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부모사상(眞父母思想)과 성신(聖神)의 역할(役割)<2>
<말선99-269> 메시아란 뭐냐? 사탄을 굴복(屈伏)시킨 사람이다. 그 자리는 완성(完成)한 아담자리입니다.
<말선275-201> 메시아는 누구냐 하면 장자권(長子權)을 완성(完成)한 사람입니다. 타락세계(墮落世界)의 50억(五十億) 인류(人類)가 있더라도 50억(五十億) 인류(人類)의 형님(兄任)으로 나타나는 거예요. 50억(五十億) 인류(人類)가 완전(完全)히 그 앞에 순응(順應)해야 돼요.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기독교(基督敎)를 중심(中心)삼은 섭리(攝理)의 목적(目的)입니다.
<말선234-48> 재림주(再臨主)가 오는 목적(目的)이 뭐냐? 예수님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우익(于翼)과 좌익(左翼)을 하나 만들고 회회교권(回回敎權)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統一敎會)의 문선생(文先生)이 미국(美國)에서 좌익(左翼)을 하나 만들고 회회교권(回回敎權)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평화종교연합(世界平和宗敎聯合)을 만든 거예요. 그걸 만들었기 때문에 돌아온 거라구, 그래서 환고향(還故鄕)을 할 수 있게 되어 사탄을 제거(除去)했습니다.
<말선35-216>(1970, 10, 19,중앙수련소) 타락(墮落)한 인간(人間) 앞에 이 메시아가 없어 가지고는 본연의 자리로 복귀(復歸)할 수 없습니다. 타락(墮落)한 아담 해와의 후손(後孫)인 인간(人間)들은 어느누구를 막론(莫論)하고 메시아를 맞이하지 못하면 원죄(原罪)를 벗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메시아는 누구냐? 참부모(眞父母)입니다. 그러면 왜 참부모(眞父母)가 필요(必要)하냐? 참부모(眞父母)의 사랑으로 다시 접붙이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인 참부모(眞父母)가 나타나지 않고서는 타락(墮落)한 인간(人間)은 원죄(原罪)를 벗어버리고 죄(罪) 없는 해방(解放)의 자리에서 완성단계(完成段階)의 축복(祝福)을 받을 수 있는 자리로 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말선35-217> 타락(墮落)한 인간(人間)은 참부모(眞父母)를 중심삼고 혈통적(血統的)인 전환(轉換)을 해야 됩니다. 지금까지의 인간(人間)은 타락(墮落)의 계승체(繼承體)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지금까지 살아왔던 과거(過去)를 완전(完全)히 부정(不正)해야 됩니다. 먼저 ‘완전(完全)히 부정(不正)해야 되겠다’는 신념(信念)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를 낳아준 지금의 부모(父母)는 부모(父母)가 아니요, 또 지금까지 같이 살아왔던 형제(兄弟)도 형제(兄弟)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현재(現在)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社會)와 나라도 우리 사회(社會) 우리나라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사회(社會), 하나님이 바라시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모든 전체(全體)를 새롭게 부흥(復興)해서 새로운 부정(不正)의 기원(紀元)에서부터 새로운 자아(自我)를 발견(發見)해야 하고 각성(角聲)해야 됩니다. 그것은 우리가 믿기만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에 필요(必要)한 조건(條件)을 제시(提示)해야 됩니다. 그것이 바로 성주식(聖酒式)입니다.
<말선35-218> 그러면 성주식(聖酒式)이란 어떠한 것이며 어떻게 성립(成立)되느냐? 타락(墮落)한 세계(世界)에 살고 있는 우리의 부모(父母)는 사탄편적(便的) 부모(父母)입니다. 그 부모(父母)는 사탄 편(便)인 가인적 부모(父母)이기 때문에 아벨적인 부모(父母)가 있어야 됩니다. 그 아벨적인 부모(父母)는 하늘 편(便)이 되어야 됩니다. 그 부모(父母)가 예수님의 입장(立場)에서 말하면 마리아입니다. 그다음에는 이 지구상(地球上)에 타락(墮落)하지 않은 본연(本然)의 입장(立場)의 어머니가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악(惡)의 혈통(血統)을 통(通)한 타락(墮落)한 사랑의 인연(因緣)을 맺지 아니한 본성(本性)의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어머니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타락(墮落)한 부모(父母)와, 타락(墮落)한 세계(世界)에서 복귀(復歸)한 부모(父母), 타락(墮落)하지 않은 부모(父母), 이렇게 3대(三代)의 부모(父母)를 모두 찾아 그 부모(父母)의 인연(因緣)을 100퍼센트 복귀(復歸)해 나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 가정(家庭)은 타락(墮落)했기 때문에, 그 가정(家庭)을 부정(不正)하고 하나님이 시인(是認)할 수 있는 기준(基準)을 세워 나온 분이 예수님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그 사명(使命)을 다하지 못하고 실패(失敗)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는 3차(三次)까지 연장(延長)시켜 찾아 나오셨으니 그것이 기독교(基督敎)를 중심삼은 재림 시대(再臨時代)인 것입니다.
그러면 재림 주님(再臨主任)은 무엇을 하러 오시느냐? 재림시대(再臨時代)는 완성기준(完成基準)의 시대(時代)이기 때문에 재림 주님(再臨主任)은 인류(人類)의 어머니를 찾으러 오시는 것입니다. 즉(卽), 신부(新婦)를 찾으러 오시는 것입니다. 신랑(新郞) 되신 주님(主任)이 이 땅 위에서 찾으시는 신부(新婦)는 타락권내(墮落權內)에서 찾는 신부(新婦)가 아닙니다. 타락(墮落)하지 않은 순수(純粹)한 혈통(血統)을 지니고 탄생(誕生)한 분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한 신부(新婦), 즉(卽) 그 어머니는 어떠한 터전 위(位)에서 태어 나야 되느냐? 타락(墮落)한 세계(世界)의 아벨적인 어머니의 터전 위(位)에서 태어 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어머니는 타락(墮落)한 해와의 입장(立場)에 해당(該當)하는 것이요. 그다음의 어머니는 예수시대(時代)에 있어서의 마리아의 입장(立場)에 해당(該當)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다음의 어머니는 예수시대(時代)의 마리아의 보호(保護)를 받아 축복(祝福)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죄(罪)의 인연(因緣)과는 전혀 상관(相關)이 없는 처녀(處女)로서 어머니(참어머님) 입장(立場)에 나갈 수 있는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 중심(中心)으로 성사(成事)시키려 했지만 다 이루지 못하고 영적(靈的)으로만 연결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복귀(復歸)의 종말시대(終末時代)에 와서 이것을 재현(再現)시켜가지고 다시 맞춰 나가는 작전(作戰)을 펼쳐야 합니다.
<말선35-219> 그러면 타락(墮落)한 가정(家庭)에서 여러분들은 어디를 찾아가야 되느냐? 예수 시대(時代)에 타락(墮落)한 가정(家庭)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예수를 찾아 나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타락(墮落)한 가정(家庭)에서 태어난 인간(人間)들은 기독교(基督敎)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기독교인(基督敎人)들은 어디를 찾아가야 되느냐? 타락(墮落)하지 않은 어머니의 뱃속을 통과(通過)시킬 수 있는 길을 거쳐 타락(墮落)하지 않은 아버지의 뱃속까지 찾아 들어가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활(復活)이 안 되는 것입니다.
원래(元來) 아담의 뼛골 속에 깃든 애기 씨(氏)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中心)삼고 참된 어머니인 해와의 몸을 통(通)하여 새롭게 태어나야 했는데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타락(墮落)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바라시던 새로운 생명(生命)의 탄생(誕生)을 보지 못한 것이 타락(墮落)이라는 것입니다. 그릇된 자리에서 태어났으니 이것을 다시 복귀(復歸)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찾아 들어가야 됩니다. 참된 어머니의 뱃속으로 찾아 들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基督敎)에서는 예수를 믿는 사람도 성신(聖神)을 받아야만 거듭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신(聖神)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이냐 하면 성신(聖神)은 어머니 신(神)이기 때문에 어머니의 신(神)의 협조(協助)를 받아가지고 어머니와 하나 된다는 것입니다. 즉 참된 어머니의 몸을 거치는 역사(役事)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신(聖神)은 어머니의 신(神)이기 때문에 성신(聖神)이 임(臨)하게 되면 예수를 신랑(新郞)으로 , 즉 아버지 신(神)으로 모실 수 있고 사모(思慕)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사모(思慕)의 열이 자기생명(自己生命) 이상(以上)의 가치(價値)를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들어갔을 때 비로소 새로운 생명(生命)이 탄생(誕生)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생명(生命)은 영(靈)과 육(肉)이 다 완성(完成)된 생명(生命)이 되지 못하고 영적(靈的) 생명(生命)만이 완성(完成)된 기준(基準)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이런 영적부활체(靈的復活體)의 기준(基準)에서만 머물러 온 기독교(基督敎)는 육적(肉的) 부활체(復活體)의 기준(基準)을 찾아 나와야 할 시대적(時代的)인 사명(使命)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계적(世界的)인 사명(使命)이 남아있음으로 지금(只今)까지 재림(再臨)의 한때를 찾아 나오는 것입니다.
<신천성경p219> 메시아사상(思想), 참부모사상(思想)은 하나님이 어머니를 중심(中心)삼고 아들딸 위(位)에 하늘의 전통(傳統)을 세우기 위(爲)한 것입니다. 하늘나라 전통(傳統)의 말뚝을 박는 것입니다. 가정전통(家庭傳統)이 아니라 나라 전통(傳統)입니다. 나라를 위(爲)해서 가정(家庭)이 있는 것입니다. 모든 가정(家庭)들은 나라를 대신(代身)하는 가정(家庭)입니다. 가정(家庭)이 희생(犧牲)하지 않고서는 나라가 생겨나지 않습니다. 축복가정(祝福家庭)들이 희생(犧牲)하지 않으면 나라가 안 생겨납니다.
제4차(第四次)아담권 시대(時代)는 자식(子息)을 내세우게 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야 됩니다. 아내를 키우든가 자식(子息)을 키워서 내세워 가문(家門)에 말뚝을 박아야 합니다. 말뚝을 박기 위해서는 전초작업(前哨作業)으로 아들을 준비(準備)해야 되고, 아들딸이 하나 된 거기에 어머니가 서야 합니다. 어머니 앞에 모든 정비작업(整備作業)을 선생님(先生任)이 해주고 가야 합니다. 바쁩니다. 선생님(先生任)이 100살 이상(以上)살기를 바라지 말라는 것입니다. 영계(靈界)가 얼마나 바쁜지 모릅니다. 선생님(先生任)이 가서 조직(組織)을 편성(編成)해야 됩니다. 원래(元來)는 천국문(天國門) 열쇠를 선생님(先生任)이 받아서 열어야 되는 것입니다. 지금(只今)은 상징적(象徵的)이고 조건적(條件的)입니다. 엄청난 문제(問題)가 걸려있다는 것입니다.
아담가정(家庭)을 중심(中心)삼고 완성(完成)해야할 본연(本然)의 자리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거꾸로 맞추어 나감으로써 어머니가 세계(世界)의 대표(代表)로서게 됩니다. 참아버지가 오셔서 세계(世界)의 여자(女子)들을 해와의자리 어머니의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섭리역사(攝理歷史)는 모자협조(母子協助)를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어머니 대신(代身)자리에 서고, 하나님 대신(代身) 참부모(眞父母)가 오셔서 모자협조(母子協助)를 할 수 있는 8단계(八段係)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는 것을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하나가 됨으로써 절대(絶對), 유일(唯一), 불변(不變), 영원(永遠)한 하나님이 사탄과 싸우던 세계(世界)를 돌이켜 세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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