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이란 것은 엔진내부 폭발행정이 이뤄지는 구조에서
피스톤들이 보다 원활한 왕복운동을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그과정에서 뜨거워진 피스톤외벽과 실린더 내벽에 오르내리며
너무 오버히팅이 되지않도록 함도 큰 역활일것입니다
즉 마모성의 문제로 집약하여도 틀린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세팅하고 몇 킬로를 타느냐는 무척 중요한 부분일것입니다
합성오일 특히 레몬엑스 세팅 합성오일은 최고가의 가격군에 해당하는
아무나 쉽게 쓸수없는 프리미엄 하이엔드급 오일구성과 작업공정이라 믿으실것입니다
이에 가급적 오래타는것이 남는것이며 그 포인트가 오일세팅에 주된 포커스일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무작정 오래타는것에 앞서서
차주인 여러분들이 한번즘 생각해볼것은
내차의 노후연령과 오일세팅후의 주행여건을 냉정하게 봐줘야 한다는것이지여
누구는 몇키로 타더라 누구는 몇달을 타더라
이런 일차원적인 표현과 발상보다는 내차가 지난 몇개월간의 주행여건과 몸상태등으로
예방정비차원의 엔진오일 피로도 예측 85-90% 교체 타이밍으로 할것인지
90-100% 조건을 대입 시킬것인지 잘 파악해야 된다 이것이져
일반적인 써킷의 풀튜닝된 레이싱차량들은 써킷위에서 풀 스팩을 사용하기에
엔진내부의 그 열화성을 고려하여 매우 짧은 교환주기를 포인트로 합니다
이것은 오일자체가 한타임의 주행만으로도 피로도가 " 극 " 에 달하여 윤활 냉각 등의 본연의 역활이
확연히 저하된다는 그동안의 통계를 바탕으로 하는것입니다.
그럼 여러분들 타시는 단 하나의 차량은 얼마를 주행 하실계획 이신가요 ??
저 사람이 9천 -- 1만 키로 탔으니 내차도??
내 친구는 10개월 탔으니 나도 거의 10개월 ??
그것은 차주가 판단하는
엔진오일 소모량과 소모량과 주행거리 주행승차감 악셀감...교체후 계절의 변동 등등을 고려하면
마음에 떠오르는 첫 느낌이 정답일거라 압니다.
레몬엑스에서 세팅되는 차량들 보면 거의다 차주분들이 매니아 수준의 애마들 입니다
여러분들의 애마 !!!
좋은 오일 세팅했으니 뽕을 뽑아야지라며 죽기살기로 달려대며 피로도 극으로 올려놓고
3천키로 6천키로 점검도 없이 무작정 1만 2-3천 키로를 타시믄 아니된다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애마 !!!
저는 그속을 잘 알수 없습니다....여러분들이 제일 잘 아실겁니다...
한두달 1-2천키로 더 쪼려서 타면 그것이 내 애마의 행복한것이 아닙니다...
오늘아침 바람이 완연하게 차가워졌습니다.
이제 진정 가을이란 문턱을 열어놓고 저 먼발치에서 서성대는 차가운 겨울을 부르는듯 합니다.
하시는일 잘 풀리는 올 멋진가을 10월달 되시길 바라며 !!
문의 사항이 많았던 합성엔진오일 주행가능거리라는 부분에대해
부족한 사람 몇자 적어보며 물러갑니다.
어느아침
달콤레몬올림