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는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위하여 하선생님이 아이들을 인솔하여 귀국하셔서
병원에 입원시키고 수술하는 과정을 지켜보느라고 6월 성금전달 사진이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모든 분들에게 성금이 전달되었다고 저는 믿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방문하여 그분들을 만나보고 지금까지 성금이 전달되지 않았던 달은 없었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가 성금을 전달하지 않으면 어쩌면 그날부터 굶어야 하는 분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에게 물어보면 확실합니다.
이번 달에는 제가 백내장 수술을 받는다고 송금하는 것을 잊었는데 뷰티플 하트에서 성금이 왔길래 정신이 바짝 돌아왔습니다.
첫댓글 선생님 수술은 잘 받으셨어요?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네, 수술은 잘 받았으며 지금 적응하는 중입니다.
온 세상이 환하게 변했습니다.
원래 세상이 이렇게 밝았던가? 의심이 일어날 정도입니다.
그러나 글자나 컴퓨터의 사진이 약간 희미합니다.
적응되면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