은 있을 수가 없음이니
.성령을 받기 전의 필수 조건이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함이니 물로 세례 받음 곧 회개이다.
.성령 세례=
.성령은 진리니라 (요한1서5장 7절)=
.저희를 진리(성령)로 거룩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말씀은 = 진리니이다 (요 17장17~19절) =
.성령=진리=성경 말씀이
같음으로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거듭나서 하나님의 백성이 됨 ) 생각하고 ..요5장39절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야고보서1장18절
야고보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됨이 진리의 말씀으로 낳았다 하였다.
.베드로 또한
.너희가 거듭난 것이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장23절~25절)라고 했으며
.에티오피아 내시 역시 빌립이 풀어준 메시아 예수님의 대속의 구속의 말씀을 깨닫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여 세례를 받았다. 행8장27절~38절
.곧 복음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 마음으로 구세주 예수님을 믿게 됨으로 구원 받게 됨 곧 거듭나 하나님의 백성이 됨이니=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자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17장3절)
.그러므로 성령을 받았다는 것은 구원의 복음의 말씀을 듣고 알아 깨달음 되어 예수님의 구속이 내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하나님 앞에서 다 사면 되었음을 성령이 깨닫게하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것임이며
.그 후부터 나타나는 현상은 고린도 전서 2장 내용과 같이 하나님의 성령 곧 진리의 영이 자신 속에 들어와 성경 말씀들이 깨달아 져 간다는 것이다.
.결론으로
물은 회개를 뜻하며
성령은 진리의 말씀을 깨닫게 하는 영이시다
.보혜사 곧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4장26절
요한복음4장 읽음
.예수님께서 31세 때 유월절 명절을 맞아 예루살렘에 올라 가셔서 표적을 보이시다 유대 지역에 활동 하시며 세례를 주시고 세례 요한도 예수님이 메시아 임을 증거하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 세례를 받으러 모여들다
이 소문이 바리새인들에게 전해 진 것을 아시고 유대 지역의 활동을 끝내시고 살던 곳 갈릴리로 행하시던 중 사마리아 지역을 지날 때
대 낮인 12시 물을 길로 야곱의 샘에 온 행실이 바르지 못한 여인을 만난다.
.이 여인이 행실이 바르지 못함을 알 수 있는 것은=
. 17.18절에 나타난 바와 같이 남편을 다섯번이나 갈아 치웠을 뿐만 아니라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자도 자기 남편이 아니라 했으니 성적으로 매우 문란한 여인 이었다.
. 뿐만 아니고 처음 본 남자인 예수님께 물 한 그릇 달라하면 그냥 주면 될 것을 외간 남자와 자기 두 사람만 있음에도
꼬치 꼬치 일부러 말을 붙여 수작을 걸고 있다.
.이러한 죄성이 가득 베인 여인임에도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을 상대 하심은
예수님은 의인을 구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 하러 왔다 말씀 하심 같이 ..
제자들까지도 왜 이러한 여자를 상대하여 품격을 낯추십니까 라고 이해가 않될 상황 이었으나
예수님의 마음은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리고자 하신 긍휼하심을 나타내고 계시다.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들과 상종치 아니함은 =북 이스라엘 수도였던 사마리아는 예수님이 탄생 하시기 약720년 전 앗수르가 북 스라엘을 멸망 시키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끌어다가 다른 지역으로 분산 시켜 버리고 사마리아 지역에는 다른 이방 민족을 이주 시켜 살게 하였으므로 북 이스라엘 사람들의 혈족은 순수 유대 혈족이 아니며 또한 그러하기에 그들이 하나님을 섬긴다 하더라도 남 유다 사람들과 같이 열정으로 섬기는 것이 아닌 불 온전한 신앙 풍습이었기에 유대 사람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을 무시하고 상종을 꺼렸던 것이다.
곧 우리네 역사에 양반들이 상놈이라며 상대하기를 꺼려함과 같다.
.☆☆☆
4장에서 중요시 할 부분은 참 믿음이다
.여자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였던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초빙하여 이틀을 있게 하여 지내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들의 마음에 예수님이 메시아 이심을 마음으로 믿어져 버린 것이다.
그래서 여자에게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요4장42절
.요한은 이 부분도 놓치지 않고 강조하며 그 중요성 곧 쭉정이가 아닌 알곡이어야 함을 강하게 어필한다.
.이와 같이 우리 시대에도 한 때는 구원 받았노라고 함께 신앙 생활을 했었던 많은 사람들이 믿음을 팽개쳐 버리고 흔적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시작할 때에 확실히 붙잡지 못하여 겉 모습은 곡식 같으나 가라지인 거짓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믿음은 누가 인정하여 주기에 자신도 구원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그것은 구원이 아니다
.누가 뭐라 하여도 흔들림이 없어야 참 구원이니 마치
부활하신 주님을 목격한 사람은 자신이 직접 목격 했기에 그 믿음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음과 같다.
.여인의 말을 듣고 믿노라 했지만 그 믿음은 불완전 했고. 직접 대면하여 듣고 겪으면서 예수님이 참 구주이심을 확실하게 믿어져 버린 것과 같다.
.그러므로 각인이 스스로 성경에서 하나님과 주 예수님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만남이 참 만남이다.
.설교나 전도를 들음은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만나는데 도움이 되는 과정일 뿐이니 마치 사마리아 사람들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마을로 맞아들이는 과정이요
직접 듣고 겪으며 마음에 믿어져 버린 것이 참 믿음이 이루어 져 버린 것이다.
.성경을 읽으며 직접 성경 말씀에서 감화되어 믿어지고 알아짐이 없다면 그 사람들은 자기 믿음을 확실하게 확인 해 보아야 하며 그 확인 방법도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말을 듣고 그래 되었어 하다가도 또 시간이 지나면 흔들린다) 스스로 성경 말씀에서 확실하게 믿어짐이 되어야 한다.
요한복음5장 읽음
.5장 1절=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루살렘에 올라 가시니라..= 예수님이 32세 때이며 두번째로 예루살렘에 올라가 활동하신 내용이다.
.이때 38년 동안이나 움직일 수 없어 이를 낫기 위해 베데스다 못을 찾아 와 먼저 그 못에 들어 가면 천사가 못을 동하여 그 사람이 어떠한 병에 걸렸어도 나았다 한다.
.그러나 이 환자는 움직일 수가 없었으니 먼저 못에 들어 갈 수가 없다.
혹시 이를 안타깝게 여긴
마음씨 좋은 누군가가 그 환자를 못에 넣어 줄 수도 있으련만..
.첫째는 자기나 자기 가족이 먼저 나을려고 경쟁하게 되니 항상 기회를 놓지기가 38년 째이다.
.설령 누군가가 그러한 자비의 마음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유대 사회는 그러한 의에 행동을 용납치 않는 분위기 이었다.
.만약 누군가가 그러한 의로운 행동을 했을 때 곧 본인의 병을 낫기 위함이 아니고 타인의 일을 도움으로
.병 나을 기회를 놓쳐 버린 무리는 그 의인을 용납할 당시의 유대 사회의 분위기가 아니었음을 알 수가 있다.
. 곧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를 고쳤으니 이를 지켜 본 사람들은 환호를 지르며 칭송을 하였어야 함이 마땅하지 않는가.
. 사람이라면 더우기 하나님을 섬겨 온 백성들이라며 하나님의 선을좇아 그 선한 일에 환호를 보냈어야 마땅 하다.
.그런데 그들은 어떠 했는가 ?
.안식일인데 병을 고치는 일을 하여 안식일을 범했다고 38년씩인 일어나지 못한 불쌍한 사람을 고친 예수님을 죽이려 달려든 것이다.
. 이러한 사회 분위기는 선하신 하나님을 진심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종교 의식의 법에 종이 되어 버린 상태인 것이다.
.법이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법의 종이 되어 있는 상태요
.율법이 하나님의 선을 이루기 위한 악을 제재 하기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모든 선 보다도 율법이 우위가 되어 율법이 하나님의 선을 가로 막아버리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형식화된 율법이 하나님의 선을 가로막는 그 형식화 됨을 깨어 버리시기 위하여
오히려 안식일을 택하여
하나님의 선행의 일을 하셨던 것이며
.이에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종교화 된 율법을 어겼다고. 선한 일을 하신 예수님을 죽이려 했던 것이다.
.얼마전 방송을 통해 보았는데 신안군 어떤 섬 주민들이 사슴 때 수백마리가 그 섬에 서식하며 모든 농작물과 숲 나무들을 심하게 훼손하므로 군청에 민원을 10여년 전 부터 해결을 촉구해도 해결을 못 해 주고 있다 한다.
그것은 사슴이 가축이냐
야생 동물이냐를 농림부와 다른 기관에서 판가름이 나지 않기 때문이라나?
.참으로 한심스러울 일이다.
.법의 판가름이 귀중하는가 아니면 현실적으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중요 하다는 말인가 ?
.이것이 법의 종이 되어 있는 현상이다.
.이 보다 더한 현상이 예수님 당시 유대 사회의 율법이 규제의 도구로 전락 되어 버린 형식적 종교화 사회 이었다.
.곧 율법은 범죄를 막아 악한 사회가 됨을 막기 위한 통제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법이지
선행 까지도 막기 위해 안실일 날 일하지 말라고 주어진 율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을 바울은 로마서 14장에 어떤 먹는 문제에 법에 메이지 말고 자기의 옳다 하는 바 대로 행하는 것이 옳다고. 말하고 있다.
네게 있는 믿음을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책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로마서14장22
요한복음6장 읽음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것은 ..자신이 대속물이 되어 다 이루심으로 세상을 구하여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함이라(요6장36~40절)그리고 그러한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예수님께 오게 된 사람들은 = 하나님의 이끄심을 받은 사람들만이 곧
1. 구약의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예수님에 대하여 알게 됨으로 오는 사람들과
2. 예수님을 통하여 나타난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를 보고 그 마음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게 된 사람들
3. 현 시대에는 하나님의 증거를 알고 마음에 받아들이며. ## 예수님이 자신을 죄의 댓가로 말미암아 지옥에 갈 길에서 예수님의 대속의 구속의 은혜로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죄 사면 됨이 되어 의롭게 됨으로 천국에 감의 새로운 주님의 약속을 얻은 바 되어 영원한 천국 백성 되었음을 깨달아 믿어짐 됨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성령의 임하심을 받는 성도들이 주님께 가게 되었다.
.예수님은 영생을 주신 하늘에서 내려 온 산 떡(사망에서 먹는자에게 생명을 주는 양식 ) 예수님의 살 곧 예수님이 말씀하신 진리의 도로써 믿는 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 사람을 진리 가운데로 살아 가게 하는 삶의 양식이요
피는 우리의 죄의 값을 치루는 구속의 희생되심으로 우리의 죄의 값을 다 치루어 다 이루심 되어 하나님께로 부터 의롭다 하심을 입음이다 .
그러므로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행하여 베푸신 사랑과 진리의 도에 항상 마음을 같이 하여 살아감이 성령의 인도 하심을 따라 사는 예수님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라 말씀하신다.
요한복음7장 읽음
.예수님께서 32세 되시던 9월 말~10월 초인 초막절 (가을 추수절인 초곡절)명절이 다가 온 시기 까지 곧 5장에서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다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기에. 다시 갈릴리로 돌아와 활동 하시고 계시다가 초막절의 명절이 닥쳐 왔다.
. 이 때까지 갈릴리 지역에서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많은 표적을 보여 병자들을 고치시고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2마리로 5천명을 먹이고 12바구니나 남을 정도의 놀라운 큰 기적을 행함으로 이 소문이 온 이스라엘에 퍼져서 각지에서 병을 낫기 위해 혹은 기적의 구세주를 만나 보기 위해 또는 예수님이 기다리던 구세주라 확신하고 예수님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워 로마 속국으로 부터 해방 시키시는 일을 하시게 하기에 함께 하려고(애굽에서 해방 시킨 모세 처럼. 셀루쿠스 왕조로 부터 이스라엘을 독립 시킨 마카비우스 형제들 처럼 여기고)
수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좇아 인기가 대단 함을 본 예수님의 육신의 형제들이 예수님께 조언한다.
.이러한 인기라면 갈릴리 촌에서 활동 하실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수도인 예루살렘에 올라 가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 이스라엘 왕이 되라
왜 그런 놀라운 능력을 받았으면서도 시골 구석에서 묻혀 살고 있나 말한다.
.이들 역시 예수님이 세상 죄를 대속하러 오신 메시아이심을 알지 못하였기에 예수님이 이스라엘 왕이 되라 하는 것이었다.
.예수님 께서 혼자서 늦게 예루살렘에 올라 가셔서 명절 중간 시기 쯤에 성전에서 무리들을 향해 가르치신다.
.이 때 예수님께로 부터의 가르치신 진리의 말씀은 많은 청중들의 마음을 감동 시킴에 예수님을 올무에 얽어메러 그 흠결을 찾으러 보낸 자들 역시 감동을 받아 그들을 보낸 바리새인들의 고관들의 잡아 오지 못한데 대한 질책에 예수님은 범법자가 아니라 의인이라 답변 하고 그 중에 하나인 니고 데모는 오히려 바리새파의 잘 못된 행동을 지적한다.
.그리고 글도 배우시지 않는 예수님께로써 흘러 나오는 놀라운 진리는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예수님께 임하신 후 부터 예수님 안에 거하신 성령이 이처럼 예수님 안에서 활동 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구원 받은 성도들에게도 성령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가 그 안에 역사하여 생명수 샘에서 물이 솟아나듯이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께 구하면 말씀의 진리의 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깊은 것이 함께 감동을 일으키심을 경험한 바 있을 것이며 또한 예수님께서도 이러한 일이 있을 것임을 여러 곳 특히 요한 복음에서 많이 기록되고 있다.
.안식일의 참 의미를 설명 하신다 곧 안식일날 아무일도 하지 말아야 한다면 왜 태어난지 8일 되는 사내아이가 있어서 8일째 되는 날이 안식일과 겹쳤을 경우 안식일 인데도 할례를 주는 일을 하느냐 ?
이는 하나님이 율법을 주기전 아브라함에게 태어난지 8일이 되는 사내 아이에게 할례를 행하라는 명령을 어기지 않기 위함 때문이 아니냐
하물며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선한 일을 하는데 너희는 내가 안식일을 범했다고 죽이려 함이 하나님 앞에 옳다 생각 하느냐며 반박 하신다.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이는 그를 믿는 자의 성령을 가르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7장47~39절
요한복음8장 읽음
. 예수님께서 본격적으로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도를 전하시며 활동 하시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날 일하며 율법을 거역하면서도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서 백성들을 미혹하며 모세로 부터 주어진 이스라엘의 신앙을 송두리채 혼란 시킨다고
예수님을 제거 하고자 한다
.심지어 예수님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사건들을 엮어 예수님께 올무를 씌워 명분을 얻어 잡아 가려함이니 8장에서도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혔으면 모세의 율법대로 자기들이 처리 하면 될 일인데 굳이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이러한 범죄자를 당신은 어떻게 처치할래 하고 묻는 것이었다.
.평소 자비와 용서를 베풀어라고 선포하신 말씀을 지키기 위해 여자를 살려 주라 하면 율법을 어기고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향한 신앙을 송두리채 혼란시킨 범죄자로 엮어 넣을 심산이요.
.만약 율법 대로 돌로 쳐 죽여라 하여 여자가 죽임을 당하면 예수님이 전하신 말씀이 헛 소리가 될 것이니 이를 빌미로 예수님을 곤경에 처하게 하려는 심산 이었을 것이다.
.성령이 충만 하신 예수님은 이 두 문제를 다 벗어날 하나님의 지혜로 여자를 죽음에서 건져 내셨고 자신도 올무에 걸리시기는 커녕 오히려 자신을 하나님의 사람이심을 증거하심이 되셨다.
.이와 같이 죄로 말미암아 죽음에서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죄인된 우리들도
예수님께 감으로 예수님의 대속이 정당하게 율법의 모든 요구를 충족 시켜 버리심을 여자가 죽음에서 살림을 받았듯이 우리도 구원을 받았고 그 여자에게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심 같이 은혜와 진리로 속죄 받아 구원된 우리 영혼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신 성령이 임하시어 범죄치 않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 말씀과 성령으로 인도 받아 하나님께 속한자 되어 지키심을 받고 예수님의 선한 선을 좇아 살아가는 삶이되게 인도 받는다.
.그러나 세상 보이는 것이 소망인 불신자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축복의 하늘 진리를 알지 못하기에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육신의 것을 얻기 위해 범죄의 길을 걸음이니
성도들이 구원 받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엮인 다면
결국은 다툼이요 파멸할 수 밖에 없다.
요한복음 9장~11장
.예수께서 32세 가을 초막절에 갈릴리를 떠나 이스라엘 수도인 예루살렘으로 올라 오신 후 예루살렘과 유대 지역 곧 수도권에서 사역을 하시는 과정이다.
.이러한 과정에 8장에서는 제사장들과 바리새인 무리가 예수님께 올무를 씌워 잡아 죽이려고 간음 중에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판결하라는 시험을 하였으나 예수님께서는 올무에 걸리시기는 커녕
성령의 지혜로 율법도 온전히 충족 시키시고 또 돌 맞아 죽을 여인을 살게 하신 은혜와 긍휼을 베푸신 후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시며 .
.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알지 못하고 율법의 도를 육신의 사욕의 도구로 삼아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휘두르며 겉으로 자신들을 위장 곧 외식과 높임으로 꾸미나 백성들의 겉으로 들어난 허물은 티끌만큼도 용납하지 않고 판단하여 징벌하는 사회로 만들어 버렸다.
.마치 현 사회에 배고파 마트에서 빵을 훔치다가 걸린 가련한 사람에게는 실형을 살게 하면서 법을 공부하여 법을 집행하는 바리새인의 위치에 있는 검사들은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 1인당 100만원 이하 접대 받은 것으로 쪼개 법망을 피한다던지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궤술을 쓰며 공의로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불의로 행함과 같은 현상이다.
이러한 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지금은 스스로 의롭다 생각하나 하나님의 심판에 너희가 죄가운데서 죽을 것임을 말씀하신다.
. 이렇게 율법을 변질 시킨 율법으로 그 누구도 율법으로는 심판을 면할 수가 없고 오직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세상을 구원 시키기 위하여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 자신을 받아들이고 예수님께로서 나타내시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진리의 성령이 너희 속에 임하면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8장32절) 하시며
이렇게 성령의 인도를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의 인도를 받으며(요8장47절. 요17장17절~19절)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살아가게 됨을 요한복음의 여러 곳에서 중점 적으로 말씀하신다.
그러시면서 8장55절에 말씀하시기를 예수님 자신도 진리를 알지 못하는 너희 처럼 나도 참 하나님을 모르고 육체의 탐욕을 좇음이 평강과 행복과 의의 길이라 잘 못 알고 있다면 나 역시 어찌 너희들 처럼 육체의 것을 얻기 위하여 온갖 술수로 거짓말장이가 되면서 까지 탐욕을 좇아 행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가 잘 못 알고 좇은 탐욕의 길은 스스로를 파멸시키고 사회를 파멸시키고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키며 범죄로 길들여진 그 영혼들은 하나님과 함께 할 수가 없고 마귀의 성품이 되었으므로 마귀와 함께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게 됨을 말씀 하신다.
9장에서도 날때 부터 장님된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께 안식일날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바리새들은 평생을 소경으로 고통 받다가 놓임받은 사람에게 축하 하기는 커녕 그 사람을 부르고 그 부모를 불러 병을 고쳐준 예수가 이런 기적을 행한 것이 거짓으로 꾸민 것이 아니냐 ?
아니다 사실이라 하니
그 사실의 소문이 널리 퍼지지 못하도록 그 부모와 낫음 받은 자에게 올무를 씌워 입막음을 하려는 간악한 궤술을 부리려 한다.
10장에서는 그러한 간악한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선생들에게
그들은 하나님께로써 보냄을 받은 자들이 아니요 백성을 늑탈하려는 이리때들과 같은 자들이라 하시며
구약 말씀 대로 이 세상에 보내심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는 예수님 자신이 참된 목자이며 구세주 이심을 증명 하시며 나를 따르는 자는 예수님 자신으로 말미암아 진리 가운데로 인도 받으며 또한 이렇게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버린 사람은 그 누구도 절대로 예수님 손에서 빼앗아 갈 수가 없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절대로 자기 백성을 빼앗기지 않으시기 때문이라고 요한복음 10장28~29장에 말씀하시고 약속하신다.
11장은 죽어 장사 된지 4일이나 지나 썩는 냄새까지 난 나사로를 예수님께서 살려 내심으로 이를 목격하고 소문으로 들은 수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며 좇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 대적한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온 백성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면 백성들 위해 군림했던 자신들의 입지가 송두리채 흔들리게 됨으로 이 일을 막기 위해 그 근원이 된 예수님과 나사로까지 죽여 없애 버려야 자신들이 유지될 수 있다 생각 되기에 예수님과 나사로까지 죽여 없애기로 결정하고 또한 예수님을 죽여 없애 버림이 옳다는 명분을 쌓기를
.예수가 메시아로 등장되어 백성들이 예수를 왕으로 앉혀 로마에 반기를 들게 되면 강력한 힘을 가진 로마가 이스라엘을 초토화 시켜 나라가 완전히 망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를 막는 것이 진정한 나라를 구할 길이 되므로 설령 예수에게서 죄를 찾아내지 못하더라도 어떻게든 죄를 씌워 예수를 죽여 없에어 화근을 뿌리 뽑아야 한다는 명분을 억지로 만들어 설득 시켜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안해 버리는 내용으로
.이들은 진정 하나님의 길을 좇음이 아니요 자신들의 입지를 유지 하기 위하여 하나님을 저버린 간악한 무리들인 것이다.
요한복음12장 읽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곧 유월절 명절의 6일 전
.바리새인이었지만 문둥병에 걸려 베다니 문둥이 촌 (곧 나사로와 막달라 마리아네가 살고 있는 )에 격리 되어 살고 있던 시몬이 예수님을 초청하여 잔치를 벌였다
.이 때 막달라 마리아는 300명의 일당이나 되는 값 비싼 향유를 예수님 머리에 붓고(마태복음26장7절과 마가복음14장 3절에는 머리에 부었다 하였으나 누가복음7장46절과 요한복음12장 3절은 예수님의 발에 부었다 기록 되었음 =발에 부었다 함이 맞을 것 같음은 . 눅7장46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발에 부었다 하였으니 발에 부었을 확율이 높음
)자기 머리 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었고 이를 본 제자들은 허비했다고 꾸중하나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이러한 일을 한 막달라 마리아에게 마리아가 이러한 일을 하게 된 것은 그 만큼 그 마음 속에 나를 사랑하는 사랑이 많기 때문이다(이는 저의 사랑이 많음이라 . 눅7장47절)라고 칭찬 하시며 이러한 사랑을 복음이 전파 되는 모든 곳에 함께 전하라 하신다.
.마리아에게 이러한 사랑이 일어 나게 된 것은 예수님으로 부터 자신이 고침을 받았고(누가복음8장2절)
타락한 삶을 사는 삶에서 건짐을 받았으며(누가복음7장39절.48절)
또한 하나 밖에 없는 죽은 오라비 나사로를 얼마 전에 살려 주심을 받았으니 막달라 마리아의 마음은 예수님께 받은 측량할 수 없는 은혜가 남 달랐기에 그녀의 예수님을 향한 사랑은 아무 것도 아깝지가 않음 (누가복음7장41~43절 )이었을 것이다.
마치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었던 사울(바울)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내시어 사울을 죽음에 이르게 하지 않고 용서 하심을 받음으로 그 크신 은혜와 긍휼에 바울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버리고 다 바쳐 예수님의 일을 하심 같이.
2. 죽은 나사로를 살렸다는 소문이 퍼지자 수많은 유대인들이 선지자들이 미리 예언한 그토록 기다렸던 메시아도 만나고 또 죽었다가 살림을 받은 나사로도 확인하려고 평소에는 더러운 곳이라 기피했던 문둥이 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몰려들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접한 대 제사장들은 예수님과 나사로까지 죽여 없애려고 모의를 하는반면
유월절 명절에 모여든 군중들은 예수님을 왕 처럼 받들어 맞아들인다.
.반면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고통과 죽음의 대속의 일을 이룰 날이 이르렀음을 아시고 죽으시기 전에 제자들을 붙들어 줄 준비를 하신 내용이 요한복음12장 내용이다.
(4 복음서에 향유를 머리에 부었다 함과 발에 부었다 함의 차이는 큰 의미가 없다 생각된다 . 이는 주 의미인 비싼 향유를 부은 사건은 확실하기에 다 같이 기록 하였고 다만 성경 기록이 사건 즉시 기록함이 아니요 사건 후 30년~50년이 지난 후의 기록이기에 기록자의 부분적인 기억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며 이러한 차이가 있음에도 기록을 정정하지 않음이 오히려 성경의 진위를 증명함이 된다)
요한복음13장 읽음.
.요한복음13장은 최후의 만찬이다.
.이날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하루 전날 곧 무교절 첫날인 양을 잡는 날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 내에 큰 다락방을 가진 집(마가복음을 쓴 마가의 다락방일 가능성이 크며 예수님이 부활하신 약 50일 째 되는 오순절날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여 방언을 하게한 곳)
에서 제자들과 유월절 최후의 만찬을 하신다(요13장.마26장6절~. 막14장12절~눅22장7절~)
.유월절 만찬을 하시면서
가룟 유다가 자기를 배신하고 팔 것
.자기가 붙잡혀 가면 너희가 다 나를 버리고 도망 갈 것
.이에 베드로가 말하기를 다른 사람은 다 주님을 버리고 도망 가더라도 자기는 죽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겠노라 자신있게 장담하나 이러한 베드로에게 네가 닭 울기 전에 한번도 아니고 세번이나 부인 할 것을 말씀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인 예수님이 행하여 본을 보이신 것 같이 서로 사랑으로 섬겨라
세상은 낮은 자가 높은 자를 섬기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도는 높은 자가 오히려 낮은 자를 섬김 곧 높은자가 높임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낮은 자에게 사랑을 베풂으로 낮은자의 마음에 사랑을 심어 주는 것임을 말씀 하시면서 종이 주인의 발을 씻겨주듯이 선생되며 섬김을 받을 주님이시면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어 본을 보이신다.
이 때 베드로는 예수님이 하신 일을 이해하지 못하였기에
이럴 수는 없다 한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내가 네 발을 씻기지 아니하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다 하심은 곧 예수님의 진리의 길은 사랑으로 서로 섬기는 길이며 높은자가 낮은 자에게 사랑을 베풀어 그 낮은 자의 마음에 사랑을 불러 일으키게 함인데 네가 섬기는 일을 거역한다면 예수님의 길과 관계가 없다는 말이다.
.이에 욕심 많은 베드로는 그렇다면 내 발 뿐만 아니라 온 몸을 다 씻어주라한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이미 목욕한 자 곧 예수님을 믿고 모든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버린 자는 이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 깨끗하게 되었으니 이제는 너희가 서로 사랑함으로 섬기는 서로 발을 씻겨 주는 일을 하라 하신다.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하루전 곧 목요일 최후 만찬을 끝내시고 밤이 되어 자주 모였던 겟세마네 동산에 올라 가셔서 닥쳐 올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에 대한 육신의 고민이 너무도 깊어서 제자들과 조금 거리를 두고 나아가 마음속에 일어난 번민을 이겨 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대속의 희생양이 되는 일을 하게 해 주시라고 핏방울이 떨어지듯한 혼신을 다하신 기도를 하고 또 하시며 마음의 결정을 내리신다
.이 때에 가룟 유다가 군병 들과 하속들을 데리고 예수님을 잡으로 나타나 예수님은 붙잡혀 대 제사장의 장인된 안나스에게로 끌려 가며
뒤 따라 갔던 베드로가 위험에 처하자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세번이나 심지어 예수님을 저주하면서 까지 부인할 때 닭이 울므로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통곡을 하고 같이 갔던 마가도 뒤집어 쓰고 갔던 홑이불을 벗어버리고 도망친다.
.그날 밤 부터 대제사장에게 심문을 당하고 그 다음날인 금요일 오전에 빌라도의 재판을 받고 금요일 오전 9시~오후3시까지 십자가에 달려 계시다 오후3시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고 운명하신다
.그 과정 중에 12시 되어 온 땅에 어두움이 오후3시 까지 이어 지며
큰 지진이 일어나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찟어져 성소에서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열려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