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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폭포 나들이 '
<토왕골 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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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왕성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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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룡폭포 |
▲ 육담폭포 |
천하제일의 명산으로 오랜 세월 추앙을 받아온 설악산(雪嶽山), 그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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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토왕골 입문 (육담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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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소공원으로 들어서면 신흥사(新興寺)와 울산바위, 흔들바위, 비선대, 천불동계곡,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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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폭포 코스는 소공원에서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2.8km의 산길이다. 설악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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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한 숲을 지나면 양쪽으로 큰 벼랑이 나타나 계곡을 압박한다. 계곡에는 육담폭포(六潭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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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이
토왕골 깊은 협곡에 꽁꽁 은닉했던 걸작들(육담폭포,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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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폭포 북쪽 협곡에 자리한 육담폭포는 6개의 폭포와 6개의 못(담)으로 이루어진 잘생긴 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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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담폭포는 비룡폭포에 크게 가려져서 그렇지 비룡폭포 못지 않은 폭포이다. 사람들이 비룡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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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담폭포 출렁다리 (북쪽 방향) |
▲ 육담폭포 출렁다리 밑 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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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 비룡폭포(飛龍瀑布) -
국가 명승 |
설악산의 대표급 폭포로 격하게 칭송을 받아온 비룡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 사이에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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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비룡폭포가 비룡폭포 코스의 종점이었다. 물론 여기서
토왕성폭포로 올라가는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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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폭포를 타고 내려온 토왕골의 해맑은 수분들은 여기서 잠시 숨을 고르다가 육담폭포로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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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폭포를 막다른 곳에서 해방시켜준 토왕성폭포 전망대 방향 계단길이다. 이 계단길이 비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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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에서 가장 큰 웅대한 폭포, 토왕성폭포(土王城瀑布) |
토왕골 상류이자 비룡폭포 남쪽 각박한 벼랑에 토왕성폭포가 위엄 돋게 자리해
있다. 단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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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는 설악산이 국립공원의 큰 지위를 얻은 1970년부터 안전상의 이유로 금지된 폭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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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폭포 바로 앞이나 밑까지 가지는 못해도 토왕성폭포 전망대에서 적당히 거리를 두며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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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폭포 상단 너머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신선의 세상 같은 것이 숨겨져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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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전망대에서 30분을 진득하게 머물며 처음 인연을 지은 토왕성폭포를 정말 지겹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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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동
소공원으로 내려오니 어느덧 3시간이 훌쩍 지났다. 빨리 올라갔다고 생각했는데, 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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