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오늘의 운명은 사람에 관한 운명이 아니고 개의 운명을 말하려고 합니다.아니 개가 무슨 운명이 있어 개는 개로서 개로서 살다가 말 그대로 개죽음로 가는 것이지 무슨 개 운명이 있다고 참 한심한 인간이다.그렇게 할 일이 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붙여먹지 아무것도 모르는 이작자 운명집은 무슨 운명집인가?'''''너무나 사랑하는 복실이 이 복실이는 특별한 개입니다.
산에서 데려온 강아지인 것이다.약수터를 가는데 바위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안을 보왔더니 강아지가 있었던 것이다.그 굴속은 그리 깊지도 않다.너무 불쌍해 부르니까 나온다.안고 집으로 와보니 다리를 절뚝 거린다.다리를 잡고 기도를 해 나왔다.이제 같이 살게 됐고 살면서 얼마나 사랑스럽게 구는지 정말 신기하다.
멀리서도 내가 오는 것을 알고 얼마나 반기는지 세상에 이렇게 좋을까''''''꼬리를 흔들면서 좋아서 죽는다.
내가 특별히 잘해주는 것도 없다.물론 개가 주인을 반긴다.모든 개가 주인을 반기고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그래서 사람들은 강아지를 키우고 강아지에게 사랑을 주는 것이다.그 만큼 사랑스러운 행동을 한다.지금은 더 하다 외로운 시대가 되면서 강아지를 반려견으로 삼고 같이 동거동락을 한다.그 만큼 개가 주는 위로감은 말할 수 없이 크다.
우리 복실이가 주는 위로감은 대단하다.얼마나 잘 하는지 더 놀라운 것은 예배를 드릴때면 조용히 눈을 감고 있다는 것이다.개척교회를 하면서 예배를 드렸는데 복실이도 거실에 같이 있게 된 것이다.너무나 신기하다.동물이다.동물이 예배드리는 상황을 이해하고 있으니 너무나 신기한 것이다.예배를 다 드릴 때 까지 눈을 감고 있다.전혀 예배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이다.
집사님도 신기해 하고 있다.나도 목사님도 이런 복실이의 모습을 보면서 신기해 하고 있다.그래서 더 정이 들었고 더 사랑스러웠던 것이다.그리고 목사님이 목욕을 시켜 줄 때면 너무나 얌전하게 있는다.복실이는 기도로 자기 다리를 고쳐 준 은혜를 알고 있는 것 같았다.또 이상한 것은 밥이다.밥을 주면 꼭 남긴다.참새 먹으라는 것이다.
교회에 참새들이 찾아온다.짹짹짹 거리며 분주하게 먹을 것을 교회마당에서 찾는다.복실이 밥통에는 항상 참새 먹이가 남아 있다.참새들은 좋아서 신나게 복실이 밥통에 있는 밥을 맛있게 먹는다.이것을 보는 우리도 참 재미가 있다.같은 식구라는 느낌으로 보는 것이다.그래서 언제나 교회주위에는 새가 노래를 한다.그리고 예배를 드리면서 찬양을 부르면 이 참새들도 같이 찬양을 한다.
''짹짹짹 오늘은 즐거운 주일이내요'''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을 해요'''짹짹짹'''찬양을 하는 참새들 그리고 묵상을 하는 복실이 이곳은 참 행복한 곳 입니다.교회는 천국과 같은 곳 입니다.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은 찬양를 하라고 했습니다.호흡이 있는 자마다 다 찬양하라고 했습니다.이렇게 행복한 곳에 마귀가 찾아 온 것은 그 날 이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데 목사님 설교중에 귀신 애기가 나왔습니다.목사님 예수님이 귀신을 쫒아내려고 오셨다고 하면서 설교를 시작했는데 어떻게 귀신애기만 계속하는 것이 아닌가요'''너무나 듣기가 싫었어요''듣기 좋은 말도 여러번 들으면 듣기가 싫은데 귀신애기를 계속하는것이 너무나 싫었는데.이 때 어머님이 한 마디 했습니다.귀신이야기 그만 좀 하면 안 되요 하고요?''''
그러자 목사님은 어머님이 대적한다고 소리를 쳤습니다.아니 목사님이 성도에게 그렇게 소리를 쳐도 되는 것인가요.예 하고 그만 할 게요 하고 설교를 다른 쪽으로 돌였으면 좋았을 것을 큰 소리를 치고 그것도 한 번만 하면 될 것을 계속 대적 한다면서 그것도 귀신이 들어가서 그러는 것이라는 것이예요'''저는 너무나 당황스러 없습니다.
그 누구 편도 둘 수 없고 저는 교회를 뛰쳐나갔습니다.이로인해 마귀의 역사는 저의 교회를 무너트리기 시작했습니다.혈기가 살아있는 목사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혈과 육은 하늘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수 없다고 했는데 ''''''목사님은 어머님에게 다른 교회로 가라고 했습니다.도데체 왜 이러는 것인가'''''마귀역사는 계속 됐고 저도 세상을 사랑하게 됐고 세상 오락에 빠지게 됐습니다.
그리고 복실이가 알 수 없는 병에걸여 치료를 했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어요.그래서 찾아온 것이 이 운명소입니다.우리복실이가 어떻게 되나요?"""""음 예수를 믿는데도 이곳 까지 찾아 온 것을 보면 최후에 발악을 하겠다는 것이내?"""어떻게 알지 내가 예수를 믿는 것을 ''''그러니까 귀신이지''''나는 지금 하나님의 이름을 먕령되게 하고 있다.하나님을 믿는자가 운명소에 와서 지금 뭐 하는 짓이냐고'''''
복실이의 운명을 보려고 지금 뭐하는 거냐고?"""""이것은 귀신의 역사다.내가 죄아래 있으니 갈 길을 모르는 것이다.영안이 어두어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귀신이 이끄는 데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저 복실이를 고칠 수 있을까요?""""음 꼭 개의 운명을 보고 싶은가?"""우리 복실이는 꼭 살여야 합니다.그럼 어디 개 팔자가 상팔자인지 개팔자인지 어디 한 번 볼까''''''
아니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귀신이 들었구나'''귀신애기만 듣더니 귀신이 들어왔구나'''무슨 일인데요?"''니가 복실이를 죽인다.내가요'''말도 안 되는 소리말아요''''너는 인간도 아니다.그렇게 사랑하는 복실이를 내가 죽일 수 있지''''''제발 그런 소리는 하지 말아요"""""결국 슬픔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나는 절대 복실을 죽이지 않는다.
죽이다면 내가 죽는다.그런 결심으로 하루 하루를 살기 시작 합니다.이제 교회는 썰렁합니다.아이들도 떠나고 재개발로 인해 교회도 접어야 합니다.점점 복실이가 살 의욕이 없는지 나를 반기지를 않는다.''''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한 거야?'''''''''어떻게 사랑하는 복실이의 운명을 점쟁이에게 물어 볼 수가 있지.이제 믿음도 다 팔아 먹고 남은 것은 껍데기 밖에 없다.
도마가 세상을 사랑하여 주님을 버린 것과 같다.세상오락으로 허송세월을 다 보내고 이제 남은 것은 껍데기 밖에 없는 것이다.한 순간의 귀신의 역사 이것은 우리는 조심해야 한다.예수님도 시험을 당했다.욥도 시험을 댱했다.우리에게는 끝없는 시험이 찾아 온다.특히 행복하다고 생각 할 때 마귀는 찾아오는 것이다.니가 하나님을 잘 믿어.니가 예수님을 잘 믿어 어디 한 번 볼까 하고 시험을 하는 것이다.
정말 나는 복실이를 내가 죽였다.시장으로 끌고가 팔고 만 것이다.복실이를 시장으로 끌고 가면서 눈물을 흘였지만 나는 어쩔 수 없이 복실이를 끌고 간 것이다.목사님의 명령에 순종한 것이다.목사님이 복실이를 팔라고 해서 판 것이다.그럼 목사님을 원망 하겠군 .아닙니다.목사님도 그 만한 사정이 있었던 것입니다.우리가 복실이를 너무 사랑하니까 그 복실이가 우상이 됐던 것이지요''''''''''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이라고 했습니다.이것을 모른 것이지요.그래서 귀신의 역사도 일어난 것이고 우리는 동물을 사랑하데 하나님 보다 사랑해서는 안 됩니다.믿음에 지장이 생기게 하는것은 우상이 됩니다.사실 제가 운명이라는 작품을 쓰지만 이것은 비유입니다.우리는 절대 이것을 믿거나 의지해서는 안 된 가는 것을 암시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살아 계시고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아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내가 비록 점쟁이에게 가서 복실이의 운명을 보왔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고 거짓말 입니다.저는 절대 운명을 안 봅니다.그리고 절대 운명철학을 믿지 않습니다.내가 처음 세상에 나가서 직장생활 할 때 만난 인쇄소 사장님도 운명을 믿고 세상을 비참하게 떠났습니다.자살을 한 것입니다.저는 그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안 좋은 소리를 듣거나,안 좋은 일이 생기면 불평을 하곤 하는데 그 불평을 조심해야 합니다.
불평하면 불평한데로 되는 것입니다.긍정적인 마인드라는 소리를 들어보왔지요?""""우리는 긍정적으로 사는 습관을 드려야 합니다.무엇보다 지켜야 할 것은 마음이라고 했습니다.우리의 마음가짐 다시 한 번 조명해 보아야 합니다.'''''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고 했습니다.믿음의 주여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주님을 바라보며 사세요.절대 운명을 의지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